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만취녀 친형 썰
안녕하세요 압씨 형제자매님!
저번글에 욕설을 아주 쬐금썻는데 ㅜㅜ 경고 먹어서 이번엔 욕설없이....
잼있는 글은 아니고, 그냥 예전에 친형과 있었던 헤프닝 정도입니다.
20대후반즘 서울에올라온 친형을 만나기로하고 직장이 당시 홍대쪽이라 홍대입구역 에서 만나 늦은 저녁을 먹으며 쏘주한잔 하고있었습니다.
형 - 와 여긴 사람이 진짜 많네 (시간이 대략 자정!)
나 - 근데 대부분 어린애들이라 ㅎㅎ
형 - 저긴 맛집이냐? 이시간에 줄서서 먹네
나 - 아놔~~ 클럽이잖아!
당시 클럽이라고는 태어나서 나이트클럽 몇번가본 형은 저런곳 진심으로 엄청 가보고 싶은데 나는 못생겨서 안되겠지? ( 외모에 자신감이 1도 없는 우리형 ) 라며 못내 아쉬워 합니다.
나 - 형 안못생겼고 176이면 작은키도 아니고 cj 파트장이면 직업도 나쁘지 않은거고 왜 자심감이 쥐똥일까?부족한게 없는데...
형 - 아니 가보고 싶다고.....
나 - 아 그럼 대리불러 강남가던가! 이태원도 좋고, 여긴 너무 어리고....
형 - 난 어린게 좋은데....
나 - 아니 인간아 우리가 나이가 많다고!
결국 형의 성화에 홍대 클럽을 갔습니다.
팔지 하나면3곳의 작은 클럽을 돌수있는.... 지금은 있는지 모르겠지만
당시엔 그래도 홍대 작은클럽중 핫했던 곳이였습니다.
대형클럽은 형이 싫다해서 작은곳으로 안내했지요!
형 - 야! 저 돼지가 아까 내 눈에 라이트로 눈뽕시키던데 왜 저러는거야?
나 - 아 입구 가드인데 취한애들 가려서 사고 방지차원이지!
형 - 올~~ (이러고는 욕시전) 근데 다 이쁘다! 이래서 회사동생들이 맨날 주말만되면 클럽갔구만! 눈호강하네 ~~
형 - 야 근데 서서먹어?
나 - 여기도 부스있을텐데... 돈 내고 테이블 잡고 먹음되고 홍대라서 양주한병 마심 될거야!
( 당시 데낄라 데이였던걸로 기억하고 약 10~15만원 주고 부스 잡았었던걸로 기억함)
형 - 싸네!
나 - 보통 친구랑 강남가면 기본 부스 50~80정도? 투바틀 쓰리바틀 먹으면서 노는데 홍대는 어린친구들이 많아서 이러게 작은클럽은 저렴해!
그렇게 나와 형은 기본부스에 데낄라를 마시며 놀고 있던중....
형 - 야 저기 흰색원피스 이쁘다~~
나 - 취향 참 독특해!
형 - 내눈에 이쁘면 좋은거지!
나 - 같이 마시자고 정중하게 말하고 모셔와!
형 - 아니, 오란다고 오겠냐?
나 - 응!
형 - 10만원
나 - 뭔?
형 - 니가 댈꼬오면 10만원!
나 - 내가 삐끼냐? 뭘 댈꼬와! 그냥 가서 같이 놀아요, 저쪽 테이블인데 한잔어떠심? 하면되. 형이 진심 리니지섭다만 아님된다.
형 - 리니지? 뭔소리냐!
나 - 섭다풀리면 골밭에 오크!!!
형 - (쌍욕시전)
나 - 10만원 말고 댈고오면 모텔비 형이 다내
형 - 모텔은 왜가?
나 - 그럼 여자댈고 같이 우리집갈래?
형 - 갈수만 있다면 스위트룸도 쏜다!
정말 클럽을 처음가본 우리형
외모도 준수하고 말도 잼있게 하고
일단 매너가 매우좋와서 여자한테 인기는 많은데 본인 인기있는건 모르고 여자가 다가오면 우물쭈물하다가 시작도 전에 끝나는 타입!
그 당시엔 자신감이 매우 바닥이라서 절대 못믿겠다며 의심하는 형앞에
아까 이야기한 여성분 모셔다 드리고 둘이 놀라하고 춤추러 갔네요.
