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자친구 재회..
안녕하세요
매번 이 내용만 몇 번의 상담을 받는지..
이거 쓸 때만 포럼에 글 쓰는 거 같습니다..
하.. 2년 좀 안되게 만나다가 헤어진 지 이제 1년 다되어가고,
종종 술 마시고 생각이 쎄게 날 때가 있어서,
올 봄에 소개팅 들어오면 진지하게 다 받았습니다.
제가 누군가를 쉽게 만나는 편이 아니기도 하고, 그렇다고 빼어나게 잘 생긴 것도 아니라,
서로 마음 맞아서 누군가와 연애를 한다는 거 정말 쉽지 않은 일이란 걸 스스로는 잘 압니다.
아 저는 30대 중반입니다.
술 취해서 종종 카톡 보내다가 그 다음 날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또 어차피 서로 변한 거 하나 없는데 다시 만나봐야 똑같다 싶어서,
상대방을.. 사람 바꾸는 거 아주 어렵잖아요. 다시 만나려면 내가 이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 내가 바뀌어야 한다.
그 정도로 나라는 사람이 바뀔 정도의 마음인가 하고 고민해보고, 시간을 더 지내보자 이렇게 어연 몇 달
최근에 또 연락 서로 하다가.. 차리리 한 번 만나보자하고 커피 한 잔 하고 만났습니다.
상대는 제가 좋아할 만한 부분들을 아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분위기 라던지 외모 라던지.. 성향 같은 부분들이..
그런데 연락하는 부분.. 아주 아주 안 맞습니다..
질투심도 엄청 세고, 모든 정보를 다 미리미리 알고 싶은.. 무슨 말인지 이해 하시려나..
데이트 하지 않을 때의 연락을 엄청나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친구입니다.
아마 데이트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할 지도 몰라요.
그리고 술을 전혀 마시지도 마시고 싶지도 않은.. 술자리 있으면 굉장히 다툽니다.
굉장히 내향적인 친구라.. 그 친구는 거의 연애할 때 저만 있으면 되는 그런 친구입니다.
연애하면 제가 아주 아주 많이 필요한 친구입니다.
어쩌면 제 성격이 연애하는 데는 더 안 맞는 성격인지도 모르겠어요. 한마디로 저는 고양이입니다.
엄청 좋아했어서 한 2년 정도는 노력하고 맞춰가며 만났었는데, 어마어마하게 싸우고 헤어지고를 반복하는 서로 나쁜짓 안해도 서로가 서로를 힘들게 하는 연애였습니다.
머리 속으로 결론이 나지 않습니다.
사실 제가 지금 상대를 위해서 오로지 상대방만 바라보며 하는 그런 연애를 할 수 있다 생각을 하더라도,
사실 사람이 180% 바뀌는 거는 보통 일은 아니잖아요.. 제 오만인 거 같기도 하고.
저랑 맞는 사람 만나면 된다 하지만, 쉽지 않은 일인 것도 알고, 그 사람의 대한 감정도 아직은 다 잊혀지지는 않았습니다.
요즘 술 마시면 너무 방황하고 있습니다... 머리 속으로, 마음 속으로 결정이 나지 않습니다.
항상 비슷한 내용과 고민으로 찡찡 거리는 것 같은데,
혹시나 해주실 말씀 있으시면 좀 부탁 드립니다.
매번 이 내용만 몇 번의 상담을 받는지..
이거 쓸 때만 포럼에 글 쓰는 거 같습니다..
하.. 2년 좀 안되게 만나다가 헤어진 지 이제 1년 다되어가고,
종종 술 마시고 생각이 쎄게 날 때가 있어서,
올 봄에 소개팅 들어오면 진지하게 다 받았습니다.
제가 누군가를 쉽게 만나는 편이 아니기도 하고, 그렇다고 빼어나게 잘 생긴 것도 아니라,
서로 마음 맞아서 누군가와 연애를 한다는 거 정말 쉽지 않은 일이란 걸 스스로는 잘 압니다.
아 저는 30대 중반입니다.
술 취해서 종종 카톡 보내다가 그 다음 날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또 어차피 서로 변한 거 하나 없는데 다시 만나봐야 똑같다 싶어서,
상대방을.. 사람 바꾸는 거 아주 어렵잖아요. 다시 만나려면 내가 이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 내가 바뀌어야 한다.
그 정도로 나라는 사람이 바뀔 정도의 마음인가 하고 고민해보고, 시간을 더 지내보자 이렇게 어연 몇 달
최근에 또 연락 서로 하다가.. 차리리 한 번 만나보자하고 커피 한 잔 하고 만났습니다.
상대는 제가 좋아할 만한 부분들을 아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분위기 라던지 외모 라던지.. 성향 같은 부분들이..
그런데 연락하는 부분.. 아주 아주 안 맞습니다..
질투심도 엄청 세고, 모든 정보를 다 미리미리 알고 싶은.. 무슨 말인지 이해 하시려나..
데이트 하지 않을 때의 연락을 엄청나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친구입니다.
아마 데이트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할 지도 몰라요.
그리고 술을 전혀 마시지도 마시고 싶지도 않은.. 술자리 있으면 굉장히 다툽니다.
굉장히 내향적인 친구라.. 그 친구는 거의 연애할 때 저만 있으면 되는 그런 친구입니다.
연애하면 제가 아주 아주 많이 필요한 친구입니다.
어쩌면 제 성격이 연애하는 데는 더 안 맞는 성격인지도 모르겠어요. 한마디로 저는 고양이입니다.
엄청 좋아했어서 한 2년 정도는 노력하고 맞춰가며 만났었는데, 어마어마하게 싸우고 헤어지고를 반복하는 서로 나쁜짓 안해도 서로가 서로를 힘들게 하는 연애였습니다.
머리 속으로 결론이 나지 않습니다.
사실 제가 지금 상대를 위해서 오로지 상대방만 바라보며 하는 그런 연애를 할 수 있다 생각을 하더라도,
사실 사람이 180% 바뀌는 거는 보통 일은 아니잖아요.. 제 오만인 거 같기도 하고.
저랑 맞는 사람 만나면 된다 하지만, 쉽지 않은 일인 것도 알고, 그 사람의 대한 감정도 아직은 다 잊혀지지는 않았습니다.
요즘 술 마시면 너무 방황하고 있습니다... 머리 속으로, 마음 속으로 결정이 나지 않습니다.
항상 비슷한 내용과 고민으로 찡찡 거리는 것 같은데,
혹시나 해주실 말씀 있으시면 좀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