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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섹시하게 옷을 입혀서 같이 길거리에 돌아다니면서 데이트하고 싶네요. 물론 자기 여자가 길거리에서 그러고 돌아다니면서 다른 남자들에게 눈요기가 되는 걸 정말 싫어하는 분들도 있지만, 예전 여친은 오히려 그런 걸 즐겼었거든요. 그 친구는 유흥에서 일하던 친구였는데 자기 몸매랑 얼굴이 예쁘다는 걸 잘 알고있던 친구라 그 매력을 한껏 살린 옷을 잘 매치해서 입고다니는 걸 좋아했는데, 제가 남친이 아니라 지나가던 남자였어도 '아 진짜 하고 싶다' 생각이 들 정도로 섹시하게 입고다녔었죠. 그냥 막 나가는 그런 여자마냥 천박한 건 아니었지만 남자들의 시선을 은근히 즐기더군요.
그땐 저도 약간 자존감이 낮아져있어서 저보다 훨씬 더 월등한 몸매와 외모로 그렇게 입고다니는 여친을 약간 '트로피 여친'처럼 느끼면서 오히려 뭔가 주변 남자들에게 내가 이런 여자와 만난다는 걸 은근히 과시하면서 우월감을 느낀다고 해야하나, 지질하다면 지질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그렇게 제 부족한 자존감을 그렇게나마 채웠던 기억이 있네요.
그땐 저도 약간 자존감이 낮아져있어서 저보다 훨씬 더 월등한 몸매와 외모로 그렇게 입고다니는 여친을 약간 '트로피 여친'처럼 느끼면서 오히려 뭔가 주변 남자들에게 내가 이런 여자와 만난다는 걸 은근히 과시하면서 우월감을 느낀다고 해야하나, 지질하다면 지질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그렇게 제 부족한 자존감을 그렇게나마 채웠던 기억이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