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맞이한 이별에 너무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저는 30대 남성입니다.
올해 3월 저는 전 여자친구와 3년3개월의 연애를 마치고 이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 여자 친구와는 같은 회사에서 만나게 되었고 이친구가 20년 6월 인턴사원으로 입사하였고
그해 12월 부터 사내연애를 하게 되었습니다.
나름 연애하는 기간동안 잘만나고 있었습니다.
5살의 나이차이에도 서로 고비는 있었지만, 잘 헤쳐가면서 연애를 이어왔고, 저는 이친구와 결혼까지
꿈꾸게 되면서 저에게 투자하는 지출을 줄여가면서 돈도 어느정도 모았습니다.
하지만 이번년도 초부터 이친구의 미세한 심경변화를 눈치채고
나름 아둥바둥 하고 있었는데, 결국 2월 중순에 일이 발생했습니다.
때는 2월 16일 금요일 부서회식날. 저는 차량을 가지고 다니기에 술은 마시지 않았고
이친구는 다른 여직원들과 술을 어느정도 마셨습니다. 회식이 끝나고 집에 데려다 주는길에,
시원한 음료가 마시고 싶다하여 전 여자친구 집 근처에 있는 카페에 가게 되었고
이때가 적기라 하여 이친구의 마음을 물어보았습니다.
이친구가 이야기하더군요. "꼭 오늘 그말을 들어야 하겠느냐고?" 그래서 저는 알고싶다고 말하였고
이친구의 생각을 듣게 되었습니다.
실은 23년 추석연휴 부터 자기는 마음정리를 시작하고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이별의 이유는 첫번째는 부모님과 경기도로 이사를 올 하반기에 갈 계획이 있으며 장거리 연애는 주변에서 좋지않은
경우를 많이 봐왔기에 원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두번째는 체계가 잡혀있지 않은 중소기업에서 약 3년간 일하다보니 아직 본인은 좋은 사수 밑에서
일을 제대로 배우면서 성장할 수 있는 대기업으로 이직을 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고 그래서 지금은
연애보다는 일과 미래가 우선이라고 하였습니다.
세번째는 저와 연애하면서 잘 맞는점이 많다고 생각하였는데 막상 만나면서 포기해야 할것들이 있었고
이과정에서 저와 연애는 괜찮지만 결혼까지는 아직 망설여진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23년 추석부터 쭉 마음정리를 하고 있었고 이별를 실은 함께 퇴사 예정이였던 3월 29일에
제게 이야기를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서운하겠지만 이별과 본인의 이직 준비를
위해서 번아웃을 극복하고 워밍업하기위해 23년 말부터 유럽여행을 준비해왔으며
이에따라 이친구는 24년 5월~6월까지 2개월간 유럽여행을 떠납니다.
이친구가 말하더군요.
본인을 욕해도 좋고 원망해고 좋다구요. 제가 눈치채고 먼저 물어보지 않았더라면
이친구는 최사하는 당일날 제게 통보했을거고 이에따라 저는 이별을 준비할 시간을 가진 이친구와는 달리
아무 예고없이 버려질 예정이었으니까요.
이런 이야기를 듣고 저는 약간의 충격에 빠졌었고
이날 차에서 많이 울기도 했습니다. 이친구가 묻더군요? 그래서 이별한 날짜를 언제로 했으면 좋겠냐구요.
그래서 저는 미련하게도 제자신과 그리고 그래도 3년간 저와 만나준 이친구와의 의리로
이별을 알고 있지만 서로의 입장을 위해서 회사에서는 최대한 자연스레 행동하고
이관계를 유지하기로 결정하고 그렇게 3월을 보냈습니다.
3월 한달동안 저도 어느정도 마음정리를 하면서 마지막으로 주말 데이트도 하고
이날 지금까지 고마웠던 마음을 편지와 자그마한 선물로 표현도 하였고 나름 이순간을 후회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이친구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저와의 이별을 지난해 말 부터 혼자 준비 해왔다면 그시간동안 저와의 만남은 거짓이였나구요?
