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디시 홈런썰 (회상) 03
주말까지는 올리려고 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았던 탓에 집에서 글 쓸 시간이 거의 없었네요...
오늘 쉬는시간마다 짬짬히 작성하여 올렸습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_;
이번화는 제가 2021년 10월 그녀와의 세번째 만남 직후에 포럼에 작성하다만 글이 저장목록에 남아있길래 그 글을 불러와 조금씩 각색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따라서 전체적으로 내용이 더 구체적이고 생동감이 풍부할 것 같습니다.
<<이전화: #EP01_그녀와의 재회>>
https://01.avsee.is/bbs/board.php?bo_table=community&wr_id=2217422
#EP02_초코에몽
집으로 돌아온 나는 꿈만 같았던 그 날의 장면들이 시도 때도 없이 떠올랐다.
당시 일을 쉬고 있었기에 하루하루가 무척이나 길고 무료하게 느껴졌고 시간을 바쁘게 쓰기 위해 나름대로 약속도 많이 잡아보고 운동도 열심히 해봤지만 끝내 나는 유혹을 참지 못하고 2주만에 다시 그녀를 찾게 되었다.
예약일 당일 집에서 나가기 전, 나는 '첫번째가 어렵지 두번째는 프리패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콘돔 한개를 지갑에 챙기고 나갔다.
그 날도 역시 오전 첫 타임에 가게에 도착을 하였고, 가게에는 사장님과 그녀(실장님) 두 사람만 있었다.
그녀와는 가볍게 눈 인사만 한 뒤, 카운터에서 사장님께 결제를 하고 그녀의 안내를 받아 방에 들어가서 씻고 베드에 엎드려 기다렸다.
이번이 그녀를 3번째로 보는 것인데, 이상하게도 이 날이 가장 초조하고 긴장되었다.
그렇게 3분정도가 흐르고.. 노크소리와 함께 그녀가 들어왔다.
"생각보다 늦게 왔네!!"
"빨리 온거 아니에요..?"
"난 그 주에 바로 또 올 줄 알았는데..!"
"나 기다렸구나..?"
"칫..아니거든"
"ㅋㅋㅋ더 빨리 오고 싶었어요 나도"
이제는 서로가 어느정도 편해졌기에, 친구와 대화하는 것 같은 편한 분위기 속에서 마사지를 받았다.
저번과 마찬가지로 그런 분위기 속에서 마사지에 집중하고 흥분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아쉽거나 그러지는 않았다.
이미 내 마음속엔 마사지는 안중에도 없었고, 어서 빨리 앞으로 돌아누워 그녀를 공략할 내 차례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녀도 그런 내 속마음을 읽었는지, 평소보다 뒷판 마사지를 빠르게 마무리하는듯한 느낌이었다.
그렇게 앞판으로 돌아눕자, 은은한 붉은 조명 아래 그녀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그녀는 저번 관리 때와 같은 회색의 짧은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나는 내심 저번과 같은 전개를 기대하였는데, 이상하게 이번에는 그녀가 위로 올라오지 않고 계속해서 베드 옆에서만 관리를 진행하였다.
그래서 나는 문득 '오늘은 밖에 사장님이 계셔서 어려운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어짜피 이 안에서 소리만 크게 내지 않으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아무도 알 수 없었기에, 밑져야 본전이지 하는 마음으로 그녀에게 물어보았다.
"누나 저번에 내가 마사지 해준다고 했던거 기억나죠?"
"어..? 웅 기억나지?"
"지금 받아볼래요?"
"지금..? 여기서..?"
그녀는 잠시 고민하는 듯 했지만 이내,
"아 근데 오일이 남아있나?.. 아 다행히 쪼금 남아있다!! 알겠어"
라는 긍정의 답변을 해주었다.
역시 물어보길 잘했다는 생각과 함께...
오일 마사지물을 굉장히 좋아하던 나로서는 하나의 판타지를 이룰 수 있다는 기대감에 심장이 급속도로 뛰기 시작했다.
나는 베드에서 내려온 뒤 누나에게 옷을 벗고 올라가라고 말했다.
그녀는 그때와 마찬가지로 조용히 문을 잠군 뒤, 부끄러우니까 나에게 뒤돌아있어달라고 부탁했다.