중간중간 체크해보니 대화도 잼있게 하고 여자분이 웃다가 형 터치도 하고해서 잼있는 즉석만남이 진행되고..... 약 20분즘 지났나?
인사하고 하이파이브 까지 하면서 여자분 가길래 테이블로 돌아갔지요
형 - 역시 내동생! 넌 능력자다!
나 - 잼있냐?
형 - 23살이고 (당시 형은 30살) 집은 분당이고 어쩌구 저쩌구~~~~
나 - 아니 됐고! 그래서
형 - 뭘 그래서?
나 - 아놔 이양반아 어찌하기로 했냐고
형 - 뭘 어찌해!
나 - 이따 보기로했어? 몇명이래? 전번은?
형 - 첨보는데 전번을어케 물어봐?
나 - ( 진짜 심한욕 )
형 - 형이 그러니까 여자가 없지 어휴...
나 - 아니 전번묻는것도 애프터 신청하는것도 매너야
30분을 형이랑 있었는데 기본은 해야지.
다시 그 여자를 찾아서 형 폰을 가지고 갔습니다.
나 - 저기요! 우리형이 숫기가 없어서 전번도 못물어봤다는데 이따 나가서 한잔하실수 있으시면 전번주실래요?
여자 - 클럽 처음온거 진짠가 보네요! ㅎㅎㅎㅎㅎ 한시간즘 뒤에 볼까요? 저희 둘이서 왔어요.
그렇게 전번을 받고 1시간 뒤에 보기로한뒤 형에게 보고하고 남은 타임을 즐기고 있는데 그 여자가 갑자기 찾아와서 형이랑 심각하게 대화를 합니다.
형 - 야 여자분 친구가 사라졌다는데? 화장실 간다고했는데 없대!
나 - 집 갔겠지?
형 - 짐이 다 여기있고, 입구에 있어서 클럽안에 있을거라는데?
나 - 취했대?
형 - 응 졸라..!
나 - 그럼 백퍼 남자화장실에 있어 기다려봐
그렇게 남자화장실을 갔는데 남자 몇몇이 쑥덕이고 있길래
처다보니
남자 - 야야야 저기 여자 있다?
( 이 남자 눈엔 내가 20살로 보였는지 군대도 안갔다왔을법한 민증에 잉크도 안마른애가 반말시전)
나 - 야 알겠고 여친이니까 그만 훔처보고 나와!
(싸움을 잘하는건 아니고 ㅎㅎ 일반인보다 피지컬이 좋와서 좀 쌔게 말하면 대충 넘어가는 편! )
그리고는 화장실에서 처음보는 여자한테
나 - 자기야 여기 화장실이야 집가자 언능!
(작은목소리로 귀에대고 ' 여기 남자화장실인데 xx친구분 맞으시죠?)
만취녀 - 어? 어! 어? 누구? 아! 오빠야~~~♡♡♡
나 - ( 뭐지 이여잔?....)
여자저차해서 혼자 윙크도 하고 화장실에 다른 남자들이 많아서 대충 여자친구인척 자켓 벗어서 짧은 치마도 가려주고
혼자 영화 보디가드 주인공 빙의해서 번쩍 들고 클럽밖으로 댈고 나갔습니다. (심지어 가드들도 보고는 여친인줄알고 비켜주더라구요)
그렇게 밖에 나왔는데
형과 여자두분이 저른 처다보며 겁나 웃길래
아 계단 타느라 힘들어 죽겠는데 뭐지?
형 - 야 누구냐?
나 - 아니야?
형 - 응 집갔대 취해서
나 - 그럼 얜?
형 - 모르지
나 - 아 (심한욕)
(얜 왜 딸려나온거지?)
후기.
취해있던 여자는 바닥에 기대서 앉혀뒀더니 앞쪽 가려둔 내 외투를 지옷처럼 입고 내팔짱을 끼고 있더군요
얼굴도 몸매도 그 어느하나 내스타일이 아니었는데
형과 함께있던 여자가 나왔으니 먹으러가자고....
결국 4명에서 새마을식당을 가게 되었고
형이 약속대로 방을 잡았으며
침대로 가니 야수로 돌변한 만취녀는 씻고있는데 들어와서 아침까지 잠못자게 괴롭혔고 나는 때아닌 무료봉사 했다는 썰~~
우리형은 10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 그일을 놀리며 안줏거리로 쓰네요
큰소리치며 백퍼 남자화장실이라고 가서 모르는 여자 들고 나와서 6시간 잠못자고 봉사했다고...