이 질문에 그친구는 그순간의 감정은 진심이였다고 하더군요. 본인은 그날 그순간만 바라봤고 만나서 데이트 하는동안은
정말 즐거웠다고 다만 제가 집에 바래다주고 해맑게 인사하던 순간은 미안했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시간이 흘러 저희는 3월 29일에 회사를 퇴사하면서, 이별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4월 한달간 저는 나름대로 마음정리를 위해 친구도 만나고 평소 갖지 못해던 시간도 가지면서 보냈습니다.
하지만 어쩔수 없이 퇴사한 회사에서 일적인 문제로 연락이 올때가 있어서
타의에 의해 이친구에게 연락한적도 있었고, 그러면서 사적인 대화도 주고 받고
제가 그랬으면 안됬는데 제생일날에는 혼자맞은 생일이 정말 오랜만이라 장문의 카톡도 보내고 그랬습니다.
저희의 현상황은 제가 가끔씩 보내는 카톡에 물론 이친구가 끊을 때가 많지만
답변이 오가고 있고 저를 잊기 위해서 인스타 팔로워는 끈었지만 제 인스타 스토리를 매번
염탐하더라구요.
제주변의 친구들은 이제 잊고 포기해라 아쉽겠지만 재회는 생각하지 말아라는 친구들이 많고
누군가는 같은 사내연애 경험이 있는 여자로서 이친구가 사내연애 특성 상 권태기를 극복할수 있는 기회가 없다보니 일단 이별을 질렀지만
본인도 반신반의한 상태이니 기다려보라고도 하는 분도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본인의 현재 상황이 여행, 이사, 이직준비 가 겹치다 보니 상황 때문에 이별을 선택한거지
제가 싫어서는 아닌거 같다고 본인도 미련이 있고 아직 정확이 모르겠으니 카톡, SNS 도 차단하지 않고
심지어 이제 그만 연락해라는 말도하지 않는것이라구요.
솔직히 저는 아직 이친구를 잊지 못했고
만약 이친구의 마음이 바뀐다면 받아줄 의향도 있습니다.
이별을 말하면서도 제근황을 계속 보고 그리고 명확하게 저를 끈어내지 않아서
더 헷갈리는거 같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30대 남성입니다.
올해 3월 저는 전 여자친구와 3년3개월의 연애를 마치고 이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 여자 친구와는 같은 회사에서 만나게 되었고 이친구가 20년 6월 인턴사원으로 입사하였고
그해 12월 부터 사내연애를 하게 되었습니다.
나름 연애하는 기간동안 잘만나고 있었습니다.
5살의 나이차이에도 서로 고비는 있었지만, 잘 헤쳐가면서 연애를 이어왔고, 저는 이친구와 결혼까지
꿈꾸게 되면서 저에게 투자하는 지출을 줄여가면서 돈도 어느정도 모았습니다.
하지만 이번년도 초부터 이친구의 미세한 심경변화를 눈치채고
나름 아둥바둥 하고 있었는데, 결국 2월 중순에 일이 발생했습니다.
때는 2월 16일 금요일 부서회식날. 저는 차량을 가지고 다니기에 술은 마시지 않았고
이친구는 다른 여직원들과 술을 어느정도 마셨습니다. 회식이 끝나고 집에 데려다 주는길에,
시원한 음료가 마시고 싶다하여 전 여자친구 집 근처에 있는 카페에 가게 되었고
이때가 적기라 하여 이친구의 마음을 물어보았습니다.
이친구가 이야기하더군요. "꼭 오늘 그말을 들어야 하겠느냐고?" 그래서 저는 알고싶다고 말하였고
이친구의 생각을 듣게 되었습니다.
실은 23년 추석연휴 부터 자기는 마음정리를 시작하고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이별의 이유는 첫번째는 부모님과 경기도로 이사를 올 하반기에 갈 계획이 있으며 장거리 연애는 주변에서 좋지않은
경우를 많이 봐왔기에 원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두번째는 체계가 잡혀있지 않은 중소기업에서 약 3년간 일하다보니 아직 본인은 좋은 사수 밑에서
일을 제대로 배우면서 성장할 수 있는 대기업으로 이직을 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고 그래서 지금은
연애보다는 일과 미래가 우선이라고 하였습니다.