그렇게 그녀는 나를 등지고 옷을 벗은 뒤, 베드에 올라가 누웠다.
뒤로 돌아 그녀를 보았을 때, 와... 잠깐이나마 내가 야동배우가 된 것 같았다.
그녀는 나체인 상태로 두손으로 소중한 곳만 살포시 가린 채 부끄러워하며 천장을 바라보고 누워있었다.
"몬가 이상하다.. 내가 여기 누워서 받는다는게.."
"나도 이런거 해주는거 처음인데.. 보긴 많이 봤어도.."
"응?? 몰 많이 봐??"
"아니 그 야동에서..무튼..열심히 해볼게ㅎ"
"앜ㅋㅋㅋ..웅..!"
그렇게 여자친구에게도 해준 적이 없는 나의 생애 첫 에스테틱 마사지를 시작되었다.
나름 스웨디시를 받아온 짬(?)과 Avsee에서의 수많은 영상으로 학습했던 경험을 토대로 최대한 흉내내보려고 노력했다.
나는 얌전히 누워있는 그녀의 어깨와 쇄골라인을 지나 윗가슴, 유두를 차례로 간지럽히며 배꼽 주위까지 손끝으로 원을 그려가며 내려갔다.
일부러 애간장을 태우기 위해 유두쪽을 의식하여 천천히 스치듯 지나갔는데 이미 그녀의 유두는 부풀대로 부풀어 있었다.
다섯손가락 하나하나 왼쪽, 오른쪽 유두를 차례로 공략했고 그때마다 그녀는 눈을 질끈 감은 채 신음을 짧게 내뱉어가며 한손으로는 내 팔을, 다른 한손으로는 내 허벅지를 어루만져주었다.
그렇게 내 두 손은 그녀의 굴곡진 상체를 지나가며 서서히 아래로 내려갔고, 그녀의 골반, 둔부, 그리고 종아리 쪽에도 오일을 잔뜩 발라주었다.
그렇게 맨 아래까지 내려가 그녀의 작고 이쁜 발가락 하나 하나에도 정성스레 오일 마사지를 해주었다. 맘 같아서는 빨아보고 싶었지만 저번에 맛 봤던 오일의 신맛이 생각나서 차마 빨아보진 못하였다.
그렇게 그녀의 다리를 전체적으로 마사지 해주다가 서서히 그녀의 은밀한 곳을 향하여 범위를 좁혀나가기 시작했다.
마침내 내 두 손은 목적지에 다다랐고, 이미 오일인지 물인지 모를 액체로 흥건하게 젖은, 윤기나는 그녀의 보지는 잔뜩이나 예민해진 채로 내 손길을 반겨주었다.
나는 한 손으로는 그녀의 클리를, 다른 한 손으로는 그녀의 질 외부쪽과 유두를 번갈아가며 애무해주었다.
그녀의 호흡은 점점 더 뜨겁게 가빠져갔고, 점점 커져가는 신음소리가 밖으로 새어나갈 것이 걱정이 되었는지, 그녀는 꽉 붙잡고 있던 내 손을 놓더니 마스크를 벗고 마른 수건을 입으로 가져가 물고는 "읍 읍"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이 때 처음으로 그녀의 얼굴을 보게 되었는데, 귀염상일거라 생각했던 내 예상과는 달리, 매우 색기있는 고양이상의 얼굴이었다.
그런 색기있는 얼굴로 내 아래 나체로 누워, 잔뜩 느끼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나를 더욱 더 미친듯이 흥분케했다.
그녀는 한껏 느끼면서도 한 손으로는 터질 것 같은 내 자지를 붙잡고 격렬하게 흔들어주었다.
"하..읏 이거 너무 좋다..너 근데 왜 이렇게 잘해?"
"글쎄.. 본능적인건가?"
"근데 언제까지 이렇게 만져주기만 할거야..?"
"아...!"
마사지에 너무 몰입했던 나머지 나는 순간 원래의 목적을 잊을 뻔 하였다.
그녀의 말 한마디에 정신을 번뜩 차린 나는 챙겨왔던 콘돔도 깜빡한 채 무작정 그녀 위로 올라가버렸고, 그렇게 다시 한번 생으로 삽입을 해버리고 말았다.