그럼 즐거운 저녁되세요
압씨 형제자매님들
저번글에 욕설을 아주 쬐금썻는데 ㅜㅜ 경고 먹어서 이번엔 욕설없이....
잼있는 글은 아니고, 그냥 예전에 친형과 있었던 헤프닝 정도입니다.
20대후반즘 서울에올라온 친형을 만나기로하고 직장이 당시 홍대쪽이라 홍대입구역 에서 만나 늦은 저녁을 먹으며 쏘주한잔 하고있었습니다.
형 - 와 여긴 사람이 진짜 많네 (시간이 대략 자정!)
나 - 근데 대부분 어린애들이라 ㅎㅎ
형 - 저긴 맛집이냐? 이시간에 줄서서 먹네
나 - 아놔~~ 클럽이잖아!
당시 클럽이라고는 태어나서 나이트클럽 몇번가본 형은 저런곳 진심으로 엄청 가보고 싶은데 나는 못생겨서 안되겠지? ( 외모에 자신감이 1도 없는 우리형 ) 라며 못내 아쉬워 합니다.
나 - 형 안못생겼고 176이면 작은키도 아니고 cj 파트장이면 직업도 나쁘지 않은거고 왜 자심감이 쥐똥일까?부족한게 없는데...
형 - 아니 가보고 싶다고.....
나 - 아 그럼 대리불러 강남가던가! 이태원도 좋고, 여긴 너무 어리고....
형 - 난 어린게 좋은데....
나 - 아니 인간아 우리가 나이가 많다고!
결국 형의 성화에 홍대 클럽을 갔습니다.
팔지 하나면3곳의 작은 클럽을 돌수있는.... 지금은 있는지 모르겠지만
당시엔 그래도 홍대 작은클럽중 핫했던 곳이였습니다.
대형클럽은 형이 싫다해서 작은곳으로 안내했지요!
형 - 야! 저 돼지가 아까 내 눈에 라이트로 눈뽕시키던데 왜 저러는거야?
나 - 아 입구 가드인데 취한애들 가려서 사고 방지차원이지!
형 - 올~~ (이러고는 욕시전) 근데 다 이쁘다! 이래서 회사동생들이 맨날 주말만되면 클럽갔구만! 눈호강하네 ~~
형 - 야 근데 서서먹어?
나 - 여기도 부스있을텐데... 돈 내고 테이블 잡고 먹음되고 홍대라서 양주한병 마심 될거야!
( 당시 데낄라 데이였던걸로 기억하고 약 10~15만원 주고 부스 잡았었던걸로 기억함)
형 - 싸네!
나 - 보통 친구랑 강남가면 기본 부스 50~80정도? 투바틀 쓰리바틀 먹으면서 노는데 홍대는 어린친구들이 많아서 이러게 작은클럽은 저렴해!
그렇게 나와 형은 기본부스에 데낄라를 마시며 놀고 있던중....
형 - 야 저기 흰색원피스 이쁘다~~
나 - 취향 참 독특해!
형 - 내눈에 이쁘면 좋은거지!
나 - 같이 마시자고 정중하게 말하고 모셔와!
형 - 아니, 오란다고 오겠냐?
나 - 응!
형 - 10만원
나 - 뭔?
형 - 니가 댈꼬오면 10만원!
나 - 내가 삐끼냐? 뭘 댈꼬와! 그냥 가서 같이 놀아요, 저쪽 테이블인데 한잔어떠심? 하면되. 형이 진심 리니지섭다만 아님된다.
형 - 리니지? 뭔소리냐!
나 - 섭다풀리면 골밭에 오크!!!
형 - (쌍욕시전)
나 - 10만원 말고 댈고오면 모텔비 형이 다내
형 - 모텔은 왜가?
나 - 그럼 여자댈고 같이 우리집갈래?
형 - 갈수만 있다면 스위트룸도 쏜다!
정말 클럽을 처음가본 우리형
외모도 준수하고 말도 잼있게 하고
일단 매너가 매우좋와서 여자한테 인기는 많은데 본인 인기있는건 모르고 여자가 다가오면 우물쭈물하다가 시작도 전에 끝나는 타입!
그 당시엔 자신감이 매우 바닥이라서 절대 못믿겠다며 의심하는 형앞에
아까 이야기한 여성분 모셔다 드리고 둘이 놀라하고 춤추러 갔네요.
중간중간 체크해보니 대화도 잼있게 하고 여자분이 웃다가 형 터치도 하고해서 잼있는 즉석만남이 진행되고..... 약 20분즘 지났나?
