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힘들 때 마다 글 쓰게 되네요.
올 해 8월 중순에 실신을 했습니다.
이번 여름 시작하면서 건강을 위해서 수영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평소에 운동을 싫어하던 저였지만 수영만큼은 고등학생 때도 했었고 또 유일하게 제가 좋아하는 운동이였습니다.
그 날도 수영을 하러 체육센터에 갔습니다.
평소에는 제가 40 ~ 50분 정도 수영을 했는데, 이 날은 20분 정도 했는데 몸이 너무 안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중학생때부터 제가 몸 쓰는 작업이 과격하다 싶으면 눈앞이 하얘지고 아무리 숨을 쉬어도 숨이 차는 상황이 오곤했습니다.
평소 수영을 할 때는 이런 느낌이 없었는데 이런 느낌이 들어서 수영장에서 나와 바로 샤워실로 갔습니다.
샤워를 하는데 시야가 계속해서 안 돌아왔습니다.
숨도 계속해서 막혔고요.
샤워실 내부에 있는 화장실을 갔다가 다시 샤워실로 돌아가려고 문을 열었는데 의식이 끊겼습니다.
정신이 돌아왔을 때는 어느 아저씨께서 바닥에 쓰러져있는 저를 흔들면서 깨우고 계셨습니다.
(이 분이 샤워실에 안 계셨으면 그대로 눈을 감았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의식을 얼마동안 잃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점차 의식이 돌아왔고 위치를 보니 의식이 끊긴 곳에서 족히 5m는 되어보였습니다.
목, 이마 그리고 머리 왼쪽이 굉장히 고통스러웠습니다.
아마 벽에 이마를 부딪히고 바닥에 쓰러지면서 머리 왼쪽을 박았나봅니다.
체육센터 직원분들도 오시고 나중에는 엠뷸런스 타고 응급실에 도착했습니다.
기본적인 검사하고 진통제랑 링거를 맞았습니다.
응급실에서 했는 검사 결과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습니다.
1주일 후에 정밀검사를 실시했습니다.
심장과 신경계 위주로 정밀검사를 했는데 맥이 느린거 외에는 아무런 특이점을 찾지 못 했습니다.
맥이 느린것도 수술을 하거나 약물치료를 할 정도는 또 아니라고 해서 경과를 지켜보는 수 밖에 없다고 하네요.
중고등학생 시절, 대학생 시절, 군대 그리고 일하면서 눈 앞이 하얘지고 숨이 막히는 경험은 종종 있었지만 의식을 잃은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병원 가서 검사할 때 마다 원인도 못 찾고 맥박이 느리다는 말 뿐.
이번에 쓰러진 후에는 어지럼증이 생겼습니다.
쓰러진 직후에 워낙 심했다가 점차 사라지길레 괜찮은가보다 싶었는데 2, 3일 전부터 눈앞이 빙빙도는 게 다시 생겼습니다.
제 몸이지만 제가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게 정말 답답해서 머라 말도 안 나오네요, 짜증나기만 하고요.
의식이 없는 그 순간이 계속 생각나면서 죽으면 그 어둠캄캄한 것이 계속 이어지는 걸꺼하는 생각이나 하게되네요.
사고 이후에 너무 무기력하고 의욕도 없네요.
말할 곳도 사람도 없어서 글 써봤습니다.
올 해 8월 중순에 실신을 했습니다.
이번 여름 시작하면서 건강을 위해서 수영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평소에 운동을 싫어하던 저였지만 수영만큼은 고등학생 때도 했었고 또 유일하게 제가 좋아하는 운동이였습니다.
그 날도 수영을 하러 체육센터에 갔습니다.
평소에는 제가 40 ~ 50분 정도 수영을 했는데, 이 날은 20분 정도 했는데 몸이 너무 안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중학생때부터 제가 몸 쓰는 작업이 과격하다 싶으면 눈앞이 하얘지고 아무리 숨을 쉬어도 숨이 차는 상황이 오곤했습니다.
평소 수영을 할 때는 이런 느낌이 없었는데 이런 느낌이 들어서 수영장에서 나와 바로 샤워실로 갔습니다.
샤워를 하는데 시야가 계속해서 안 돌아왔습니다.
숨도 계속해서 막혔고요.
샤워실 내부에 있는 화장실을 갔다가 다시 샤워실로 돌아가려고 문을 열었는데 의식이 끊겼습니다.
정신이 돌아왔을 때는 어느 아저씨께서 바닥에 쓰러져있는 저를 흔들면서 깨우고 계셨습니다.
(이 분이 샤워실에 안 계셨으면 그대로 눈을 감았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의식을 얼마동안 잃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점차 의식이 돌아왔고 위치를 보니 의식이 끊긴 곳에서 족히 5m는 되어보였습니다.
목, 이마 그리고 머리 왼쪽이 굉장히 고통스러웠습니다.
아마 벽에 이마를 부딪히고 바닥에 쓰러지면서 머리 왼쪽을 박았나봅니다.
체육센터 직원분들도 오시고 나중에는 엠뷸런스 타고 응급실에 도착했습니다.
기본적인 검사하고 진통제랑 링거를 맞았습니다.
응급실에서 했는 검사 결과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습니다.
1주일 후에 정밀검사를 실시했습니다.
심장과 신경계 위주로 정밀검사를 했는데 맥이 느린거 외에는 아무런 특이점을 찾지 못 했습니다.
맥이 느린것도 수술을 하거나 약물치료를 할 정도는 또 아니라고 해서 경과를 지켜보는 수 밖에 없다고 하네요.
중고등학생 시절, 대학생 시절, 군대 그리고 일하면서 눈 앞이 하얘지고 숨이 막히는 경험은 종종 있었지만 의식을 잃은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병원 가서 검사할 때 마다 원인도 못 찾고 맥박이 느리다는 말 뿐.
이번에 쓰러진 후에는 어지럼증이 생겼습니다.
쓰러진 직후에 워낙 심했다가 점차 사라지길레 괜찮은가보다 싶었는데 2, 3일 전부터 눈앞이 빙빙도는 게 다시 생겼습니다.
제 몸이지만 제가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게 정말 답답해서 머라 말도 안 나오네요, 짜증나기만 하고요.
의식이 없는 그 순간이 계속 생각나면서 죽으면 그 어둠캄캄한 것이 계속 이어지는 걸꺼하는 생각이나 하게되네요.
사고 이후에 너무 무기력하고 의욕도 없네요.
말할 곳도 사람도 없어서 글 써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