세번째는 저와 연애하면서 잘 맞는점이 많다고 생각하였는데 막상 만나면서 포기해야 할것들이 있었고
이과정에서 저와 연애는 괜찮지만 결혼까지는 아직 망설여진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23년 추석부터 쭉 마음정리를 하고 있었고 이별를 실은 함께 퇴사 예정이였던 3월 29일에
제게 이야기를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서운하겠지만 이별과 본인의 이직 준비를
위해서 번아웃을 극복하고 워밍업하기위해 23년 말부터 유럽여행을 준비해왔으며
이에따라 이친구는 24년 5월~6월까지 2개월간 유럽여행을 떠납니다.
이친구가 말하더군요.
본인을 욕해도 좋고 원망해고 좋다구요. 제가 눈치채고 먼저 물어보지 않았더라면
이친구는 최사하는 당일날 제게 통보했을거고 이에따라 저는 이별을 준비할 시간을 가진 이친구와는 달리
아무 예고없이 버려질 예정이었으니까요.
이런 이야기를 듣고 저는 약간의 충격에 빠졌었고
이날 차에서 많이 울기도 했습니다. 이친구가 묻더군요? 그래서 이별한 날짜를 언제로 했으면 좋겠냐구요.
그래서 저는 미련하게도 제자신과 그리고 그래도 3년간 저와 만나준 이친구와의 의리로
이별을 알고 있지만 서로의 입장을 위해서 회사에서는 최대한 자연스레 행동하고
이관계를 유지하기로 결정하고 그렇게 3월을 보냈습니다.
3월 한달동안 저도 어느정도 마음정리를 하면서 마지막으로 주말 데이트도 하고
이날 지금까지 고마웠던 마음을 편지와 자그마한 선물로 표현도 하였고 나름 이순간을 후회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이친구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저와의 이별을 지난해 말 부터 혼자 준비 해왔다면 그시간동안 저와의 만남은 거짓이였나구요?
이 질문에 그친구는 그순간의 감정은 진심이였다고 하더군요. 본인은 그날 그순간만 바라봤고 만나서 데이트 하는동안은
정말 즐거웠다고 다만 제가 집에 바래다주고 해맑게 인사하던 순간은 미안했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시간이 흘러 저희는 3월 29일에 회사를 퇴사하면서, 이별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4월 한달간 저는 나름대로 마음정리를 위해 친구도 만나고 평소 갖지 못해던 시간도 가지면서 보냈습니다.
하지만 어쩔수 없이 퇴사한 회사에서 일적인 문제로 연락이 올때가 있어서
타의에 의해 이친구에게 연락한적도 있었고, 그러면서 사적인 대화도 주고 받고
제가 그랬으면 안됬는데 제생일날에는 혼자맞은 생일이 정말 오랜만이라 장문의 카톡도 보내고 그랬습니다.
저희의 현상황은 제가 가끔씩 보내는 카톡에 물론 이친구가 끊을 때가 많지만
답변이 오가고 있고 저를 잊기 위해서 인스타 팔로워는 끈었지만 제 인스타 스토리를 매번
염탐하더라구요.
제주변의 친구들은 이제 잊고 포기해라 아쉽겠지만 재회는 생각하지 말아라는 친구들이 많고
누군가는 같은 사내연애 경험이 있는 여자로서 이친구가 사내연애 특성 상 권태기를 극복할수 있는 기회가 없다보니 일단 이별을 질렀지만
본인도 반신반의한 상태이니 기다려보라고도 하는 분도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본인의 현재 상황이 여행, 이사, 이직준비 가 겹치다 보니 상황 때문에 이별을 선택한거지
제가 싫어서는 아닌거 같다고 본인도 미련이 있고 아직 정확이 모르겠으니 카톡, SNS 도 차단하지 않고
심지어 이제 그만 연락해라는 말도하지 않는것이라구요.
솔직히 저는 아직 이친구를 잊지 못했고
만약 이친구의 마음이 바뀐다면 받아줄 의향도 있습니다.
이별을 말하면서도 제근황을 계속 보고 그리고 명확하게 저를 끈어내지 않아서
더 헷갈리는거 같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