터질듯한 나의 자지는 흥건하게 젖은 그녀의 보짓속으로 또 다시 한번 빨려들어갔다.
"하..앙♥"
이번에는 베드를 닦지 않고 바로 올라갔기에 베드가 매우 미끄러웠는데, 그녀는 혹시라도 내가 미끄러질까봐 다리에 한껏 힘을 주어 내 허리를 감싸안아줬다.
그렇게 우리는 미끄러지지 않기 위해 찰싹 달라붙어서 조심스레 정상위로 섹스를 이어나갔다.
눈을 질끈 감고 입술을 반쯤 깨물며 야한 표정을 짓고 있는 그녀의 얼굴을 완전히 밀착하여 보고 있는 나는, 이미 이성의 끈이 완전히 풀려버린지 오래였고, 그녀의 신음소리를 막아준다는 핑계를 대며 내 입술로 그녀의 입술을 막아버렸다.
갑작스러운 나의 키스에도 그녀는 놀란 기색 하나 없이 오히려 기다렸다는듯 자신의 혀를 내 입 속으로 더 깊이 가져와주었다.
그렇게 서로의 뜨거운 타액이 섞이며 우리는 진한 키스를 이어나갔고 그녀의 보지는 마치 내 기둥을 뽑을 것처럼 더욱 더 세게 쪼여왔다.
그 때 순간적으로 너무나도 흥분이 달아올라 곧 신호가 올 것만 같았고, 나는 집에서 챙겨왔던 콘돔이 생각나서 곧바로 섹스를 중단하였다.
"누나 오늘은 나 콘돔 챙겨왔으니까 끼고 마저 하자"
"웅..!"
그렇게 베드에서 재빨리 내려가 콘돔을 끼고 수건으로 베드를 어느정도 닦고 다시 올라왔다.
"이번엔 누나가 해볼래?"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며 상기된 얼굴로 내 위에 올라탔고, 여성상위로 섹스를 이어나갔다.
강 약 약.. 강 약 약..
일정한 템포로 그녀는 방아를 찧어댔고, 나는 그녀의 골반을 잡고 그녀가 더욱 더 흔들어댈 수 있게 그녀를 도왔다.
".. 깊어..앙..앙"
그녀는 템포를 점 차 높여갔고, 그녀의 신음 또한 점점 커져갔기에 새어나가는 그녀의 신음을 막기 위해서 나는 다시 그녀를 눕힐 수 밖에 없었다.
다시 정상위로 돌아온 우리는 처음과 같이 진한 키스를 나누며 박음질을 이어나갔다.
역시 아까와 같은 강렬한 자극 덕에 5분도 채 안되어 신호가 옴이 느껴졌고, 템포를 빠르게 올려가며 강강강강..!! 그대로 그녀 안에 뜨겁게 발사를 하였다.
꿀렁..꿀렁..
그녀 또한 절정의 순간에 몸을 움찔움찔거리며 반동을 일으켰다.
사정 직후의 여운때문인지 그녀와 나는 오일로 범벅이 된 서로의 알몸을 맞댄 채 몇 분 동안이나 베드 위에서 껴안고 있었다.
끝이 난 후 시간을 본 그녀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같이 씻자고 하였고, 그렇게 우리는 샤워까지 같이 하게 되었다.
샤워를 마치고 방에서 정리를 하며 서서히 나갈 준비를 하고 있는데, 그녀는 오늘은 곧 바로 퇴근을 할거라고 했다.
나는 어떻게 보면 다시 오지 않을 기회일 수도 있겠다 싶어서, 용기내어 그녀에게 물어보았다.
"그럼 데려다줄까요? 어짜피 방향도 같은데" (전에 대화를 하면서 서로 사는 곳이 멀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앗..진짜?? 그럼 나야 완전 고맙지!"
걱정했던 거와는 달리 그녀는 아무런 망설임 없이 덥석 고맙다고 하였다.
그녀는 나에게 연락처를 주고는, 밖에 나가서 기다리고 있으면 준비해서 나온다고 하였다.
그렇게 나는 가게에서 나와 그녀에게 문자 한통을 보내놓고 그녀를 기다렸다.
