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황에는 결혼식 안가는게 맞겠지요?
안녕하세요 아씨 형님들 제가 어디 물어볼 커뮤니티도 안하고 친구도 많지않아서 여기에 물어봅니다.
저랑 고등학교 1, 2, 3 학년 같이 나온 친구가 있는데요 (여자입니다) 1학년때부터 반 친구들끼리 남녀 10명넘게 보드게임장, 영화관, 아이스링크 등등 많이 놀러다녔는데요.
그 친구와는 특별히 2학년 3학년 다 같은반 되다 보니까 이성적인 관계보다는 친구로써 집도 매일 갈때 같이가고 도서관도 같이가고 각별한 사이였습니다.
성인이 되고 수능을 망치고 학업적인 부분도 잘 안풀리고 희귀병이 발병해 몇년 침상생활도 하고 여러가지 정신적이나 신체적으로 안좋다 보니 제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고 여럿 친구들과 연락을 끊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그 친구가 몇번 손 내밀었는데 제가 상태가 안좋아 그 친구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까지 연락을 다 씹고 있었거든요. 그 뒤에 그 친구는 아마 저를 차단? 한거 같습니다. (어제 카톡을 보내봤는데 답이없네요)
현재 시간이 많이지나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좀 괜찮아 진 상태라 염치없지만 오랫동안 연락을 못한 친구들과 다시 연락이 되고있어요. (대충 6년이상은 연락이 끊겼던거 같습니다.)
언젠가 얼굴은 한번 봐야지 하는 생각은 가지고 있었는데 주변에서 그 친구가 이번주에 결혼한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결혼식때 못가게 되면 유부녀가 되어서 영영 볼 기회가 없을것 같은데 뭔가 찝찝 하기도 하고 .. 미안한 마음도 있고 잘 지내나 하는 마음도 있고
물어물어 가면 찾아 갈수 있을 것 같긴한데 오랜만에 얼굴이라도 보고 축하하러 가는게 맞을지 아니면 저를 초대도 안하고 연락도 안되는 친구에게 가는게 맞는지.. 내적으로 갈등이 있네요.
(제가 투병생활을 하고 기억이 많이 희석되어 아팟던 몇년이 기억이 온전치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등학교때 이지만 친구들과의 좋은 기억이 계속 시간이 지나도 남아있는거 같아요. )
참 별것도 아닌 고민이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형님들 같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안가는게 맞나요?
저랑 고등학교 1, 2, 3 학년 같이 나온 친구가 있는데요 (여자입니다) 1학년때부터 반 친구들끼리 남녀 10명넘게 보드게임장, 영화관, 아이스링크 등등 많이 놀러다녔는데요.
그 친구와는 특별히 2학년 3학년 다 같은반 되다 보니까 이성적인 관계보다는 친구로써 집도 매일 갈때 같이가고 도서관도 같이가고 각별한 사이였습니다.
성인이 되고 수능을 망치고 학업적인 부분도 잘 안풀리고 희귀병이 발병해 몇년 침상생활도 하고 여러가지 정신적이나 신체적으로 안좋다 보니 제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고 여럿 친구들과 연락을 끊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그 친구가 몇번 손 내밀었는데 제가 상태가 안좋아 그 친구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까지 연락을 다 씹고 있었거든요. 그 뒤에 그 친구는 아마 저를 차단? 한거 같습니다. (어제 카톡을 보내봤는데 답이없네요)
현재 시간이 많이지나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좀 괜찮아 진 상태라 염치없지만 오랫동안 연락을 못한 친구들과 다시 연락이 되고있어요. (대충 6년이상은 연락이 끊겼던거 같습니다.)
언젠가 얼굴은 한번 봐야지 하는 생각은 가지고 있었는데 주변에서 그 친구가 이번주에 결혼한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결혼식때 못가게 되면 유부녀가 되어서 영영 볼 기회가 없을것 같은데 뭔가 찝찝 하기도 하고 .. 미안한 마음도 있고 잘 지내나 하는 마음도 있고
물어물어 가면 찾아 갈수 있을 것 같긴한데 오랜만에 얼굴이라도 보고 축하하러 가는게 맞을지 아니면 저를 초대도 안하고 연락도 안되는 친구에게 가는게 맞는지.. 내적으로 갈등이 있네요.
(제가 투병생활을 하고 기억이 많이 희석되어 아팟던 몇년이 기억이 온전치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등학교때 이지만 친구들과의 좋은 기억이 계속 시간이 지나도 남아있는거 같아요. )
참 별것도 아닌 고민이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형님들 같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안가는게 맞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