30대 중반 아재가 격은 하소연겸 소개팅앱 후기
엄청 오랫만에 글을 써보내요.
자랑도 하고싶고 아마 대부분의 남성분들이 저랑 비슷한 분들이 많을것 같아서 한번 끄적여 봅니다.
저는 제목에 보신대로 30대 중반에 흔한 아저씨? 흔한 삼촌? 입니다.
얼굴은 평범하다고 생각하고있고 인사치레로 잘생겻단소리를 가끔 듣고요. 어느순간부터 살이 점점쩌서 뚠뚠을 유지하고있습니다.
나름 연애는 잘해왔고요
저는 보통 연애를 길게 해서 전 여친, 전전 여친을 각 4년씩 총 8년을 만나고 나니 어느샌가 흔한 30대 아재가 되었습니다.
올해 결혼까지 생각했던 전여친과 헤어지고 나니 힘든것 보단 후련하고 자유가 생기니 행복하더라고요. 많이 잡혀살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헤어지고 원룸을 얻어 혼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돈문제도 껴있어 제가 받을 돈이 있는데 법무사를 통해 일처리를 했으니 아마 올해안에 돈문제는 해결되겠다만 지금당장은 재정문제가 어렵더라고요.
그래도 나름 좋은 직장에 있어서 어찌저찌 버티고 있는 상황입니다.
헤어지고나서 자유로운 생활을 누리던중 옆에 있던 사람이 없으니 허전하고 외로운것은 어쩔수 없더라고요
남자는 다그래라고 말하지만 사실 저는 보수적이기도 하고 사랑 없이 관계를 못하는 특이케이스이기도 합니다.
(이 나이먹고 유흥주점을 안가봤는데 헤어진 제가 안쓰러워보였는지 지인들에게 최근에 처음 유흥주점을 끌려가봤지만.. 실패하고 자괴감이 들정도로 최악이었습니다.)
연애 쉬는텀이 짧았고 장기간 연애를 하다보니 여사친은 적고 그나마 연락할수있는 친구들도 이미 결혼한 사람들이 다수였죠.
그래서 저는 사람이라도 만나보기 위해 어플을 설치했습니다.
아씨 게시판을 보고 위X, 틴x, 글x, 밤친x, 럽센x 등
하지만 제가 극 내향인이라 먼저 말을 걸 용기는 나지않았고 눈팅만 이어가기를 3주째 했습니다.
사실 돈이 아깝기도 했고요.
여기서 느낀 각 앱의 특징은
위x - 여성분들이 눈이 높다. 평범한 사람이나 그 이하는 그냥 가입조차 않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틴x - 외국인들이 한국을 좋아하지만 kpop 아이돌의 영향으로 나같은 아재는 관심이 없다. 운 좋으면 한국어 연습하는 친구와 이야기는 나눠볼수있다. 하지만 내가 관심있는 나라의 여자들은 아니다.
글x - 위피보다는 현실적이다. 누나들이 호감을 많이 표시한다. 가끔 어린애들도 호감을 표시하긴 하지만 특이케이스며 범죄가 될수있다.
밤친x - 피싱이 어마무시하게 많다. 먼저연락오면 무조건 의심부터해야한다. 바람피겠다는 유부녀가 많다. 하지만 99%가 피싱이며, 1%는 겁이 많아 연락이 안된다.
럽센x - 글x과 밤친x 중간정도 그래도 또래들이 호감을 표시해준다. 하지만 피싱의심을 지워서는 안된다. 설문으로 성격을 그래프화해서 상대방과의 궁합을 미리 예측해준다.
이외에도 있지만 앱들은 거의 비슷하고 한회사에서 여러앱을 운영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앱자체가 원나잇을 은연히 광고한다면 거의 피싱범들만 존재하신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당연히 모든앱이 결제유도를 하고있고 저는 럽센x에서 인연을 만났습니다.
제가 여자앞에서는 소심한편에 속한 찐다다보니 사진올리는것도 쉽지않았는데 용기있는자가 미인을 쟁취한다는 말은 이제는 믿을수있을것같습니다.
물론 저는 운이 좋았습니다.
우연히 상대방이 처음가입해서 이것저것 누르다가 저에게 호감을 보냈고 처음으로 결제를 해서 처음으로 모르는 사람과 채팅을 했고 성격이 잘맞아 그친구가 먼저 다음주에 만나자고 해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조심스러운 성격이고 이미 한번 소액 피싱을 당해본 경험이 있어서 피싱아닐까 의심도 많이 했지만 피싱은 아닐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도둑놈 소리 들을정도로 연하이고 이쁩니다. 이런일 있으려고 그동안 힘들엇나 생각도 들고 아무것도 모를때 채갈마음을 먹고있습니다.
제가 꾸미는거 진짜 못하는데 이제 관리도 하고 꾸며보려고 노력도 하고있습니다.
적어놓고 보니 광고같기도 한데 단순히 자랑해보고싶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주에 만나면 후기도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와 비슷한 30대 형제분들
귀찮으시겠지만 우선 관리부터 마음먹으시고 용기를 가지십시오.
정말 성격이 잘맞으면 외형은 2번째입니다.
저도 외모는 자신이없지만 이번 만남에 최선을 다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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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역시 운명이란건 없나봅니다. 만자자고 한날 계좌이체를 요구했고 긴가긴가 했지만 이체를 하지않고 그냥 차단하였습니다.
참 정상적인 사람이없는것같습니다.
그냥 혼자사는게 좋은것같습니다.