"초코에몽"
<<최종화: Epilogue_몰랐던 그녀의 비밀, 그리고 이별>>
오늘 쉬는시간마다 짬짬히 작성하여 올렸습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_;
이번화는 제가 2021년 10월 그녀와의 세번째 만남 직후에 포럼에 작성하다만 글이 저장목록에 남아있길래 그 글을 불러와 조금씩 각색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따라서 전체적으로 내용이 더 구체적이고 생동감이 풍부할 것 같습니다.
<<이전화: #EP01_그녀와의 재회>>
https://01.avsee.is/bbs/board.php?bo_table=community&wr_id=2217422
#EP02_초코에몽
집으로 돌아온 나는 꿈만 같았던 그 날의 장면들이 시도 때도 없이 떠올랐다.
당시 일을 쉬고 있었기에 하루하루가 무척이나 길고 무료하게 느껴졌고 시간을 바쁘게 쓰기 위해 나름대로 약속도 많이 잡아보고 운동도 열심히 해봤지만 끝내 나는 유혹을 참지 못하고 2주만에 다시 그녀를 찾게 되었다.
예약일 당일 집에서 나가기 전, 나는 '첫번째가 어렵지 두번째는 프리패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콘돔 한개를 지갑에 챙기고 나갔다.
그 날도 역시 오전 첫 타임에 가게에 도착을 하였고, 가게에는 사장님과 그녀(실장님) 두 사람만 있었다.
그녀와는 가볍게 눈 인사만 한 뒤, 카운터에서 사장님께 결제를 하고 그녀의 안내를 받아 방에 들어가서 씻고 베드에 엎드려 기다렸다.
이번이 그녀를 3번째로 보는 것인데, 이상하게도 이 날이 가장 초조하고 긴장되었다.
그렇게 3분정도가 흐르고.. 노크소리와 함께 그녀가 들어왔다.
"생각보다 늦게 왔네!!"
"빨리 온거 아니에요..?"
"난 그 주에 바로 또 올 줄 알았는데..!"
"나 기다렸구나..?"
"칫..아니거든"
"ㅋㅋㅋ더 빨리 오고 싶었어요 나도"
이제는 서로가 어느정도 편해졌기에, 친구와 대화하는 것 같은 편한 분위기 속에서 마사지를 받았다.
저번과 마찬가지로 그런 분위기 속에서 마사지에 집중하고 흥분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아쉽거나 그러지는 않았다.
이미 내 마음속엔 마사지는 안중에도 없었고, 어서 빨리 앞으로 돌아누워 그녀를 공략할 내 차례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녀도 그런 내 속마음을 읽었는지, 평소보다 뒷판 마사지를 빠르게 마무리하는듯한 느낌이었다.
그렇게 앞판으로 돌아눕자, 은은한 붉은 조명 아래 그녀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그녀는 저번 관리 때와 같은 회색의 짧은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나는 내심 저번과 같은 전개를 기대하였는데, 이상하게 이번에는 그녀가 위로 올라오지 않고 계속해서 베드 옆에서만 관리를 진행하였다.
그래서 나는 문득 '오늘은 밖에 사장님이 계셔서 어려운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어짜피 이 안에서 소리만 크게 내지 않으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아무도 알 수 없었기에, 밑져야 본전이지 하는 마음으로 그녀에게 물어보았다.
"누나 저번에 내가 마사지 해준다고 했던거 기억나죠?"
"어..? 웅 기억나지?"
"지금 받아볼래요?"
"지금..? 여기서..?"
그녀는 잠시 고민하는 듯 했지만 이내,
"아 근데 오일이 남아있나?.. 아 다행히 쪼금 남아있다!! 알겠어"
라는 긍정의 답변을 해주었다.
역시 물어보길 잘했다는 생각과 함께...
오일 마사지물을 굉장히 좋아하던 나로서는 하나의 판타지를 이룰 수 있다는 기대감에 심장이 급속도로 뛰기 시작했다.
나는 베드에서 내려온 뒤 누나에게 옷을 벗고 올라가라고 말했다.
그녀는 그때와 마찬가지로 조용히 문을 잠군 뒤, 부끄러우니까 나에게 뒤돌아있어달라고 부탁했다.
