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어렵네요.. 힘듭니다.. 조언좀 해주세요ㅠ
91년생입니다.
20살부터 방학때마다 맥도날드, 스키.보드 강사,소방업체, 중공업, 노가다, 술집 등에 일했었고 반년 휴학하여 다시 맥도날드 야간일하며 돈을벌었습니다.
졸업후에 우연히 헬스업계로 뛰어들게되었고,
나름 열심히 일하여 팀장자리까지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업장이 폐업하게되었고, 어떻게든 돈을벌기위해 소방업체로 취직하였습니다.
그때당시 동거를 하고있던터라 160만원 월급은 너무도 작았고,
그렇게 동거녀와 헤어지고 본가로 들어갔습니다.
(혼자 돈벌고 동거녀 먹여살린지 거의 2년 반정도..)
코로나가 완화되고, 마음을 회복시킨 후 다시 헬스업계로 돌아가 열심히 일하고나서 이번에는 일이 권태기가 왔습니다.
평소 사람과 두런두런 얘기도 잘했고, 수업하는거에 열의가 있었으며, 회원들이 변화하는 모습에 보람도 느꼈었지만 어느순간부터 너무 지친다는 느낌이 들기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지쳐가던와중 헬스장 4개지점중 1개가 폐업을했고 그순간 내가 돈을벌어서 헬스장 차릴것도아니고, 차린다한들 경기도안좋은 마당에 오더에 자질이없는 내가 잘 이끌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퇴사입장을 밝히고 3개월 후 퇴사하였습니다.
퇴사 후 짧게 해외여행도 다녀오고 핸드폰도 바꾸고 편안하게 휴식도하고 만나고싶은 사람도 만나며 시간이지났습니다.
그리고 지금 앞으로의 진로가 너무 막막합니다.
하고픈것도 못찾고, 잘하는것도 못찾아서 고용복지센터에 들러 직업상담을 받았으나 무료라그런지 생각한것만큼 원활한 상담이 되지도, 상담에대한 열의도 없더라구요.. 그저 워크넷 적성검사들과 잘하는것을 생각해보고 하고싶은 직업을 찾아 1지망.2지망.3지망 적어와라..
아는것이 없어서인지, 너무 막막해서인지 결국 적은것은 헬스 트레이너..
혼자서 다시 고민 고민하여 건설업에 뛰어들어보자 생각했습니다.
돈도 벌면서 몸도쓰고, 자연스레 건강해지겠지?
(과거 노가다했을때는 죽어라 힘들었지만, 지금은 해보고싶더군요)
그렇게 건설업 교육이수증을 교육받아 수료했고, 인력사무소로 5시30분까지 갔습니다. 허나, 인력사무소에 아무도 출근하지않아 허탕을쳤고 나중에 전화하니 비대면이라고, 현재는 일자리가 없으니 이수증과 신분증 문자로 보내면 차후 일자리가 있을때 알려준다 하더군요,
당장 일하고싶던 저는 걸어서 40분거리까지 인력사무소란 사무소는 다 뒤져 연락을 했습니다. 14개 업체에 전화를 건 결과 1군대에서 작업은 확실치않으나 5시40분까지 와라 하였고 내일 가볼예정입니다.
요즘 건설업도 경기가 안좋아 일이많이없다더군요ㅠㅠ..
건설업을 직업으로 삼고싶었는데 안정적이지 못하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또 듭니다.. 물론 내일 작업이 가능하다면 선배들과 대화도 해볼생각입니다.
잘하는것도 모르겠고, 좋아하는것도 모르겠고 너무 막막합니다..
물론 많이들 하시는말씀이
좋아서, 원해서, 맞아서 일하는사람이 어디에있느냐
돈을벌고 생각해라, 직업에 너를 맞추는거다 라고 하는말이 정녕 맞는말인가요..
무슨일을 해야할지, 미래를 어떻게 그려야할지 막막해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가슴이 너무 답답합니다..