소개팅앱 피싱조심하십쇼
자랑도 하고싶고 아마 대부분의 남성분들이 저랑 비슷한 분들이 많을것 같아서 한번 끄적여 봅니다.
저는 제목에 보신대로 30대 중반에 흔한 아저씨? 흔한 삼촌? 입니다.
얼굴은 평범하다고 생각하고있고 인사치레로 잘생겻단소리를 가끔 듣고요. 어느순간부터 살이 점점쩌서 뚠뚠을 유지하고있습니다.
나름 연애는 잘해왔고요
저는 보통 연애를 길게 해서 전 여친, 전전 여친을 각 4년씩 총 8년을 만나고 나니 어느샌가 흔한 30대 아재가 되었습니다.
올해 결혼까지 생각했던 전여친과 헤어지고 나니 힘든것 보단 후련하고 자유가 생기니 행복하더라고요. 많이 잡혀살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헤어지고 원룸을 얻어 혼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돈문제도 껴있어 제가 받을 돈이 있는데 법무사를 통해 일처리를 했으니 아마 올해안에 돈문제는 해결되겠다만 지금당장은 재정문제가 어렵더라고요.
그래도 나름 좋은 직장에 있어서 어찌저찌 버티고 있는 상황입니다.
헤어지고나서 자유로운 생활을 누리던중 옆에 있던 사람이 없으니 허전하고 외로운것은 어쩔수 없더라고요
남자는 다그래라고 말하지만 사실 저는 보수적이기도 하고 사랑 없이 관계를 못하는 특이케이스이기도 합니다.
(이 나이먹고 유흥주점을 안가봤는데 헤어진 제가 안쓰러워보였는지 지인들에게 최근에 처음 유흥주점을 끌려가봤지만.. 실패하고 자괴감이 들정도로 최악이었습니다.)
연애 쉬는텀이 짧았고 장기간 연애를 하다보니 여사친은 적고 그나마 연락할수있는 친구들도 이미 결혼한 사람들이 다수였죠.
그래서 저는 사람이라도 만나보기 위해 어플을 설치했습니다.
아씨 게시판을 보고 위X, 틴x, 글x, 밤친x, 럽센x 등
하지만 제가 극 내향인이라 먼저 말을 걸 용기는 나지않았고 눈팅만 이어가기를 3주째 했습니다.
사실 돈이 아깝기도 했고요.
여기서 느낀 각 앱의 특징은
위x - 여성분들이 눈이 높다. 평범한 사람이나 그 이하는 그냥 가입조차 않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틴x - 외국인들이 한국을 좋아하지만 kpop 아이돌의 영향으로 나같은 아재는 관심이 없다. 운 좋으면 한국어 연습하는 친구와 이야기는 나눠볼수있다. 하지만 내가 관심있는 나라의 여자들은 아니다.
글x - 위피보다는 현실적이다. 누나들이 호감을 많이 표시한다. 가끔 어린애들도 호감을 표시하긴 하지만 특이케이스며 범죄가 될수있다.
밤친x - 피싱이 어마무시하게 많다. 먼저연락오면 무조건 의심부터해야한다. 바람피겠다는 유부녀가 많다. 하지만 99%가 피싱이며, 1%는 겁이 많아 연락이 안된다.
럽센x - 글x과 밤친x 중간정도 그래도 또래들이 호감을 표시해준다. 하지만 피싱의심을 지워서는 안된다. 설문으로 성격을 그래프화해서 상대방과의 궁합을 미리 예측해준다.
이외에도 있지만 앱들은 거의 비슷하고 한회사에서 여러앱을 운영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앱자체가 원나잇을 은연히 광고한다면 거의 피싱범들만 존재하신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당연히 모든앱이 결제유도를 하고있고 저는 럽센x에서 인연을 만났습니다.
제가 여자앞에서는 소심한편에 속한 찐다다보니 사진올리는것도 쉽지않았는데 용기있는자가 미인을 쟁취한다는 말은 이제는 믿을수있을것같습니다.
물론 저는 운이 좋았습니다.
우연히 상대방이 처음가입해서 이것저것 누르다가 저에게 호감을 보냈고 처음으로 결제를 해서 처음으로 모르는 사람과 채팅을 했고 성격이 잘맞아 그친구가 먼저 다음주에 만나자고 해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조심스러운 성격이고 이미 한번 소액 피싱을 당해본 경험이 있어서 피싱아닐까 의심도 많이 했지만 피싱은 아닐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도둑놈 소리 들을정도로 연하이고 이쁩니다. 이런일 있으려고 그동안 힘들엇나 생각도 들고 아무것도 모를때 채갈마음을 먹고있습니다.
제가 꾸미는거 진짜 못하는데 이제 관리도 하고 꾸며보려고 노력도 하고있습니다.
적어놓고 보니 광고같기도 한데 단순히 자랑해보고싶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주에 만나면 후기도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와 비슷한 30대 형제분들
귀찮으시겠지만 우선 관리부터 마음먹으시고 용기를 가지십시오.
정말 성격이 잘맞으면 외형은 2번째입니다.
저도 외모는 자신이없지만 이번 만남에 최선을 다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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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역시 운명이란건 없나봅니다. 만자자고 한날 계좌이체를 요구했고 긴가긴가 했지만 이체를 하지않고 그냥 차단하였습니다.
참 정상적인 사람이없는것같습니다.
그냥 혼자사는게 좋은것같습니다.
소개팅앱 피싱조심하십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