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400일 만난 여자친구와 이별
아씨분들 안녕하세요
가끔 들어와 눈팅만 하다가 글 써보는건 처음이네요. 한동안 여자를 안만나다가 정말 잘통하고 서로 이해해주는 여자를 만나서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서로의 거리는 자차로 1시간30분? 이정도로 장거리 연애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서로 알고지내던때에 저는 직장이 없어서 시험 준비하느라 공부중이였습니다. 헤어진 여자친구도 그걸 알고 만났고 많이 배려해주고 이해해줬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공부중이고 서로 거리가 있어서 한달에 한두번?정도 만나고 놀고 평소에는 시간 맞을때마다 전화를 엄청 많이 했습니다. 만나는동안 저는 정말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거하나는 확신하고 자신합니다.
그러던중 최근에 저도 시험이 얼마안남아 예민해진 상태고 여자친구도 좀 지쳤던거 같아요(지쳤다는게 충분히 이해하고 미안합니다) 저는 힘들게 일하고온 여자친구에게 힘든티 하나 내지않고 미래를 꿈꾸는 얘기들을 했습니다. 시험 끝나고 어디어디 놀러가자, 여기가 맛집인데 가자 등등 근데 최근에 여자친구 반응은 공부나.. // 시험이나.. 이런 반응뿐이라 속으로는 이런 제 자신에게 답답하고 화가나고 여자친구에게 미안했습니다. 그러다가 저번주에 제가 무슨 얘기를 했는데 또 똑같이 공부나.. 이런 말뿐이라 나도 열심히 하고있다 피곤하다 먼저자라 라고 얘기했는데 이 말에서부터 거리가 멀어진거 같아요. 연락이 없길래 먼저 연락해보니 그냥 제 말에 현타가 오고 그런 말도 못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생각정리중이라고 답장이 왔습니다. 저는 나름 이해해주고 시간을 주고자 괜찮다고 생각정리하고 연락달라고 일주일동안 기다렸습니다. 어제 드디어 연락이 왔네요.
"정말 현타가 심하게와서 이기적이지만 일주일동안 혼자 지내봤다. 사실 만나는동안 공부라는게 걸림돌이 된 거 같고 좀 지친거같다. 사실 아직 잘 모르겠다. 보고싶기는한데 혼자가 편하기도 하다. 어느순간 연락하는게 의무감이 된 거 같고 무슨말하면 내가 나쁜애가 된 거 같다. 미안하다."
이런식으로 연락와서 저는 너무 붙잡고 싶었지만 지금 제 상황과 처지가 이래서 아무것도 못하고 여자친구 생각과 의견을 존중한다. 너랑 만났던 시간들이 나에게는 너무 소중하고 행복해서 너에게 고맙다 등등 좋게 얘기하고 마지막에 여자친구가 자기는 너무 충분한 사랑을 받았고 앞으로 너보다는 좋은사람 못만날거같다. 나중에 괜찮으면 편하게 한번 보자는 말로 끝이났습니다.
제가 이기적이고 그런건 아는데 다시 연락 올 가능성은 거의 제로겠죠..? 어디 터놓고 얘기도 못하고 밤새 고민하며 힘들게 적어봅니다..ㅠ
아씨분들의 인생경험으로 조언 부탁드립니다ㅠ
가끔 들어와 눈팅만 하다가 글 써보는건 처음이네요. 한동안 여자를 안만나다가 정말 잘통하고 서로 이해해주는 여자를 만나서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서로의 거리는 자차로 1시간30분? 이정도로 장거리 연애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서로 알고지내던때에 저는 직장이 없어서 시험 준비하느라 공부중이였습니다. 헤어진 여자친구도 그걸 알고 만났고 많이 배려해주고 이해해줬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공부중이고 서로 거리가 있어서 한달에 한두번?정도 만나고 놀고 평소에는 시간 맞을때마다 전화를 엄청 많이 했습니다. 만나는동안 저는 정말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거하나는 확신하고 자신합니다.
그러던중 최근에 저도 시험이 얼마안남아 예민해진 상태고 여자친구도 좀 지쳤던거 같아요(지쳤다는게 충분히 이해하고 미안합니다) 저는 힘들게 일하고온 여자친구에게 힘든티 하나 내지않고 미래를 꿈꾸는 얘기들을 했습니다. 시험 끝나고 어디어디 놀러가자, 여기가 맛집인데 가자 등등 근데 최근에 여자친구 반응은 공부나.. // 시험이나.. 이런 반응뿐이라 속으로는 이런 제 자신에게 답답하고 화가나고 여자친구에게 미안했습니다. 그러다가 저번주에 제가 무슨 얘기를 했는데 또 똑같이 공부나.. 이런 말뿐이라 나도 열심히 하고있다 피곤하다 먼저자라 라고 얘기했는데 이 말에서부터 거리가 멀어진거 같아요. 연락이 없길래 먼저 연락해보니 그냥 제 말에 현타가 오고 그런 말도 못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생각정리중이라고 답장이 왔습니다. 저는 나름 이해해주고 시간을 주고자 괜찮다고 생각정리하고 연락달라고 일주일동안 기다렸습니다. 어제 드디어 연락이 왔네요.
"정말 현타가 심하게와서 이기적이지만 일주일동안 혼자 지내봤다. 사실 만나는동안 공부라는게 걸림돌이 된 거 같고 좀 지친거같다. 사실 아직 잘 모르겠다. 보고싶기는한데 혼자가 편하기도 하다. 어느순간 연락하는게 의무감이 된 거 같고 무슨말하면 내가 나쁜애가 된 거 같다. 미안하다."
이런식으로 연락와서 저는 너무 붙잡고 싶었지만 지금 제 상황과 처지가 이래서 아무것도 못하고 여자친구 생각과 의견을 존중한다. 너랑 만났던 시간들이 나에게는 너무 소중하고 행복해서 너에게 고맙다 등등 좋게 얘기하고 마지막에 여자친구가 자기는 너무 충분한 사랑을 받았고 앞으로 너보다는 좋은사람 못만날거같다. 나중에 괜찮으면 편하게 한번 보자는 말로 끝이났습니다.
제가 이기적이고 그런건 아는데 다시 연락 올 가능성은 거의 제로겠죠..? 어디 터놓고 얘기도 못하고 밤새 고민하며 힘들게 적어봅니다..ㅠ
아씨분들의 인생경험으로 조언 부탁드립니다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