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경확대수술 후기(~7일차)
이곳에 키워드 "확대"를 쳐보면 꽤 많은 질문이 있더라고요.
사실 저도 수술 전에 이곳에서 정보를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관심있으신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적습니다.
수술 병원 : 강남 논현동 가장 안전함과 자연스러움 추구하는 병원
수술 목적 : 조루탈출
본인은 ㅅㅇㅊ 조루수술 2회 경력자였습니다.
1회차가 분명히 잘못된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터치했을 때의 감각이 줄어들은 것, 애무받을 때 귀두 감각이 줄어든 것이 분명히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정시간이 늘지 않더군요.
3개월차 때 병원에 찾아가서 '이러이러한 문제가 있습니다'라고 설명하니 6~12개월은 있어봐야 한다고 했는데,
여전히 마취크림을 바르면 효과는 있었습니다.
마취크림을 발랐을 때 사정지연 효과가 확실히 있다면 본인 성기가 민감하다는 뜻입니다.
수술을 했음에도 귀두 민감도가 충분히 떨어지지 않았다는 말이겠죠.
11개월쯤 됐을 때도 큰 효과를 느끼질 못해서 재수술(2년 내 무료1회)을 했습니다.
2번째 신경차단술 만에 수술 효과는 어느정도 있었지만... 제가 가장 원하는 건 심인성조루약을 먹지 않고 성관계를 가지는 수준이었습니다.
배부신경차단술로도 완전히 치료할 수 없다면 남은 방법은 진피삽입을 통한 감각저하 뿐이라는 생각으로 위 병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수술날]
삽입진피 : 동종진피 - 메가덤
이미 수술관련 설명은 유튜브에서 참고 다 했기 때문에 원장님과의 상담이 그리 길지 않았음.
마취... 마취가 진짜...
배부신경차단술 할 때 몇 방 주사 놓는 레벨하고는 다름.
치골쪽에 넣기 때문에 치골쪽에도 마취주사 놓고, 음경 여러군데 주사 놓는데 이게 진짜... 웬만하면 다 참고 버티는 본인이 도저히 못 참고 소리를 몇 번 내버림.
그 이후로는 무슨 짓을 벌이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감각 없음. 그리고 졸림.
난 조는 줄 몰랐는데 끝났다고 알릴 때 정신 차렸던 거 보면 졸았던 거 같음.
수술 후 가장 큰 변화는 양쪽 허벅지쪽에 붙어버린 배액주머니 2개.
체액&피를 빼야 염증 가능성이 낮아지고 생착이 잘된다더라. 그것을 위한 배액주머니.
없던 게 몸에 붙어버리니까 진짜 많이 불편함(그러니 바지는 꼭 헐렁하고 큰 거 입으세요.)-
그리고 병원에서 처방 해주는 항생제/소염제/진통제/위장약 + 자기 전 먹는 강한 진통제를 받았습니다.
본인은 발기통이 무서워 수술 전 주 일주일 내내 2~3연딸치고 수술 했었습니다.
그래야 정력이 다 떨어져서 며칠간 야간 발기가 안 될 것 같았어요.
자기 전에 먹는 강한 진통제 먹고 잠들었습니다.
덕분에 첫날은 무사히 넘겼습니다.
[2일차]
본인이 뭐 엄~청나게 똑똑한 인간은 아니지만, 이 배액주머니의 의도는 알 수 있었습니다.
"사이펀 효과"
높은 곳의 액체를 관을 통해 낮은 쪽으로 옮기려는.
그 때문에 환부보다 낮은 곳에 배액주머니를 두려고 하니 역시 배액주머니가 가장 불편합니다.
그 외에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나오는 확대수술 후기랑 달리) 본인은 특별한 통증이 없었습니다.
그냥 아예 고추부분이 제 것이 아니었어요. 문자 그대로 무감각.
배액주머니에 체액&피가 얼마나 찼는지 사진찍어 병원에 보내고, 비우고, 관리합니다.