너무 답답해서 적다보니 두서없이 긴글적게되었는데
혹시나 누군가가 다 읽게되신다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20살부터 방학때마다 맥도날드, 스키.보드 강사,소방업체, 중공업, 노가다, 술집 등에 일했었고 반년 휴학하여 다시 맥도날드 야간일하며 돈을벌었습니다.
졸업후에 우연히 헬스업계로 뛰어들게되었고,
나름 열심히 일하여 팀장자리까지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업장이 폐업하게되었고, 어떻게든 돈을벌기위해 소방업체로 취직하였습니다.
그때당시 동거를 하고있던터라 160만원 월급은 너무도 작았고,
그렇게 동거녀와 헤어지고 본가로 들어갔습니다.
(혼자 돈벌고 동거녀 먹여살린지 거의 2년 반정도..)
코로나가 완화되고, 마음을 회복시킨 후 다시 헬스업계로 돌아가 열심히 일하고나서 이번에는 일이 권태기가 왔습니다.
평소 사람과 두런두런 얘기도 잘했고, 수업하는거에 열의가 있었으며, 회원들이 변화하는 모습에 보람도 느꼈었지만 어느순간부터 너무 지친다는 느낌이 들기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지쳐가던와중 헬스장 4개지점중 1개가 폐업을했고 그순간 내가 돈을벌어서 헬스장 차릴것도아니고, 차린다한들 경기도안좋은 마당에 오더에 자질이없는 내가 잘 이끌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퇴사입장을 밝히고 3개월 후 퇴사하였습니다.
퇴사 후 짧게 해외여행도 다녀오고 핸드폰도 바꾸고 편안하게 휴식도하고 만나고싶은 사람도 만나며 시간이지났습니다.
그리고 지금 앞으로의 진로가 너무 막막합니다.
하고픈것도 못찾고, 잘하는것도 못찾아서 고용복지센터에 들러 직업상담을 받았으나 무료라그런지 생각한것만큼 원활한 상담이 되지도, 상담에대한 열의도 없더라구요.. 그저 워크넷 적성검사들과 잘하는것을 생각해보고 하고싶은 직업을 찾아 1지망.2지망.3지망 적어와라..
아는것이 없어서인지, 너무 막막해서인지 결국 적은것은 헬스 트레이너..
혼자서 다시 고민 고민하여 건설업에 뛰어들어보자 생각했습니다.
돈도 벌면서 몸도쓰고, 자연스레 건강해지겠지?
(과거 노가다했을때는 죽어라 힘들었지만, 지금은 해보고싶더군요)
그렇게 건설업 교육이수증을 교육받아 수료했고, 인력사무소로 5시30분까지 갔습니다. 허나, 인력사무소에 아무도 출근하지않아 허탕을쳤고 나중에 전화하니 비대면이라고, 현재는 일자리가 없으니 이수증과 신분증 문자로 보내면 차후 일자리가 있을때 알려준다 하더군요,
당장 일하고싶던 저는 걸어서 40분거리까지 인력사무소란 사무소는 다 뒤져 연락을 했습니다. 14개 업체에 전화를 건 결과 1군대에서 작업은 확실치않으나 5시40분까지 와라 하였고 내일 가볼예정입니다.
요즘 건설업도 경기가 안좋아 일이많이없다더군요ㅠㅠ..
건설업을 직업으로 삼고싶었는데 안정적이지 못하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또 듭니다.. 물론 내일 작업이 가능하다면 선배들과 대화도 해볼생각입니다.
잘하는것도 모르겠고, 좋아하는것도 모르겠고 너무 막막합니다..
물론 많이들 하시는말씀이
좋아서, 원해서, 맞아서 일하는사람이 어디에있느냐
돈을벌고 생각해라, 직업에 너를 맞추는거다 라고 하는말이 정녕 맞는말인가요..
무슨일을 해야할지, 미래를 어떻게 그려야할지 막막해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가슴이 너무 답답합니다..
너무 답답해서 적다보니 두서없이 긴글적게되었는데
혹시나 누군가가 다 읽게되신다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