인사하고 하이파이브 까지 하면서 여자분 가길래 테이블로 돌아갔지요
형 - 역시 내동생! 넌 능력자다!
나 - 잼있냐?
형 - 23살이고 (당시 형은 30살) 집은 분당이고 어쩌구 저쩌구~~~~
나 - 아니 됐고! 그래서
형 - 뭘 그래서?
나 - 아놔 이양반아 어찌하기로 했냐고
형 - 뭘 어찌해!
나 - 이따 보기로했어? 몇명이래? 전번은?
형 - 첨보는데 전번을어케 물어봐?
나 - ( 진짜 심한욕 )
형 - 형이 그러니까 여자가 없지 어휴...
나 - 아니 전번묻는것도 애프터 신청하는것도 매너야
30분을 형이랑 있었는데 기본은 해야지.
다시 그 여자를 찾아서 형 폰을 가지고 갔습니다.
나 - 저기요! 우리형이 숫기가 없어서 전번도 못물어봤다는데 이따 나가서 한잔하실수 있으시면 전번주실래요?
여자 - 클럽 처음온거 진짠가 보네요! ㅎㅎㅎㅎㅎ 한시간즘 뒤에 볼까요? 저희 둘이서 왔어요.
그렇게 전번을 받고 1시간 뒤에 보기로한뒤 형에게 보고하고 남은 타임을 즐기고 있는데 그 여자가 갑자기 찾아와서 형이랑 심각하게 대화를 합니다.
형 - 야 여자분 친구가 사라졌다는데? 화장실 간다고했는데 없대!
나 - 집 갔겠지?
형 - 짐이 다 여기있고, 입구에 있어서 클럽안에 있을거라는데?
나 - 취했대?
형 - 응 졸라..!
나 - 그럼 백퍼 남자화장실에 있어 기다려봐
그렇게 남자화장실을 갔는데 남자 몇몇이 쑥덕이고 있길래
처다보니
남자 - 야야야 저기 여자 있다?
( 이 남자 눈엔 내가 20살로 보였는지 군대도 안갔다왔을법한 민증에 잉크도 안마른애가 반말시전)
나 - 야 알겠고 여친이니까 그만 훔처보고 나와!
(싸움을 잘하는건 아니고 ㅎㅎ 일반인보다 피지컬이 좋와서 좀 쌔게 말하면 대충 넘어가는 편! )
그리고는 화장실에서 처음보는 여자한테
나 - 자기야 여기 화장실이야 집가자 언능!
(작은목소리로 귀에대고 ' 여기 남자화장실인데 xx친구분 맞으시죠?)
만취녀 - 어? 어! 어? 누구? 아! 오빠야~~~♡♡♡
나 - ( 뭐지 이여잔?....)
여자저차해서 혼자 윙크도 하고 화장실에 다른 남자들이 많아서 대충 여자친구인척 자켓 벗어서 짧은 치마도 가려주고
혼자 영화 보디가드 주인공 빙의해서 번쩍 들고 클럽밖으로 댈고 나갔습니다. (심지어 가드들도 보고는 여친인줄알고 비켜주더라구요)
그렇게 밖에 나왔는데
형과 여자두분이 저른 처다보며 겁나 웃길래
아 계단 타느라 힘들어 죽겠는데 뭐지?
형 - 야 누구냐?
나 - 아니야?
형 - 응 집갔대 취해서
나 - 그럼 얜?
형 - 모르지
나 - 아 (심한욕)
(얜 왜 딸려나온거지?)
후기.
취해있던 여자는 바닥에 기대서 앉혀뒀더니 앞쪽 가려둔 내 외투를 지옷처럼 입고 내팔짱을 끼고 있더군요
얼굴도 몸매도 그 어느하나 내스타일이 아니었는데
형과 함께있던 여자가 나왔으니 먹으러가자고....
결국 4명에서 새마을식당을 가게 되었고
형이 약속대로 방을 잡았으며
침대로 가니 야수로 돌변한 만취녀는 씻고있는데 들어와서 아침까지 잠못자게 괴롭혔고 나는 때아닌 무료봉사 했다는 썰~~
우리형은 10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 그일을 놀리며 안줏거리로 쓰네요
큰소리치며 백퍼 남자화장실이라고 가서 모르는 여자 들고 나와서 6시간 잠못자고 봉사했다고...
그럼 즐거운 저녁되세요
압씨 형제자매님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