아! 소변 엄~청나게 사방팔방으로 튀어요. 음경의 붓기가 요도를 압박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앉아서 소변보시는 분들은 크게 불편할 건 없겠지만, 서서 소변보시는 분들은 많이 불편하실 거예요.
[3일차]
이 때 배액주머니 2개 중 하나를 스스로 빼야 하는데,
본인의 생활 신조는 [스스로를 믿지 말고 끊임없이 의심하라] 이기 때문에 직접 빼지 않고 5일차에 병원 방문해서 한꺼번에 빼겠다고 했습니다.
잘못 건드렸다가 문제 되면 안되기 때문이었습니다.
[4일차]
배액주머니.... 제발...
역시 발기통은 아직까지 큰 문제 없음.
[5일차]
병원 방문.
배액주머니 2개 제거. 이것도 아픔...
이제 9일 뒤에 한 번 더 방문해서 몸에 체액 남아있는지 확인하고 실밥 제거할 예정.
만약 체액이 남아있을 경우 몇 번 더 방문해야 한다는 이야기 들음.
[6일차]
자기 전에 먹는 진통제 덕분인지 5일까지 잘 때 커다란 통증 못 느껴서
~6일차 넘어올 때 진통제 안 먹고 자봤음.
처음으로 발기통 느낌.
찌릿한 신경통 + 싸울 때 주먹으로 얼굴 세게 맞았을 때의 묵직&우리~~~한 통증 복합적으로 느껴짐.
바로 진통제 꺼내먹고 다시 잠듦.
[7일차]
꿰맨부분의 실밥 한 부분에서 체액+피가 조금 새 나옴.
사람이란 게 참 신기하더라.
사실 2시간 정도 지나야 물방울 하나 정도 크기의 체액이 나왔을 뿐인데,
뭔가 이상함을 느껴서 바로 사진찍어서 병원에 보냄.
그러니 평소와는 달리 문자로 답하던 병원 측에서 전화로 답변이 옴.
이게 사진상으로는 정확히 판단이 어렵다,
염증반응으로 인한 진물일 수 있다.
최대한 빨리 와야 한다.
하지만 본인은 경상도 지방에 사는 직장인이라 도저히 빨리 병원에 갈 수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본인의 의료 전문가는 아니었지만, 염증이라고 생각지는 않고 배액주머니 빼고 남은 체액이 좀 나온 것이라 생각했던 이유는
배액주머니 찼을 때 나왔던 체액과 색, 농도가 같았기 때문이죠.
그래도 이래저래 심경이 많이 복잡했습니다.
사실 저도 수술 전에 이곳에서 정보를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관심있으신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적습니다.
수술 병원 : 강남 논현동 가장 안전함과 자연스러움 추구하는 병원
수술 목적 : 조루탈출
본인은 ㅅㅇㅊ 조루수술 2회 경력자였습니다.
1회차가 분명히 잘못된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터치했을 때의 감각이 줄어들은 것, 애무받을 때 귀두 감각이 줄어든 것이 분명히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정시간이 늘지 않더군요.
3개월차 때 병원에 찾아가서 '이러이러한 문제가 있습니다'라고 설명하니 6~12개월은 있어봐야 한다고 했는데,
여전히 마취크림을 바르면 효과는 있었습니다.
마취크림을 발랐을 때 사정지연 효과가 확실히 있다면 본인 성기가 민감하다는 뜻입니다.
수술을 했음에도 귀두 민감도가 충분히 떨어지지 않았다는 말이겠죠.
11개월쯤 됐을 때도 큰 효과를 느끼질 못해서 재수술(2년 내 무료1회)을 했습니다.
2번째 신경차단술 만에 수술 효과는 어느정도 있었지만... 제가 가장 원하는 건 심인성조루약을 먹지 않고 성관계를 가지는 수준이었습니다.
배부신경차단술로도 완전히 치료할 수 없다면 남은 방법은 진피삽입을 통한 감각저하 뿐이라는 생각으로 위 병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수술날]
삽입진피 : 동종진피 - 메가덤
이미 수술관련 설명은 유튜브에서 참고 다 했기 때문에 원장님과의 상담이 그리 길지 않았음.