그렇게 그녀는 나를 등지고 옷을 벗은 뒤, 베드에 올라가 누웠다.
뒤로 돌아 그녀를 보았을 때, 와... 잠깐이나마 내가 야동배우가 된 것 같았다.
그녀는 나체인 상태로 두손으로 소중한 곳만 살포시 가린 채 부끄러워하며 천장을 바라보고 누워있었다.
"몬가 이상하다.. 내가 여기 누워서 받는다는게.."
"나도 이런거 해주는거 처음인데.. 보긴 많이 봤어도.."
"응?? 몰 많이 봐??"
"아니 그 야동에서..무튼..열심히 해볼게ㅎ"
"앜ㅋㅋㅋ..웅..!"
그렇게 여자친구에게도 해준 적이 없는 나의 생애 첫 에스테틱 마사지를 시작되었다.
나름 스웨디시를 받아온 짬(?)과 Avsee에서의 수많은 영상으로 학습했던 경험을 토대로 최대한 흉내내보려고 노력했다.
나는 얌전히 누워있는 그녀의 어깨와 쇄골라인을 지나 윗가슴, 유두를 차례로 간지럽히며 배꼽 주위까지 손끝으로 원을 그려가며 내려갔다.
일부러 애간장을 태우기 위해 유두쪽을 의식하여 천천히 스치듯 지나갔는데 이미 그녀의 유두는 부풀대로 부풀어 있었다.
다섯손가락 하나하나 왼쪽, 오른쪽 유두를 차례로 공략했고 그때마다 그녀는 눈을 질끈 감은 채 신음을 짧게 내뱉어가며 한손으로는 내 팔을, 다른 한손으로는 내 허벅지를 어루만져주었다.
그렇게 내 두 손은 그녀의 굴곡진 상체를 지나가며 서서히 아래로 내려갔고, 그녀의 골반, 둔부, 그리고 종아리 쪽에도 오일을 잔뜩 발라주었다.
그렇게 맨 아래까지 내려가 그녀의 작고 이쁜 발가락 하나 하나에도 정성스레 오일 마사지를 해주었다. 맘 같아서는 빨아보고 싶었지만 저번에 맛 봤던 오일의 신맛이 생각나서 차마 빨아보진 못하였다.
그렇게 그녀의 다리를 전체적으로 마사지 해주다가 서서히 그녀의 은밀한 곳을 향하여 범위를 좁혀나가기 시작했다.
마침내 내 두 손은 목적지에 다다랐고, 이미 오일인지 물인지 모를 액체로 흥건하게 젖은, 윤기나는 그녀의 보지는 잔뜩이나 예민해진 채로 내 손길을 반겨주었다.
나는 한 손으로는 그녀의 클리를, 다른 한 손으로는 그녀의 질 외부쪽과 유두를 번갈아가며 애무해주었다.
그녀의 호흡은 점점 더 뜨겁게 가빠져갔고, 점점 커져가는 신음소리가 밖으로 새어나갈 것이 걱정이 되었는지, 그녀는 꽉 붙잡고 있던 내 손을 놓더니 마스크를 벗고 마른 수건을 입으로 가져가 물고는 "읍 읍"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이 때 처음으로 그녀의 얼굴을 보게 되었는데, 귀염상일거라 생각했던 내 예상과는 달리, 매우 색기있는 고양이상의 얼굴이었다.
그런 색기있는 얼굴로 내 아래 나체로 누워, 잔뜩 느끼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나를 더욱 더 미친듯이 흥분케했다.
그녀는 한껏 느끼면서도 한 손으로는 터질 것 같은 내 자지를 붙잡고 격렬하게 흔들어주었다.
"하..읏 이거 너무 좋다..너 근데 왜 이렇게 잘해?"
"글쎄.. 본능적인건가?"
"근데 언제까지 이렇게 만져주기만 할거야..?"
"아...!"
마사지에 너무 몰입했던 나머지 나는 순간 원래의 목적을 잊을 뻔 하였다.
그녀의 말 한마디에 정신을 번뜩 차린 나는 챙겨왔던 콘돔도 깜빡한 채 무작정 그녀 위로 올라가버렸고, 그렇게 다시 한번 생으로 삽입을 해버리고 말았다.
터질듯한 나의 자지는 흥건하게 젖은 그녀의 보짓속으로 또 다시 한번 빨려들어갔다.
"하..앙♥"
이번에는 베드를 닦지 않고 바로 올라갔기에 베드가 매우 미끄러웠는데, 그녀는 혹시라도 내가 미끄러질까봐 다리에 한껏 힘을 주어 내 허리를 감싸안아줬다.
그렇게 우리는 미끄러지지 않기 위해 찰싹 달라붙어서 조심스레 정상위로 섹스를 이어나갔다.
눈을 질끈 감고 입술을 반쯤 깨물며 야한 표정을 짓고 있는 그녀의 얼굴을 완전히 밀착하여 보고 있는 나는, 이미 이성의 끈이 완전히 풀려버린지 오래였고, 그녀의 신음소리를 막아준다는 핑계를 대며 내 입술로 그녀의 입술을 막아버렸다.
갑작스러운 나의 키스에도 그녀는 놀란 기색 하나 없이 오히려 기다렸다는듯 자신의 혀를 내 입 속으로 더 깊이 가져와주었다.
그렇게 서로의 뜨거운 타액이 섞이며 우리는 진한 키스를 이어나갔고 그녀의 보지는 마치 내 기둥을 뽑을 것처럼 더욱 더 세게 쪼여왔다.
그 때 순간적으로 너무나도 흥분이 달아올라 곧 신호가 올 것만 같았고, 나는 집에서 챙겨왔던 콘돔이 생각나서 곧바로 섹스를 중단하였다.
"누나 오늘은 나 콘돔 챙겨왔으니까 끼고 마저 하자"
"웅..!"
그렇게 베드에서 재빨리 내려가 콘돔을 끼고 수건으로 베드를 어느정도 닦고 다시 올라왔다.
"이번엔 누나가 해볼래?"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며 상기된 얼굴로 내 위에 올라탔고, 여성상위로 섹스를 이어나갔다.
강 약 약.. 강 약 약..
일정한 템포로 그녀는 방아를 찧어댔고, 나는 그녀의 골반을 잡고 그녀가 더욱 더 흔들어댈 수 있게 그녀를 도왔다.
".. 깊어..앙..앙"
그녀는 템포를 점 차 높여갔고, 그녀의 신음 또한 점점 커져갔기에 새어나가는 그녀의 신음을 막기 위해서 나는 다시 그녀를 눕힐 수 밖에 없었다.
다시 정상위로 돌아온 우리는 처음과 같이 진한 키스를 나누며 박음질을 이어나갔다.
역시 아까와 같은 강렬한 자극 덕에 5분도 채 안되어 신호가 옴이 느껴졌고, 템포를 빠르게 올려가며 강강강강..!! 그대로 그녀 안에 뜨겁게 발사를 하였다.
꿀렁..꿀렁..
그녀 또한 절정의 순간에 몸을 움찔움찔거리며 반동을 일으켰다.
사정 직후의 여운때문인지 그녀와 나는 오일로 범벅이 된 서로의 알몸을 맞댄 채 몇 분 동안이나 베드 위에서 껴안고 있었다.
끝이 난 후 시간을 본 그녀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같이 씻자고 하였고, 그렇게 우리는 샤워까지 같이 하게 되었다.
샤워를 마치고 방에서 정리를 하며 서서히 나갈 준비를 하고 있는데, 그녀는 오늘은 곧 바로 퇴근을 할거라고 했다.
나는 어떻게 보면 다시 오지 않을 기회일 수도 있겠다 싶어서, 용기내어 그녀에게 물어보았다.
"그럼 데려다줄까요? 어짜피 방향도 같은데" (전에 대화를 하면서 서로 사는 곳이 멀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앗..진짜?? 그럼 나야 완전 고맙지!"
걱정했던 거와는 달리 그녀는 아무런 망설임 없이 덥석 고맙다고 하였다.
그녀는 나에게 연락처를 주고는, 밖에 나가서 기다리고 있으면 준비해서 나온다고 하였다.
그렇게 나는 가게에서 나와 그녀에게 문자 한통을 보내놓고 그녀를 기다렸다.
"초코에몽"
<<최종화: Epilogue_몰랐던 그녀의 비밀, 그리고 이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