마취... 마취가 진짜...
배부신경차단술 할 때 몇 방 주사 놓는 레벨하고는 다름.
치골쪽에 넣기 때문에 치골쪽에도 마취주사 놓고, 음경 여러군데 주사 놓는데 이게 진짜... 웬만하면 다 참고 버티는 본인이 도저히 못 참고 소리를 몇 번 내버림.
그 이후로는 무슨 짓을 벌이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감각 없음. 그리고 졸림.
난 조는 줄 몰랐는데 끝났다고 알릴 때 정신 차렸던 거 보면 졸았던 거 같음.
수술 후 가장 큰 변화는 양쪽 허벅지쪽에 붙어버린 배액주머니 2개.
체액&피를 빼야 염증 가능성이 낮아지고 생착이 잘된다더라. 그것을 위한 배액주머니.
없던 게 몸에 붙어버리니까 진짜 많이 불편함(그러니 바지는 꼭 헐렁하고 큰 거 입으세요.)-
그리고 병원에서 처방 해주는 항생제/소염제/진통제/위장약 + 자기 전 먹는 강한 진통제를 받았습니다.
본인은 발기통이 무서워 수술 전 주 일주일 내내 2~3연딸치고 수술 했었습니다.
그래야 정력이 다 떨어져서 며칠간 야간 발기가 안 될 것 같았어요.
자기 전에 먹는 강한 진통제 먹고 잠들었습니다.
덕분에 첫날은 무사히 넘겼습니다.
[2일차]
본인이 뭐 엄~청나게 똑똑한 인간은 아니지만, 이 배액주머니의 의도는 알 수 있었습니다.
"사이펀 효과"
높은 곳의 액체를 관을 통해 낮은 쪽으로 옮기려는.
그 때문에 환부보다 낮은 곳에 배액주머니를 두려고 하니 역시 배액주머니가 가장 불편합니다.
그 외에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나오는 확대수술 후기랑 달리) 본인은 특별한 통증이 없었습니다.
그냥 아예 고추부분이 제 것이 아니었어요. 문자 그대로 무감각.
배액주머니에 체액&피가 얼마나 찼는지 사진찍어 병원에 보내고, 비우고, 관리합니다.
아! 소변 엄~청나게 사방팔방으로 튀어요. 음경의 붓기가 요도를 압박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앉아서 소변보시는 분들은 크게 불편할 건 없겠지만, 서서 소변보시는 분들은 많이 불편하실 거예요.
[3일차]
이 때 배액주머니 2개 중 하나를 스스로 빼야 하는데,
본인의 생활 신조는 [스스로를 믿지 말고 끊임없이 의심하라] 이기 때문에 직접 빼지 않고 5일차에 병원 방문해서 한꺼번에 빼겠다고 했습니다.
잘못 건드렸다가 문제 되면 안되기 때문이었습니다.
[4일차]
배액주머니.... 제발...
역시 발기통은 아직까지 큰 문제 없음.
[5일차]
병원 방문.
배액주머니 2개 제거. 이것도 아픔...
이제 9일 뒤에 한 번 더 방문해서 몸에 체액 남아있는지 확인하고 실밥 제거할 예정.
만약 체액이 남아있을 경우 몇 번 더 방문해야 한다는 이야기 들음.
[6일차]
자기 전에 먹는 진통제 덕분인지 5일까지 잘 때 커다란 통증 못 느껴서
~6일차 넘어올 때 진통제 안 먹고 자봤음.
처음으로 발기통 느낌.
찌릿한 신경통 + 싸울 때 주먹으로 얼굴 세게 맞았을 때의 묵직&우리~~~한 통증 복합적으로 느껴짐.
바로 진통제 꺼내먹고 다시 잠듦.
[7일차]
꿰맨부분의 실밥 한 부분에서 체액+피가 조금 새 나옴.
사람이란 게 참 신기하더라.
사실 2시간 정도 지나야 물방울 하나 정도 크기의 체액이 나왔을 뿐인데,
뭔가 이상함을 느껴서 바로 사진찍어서 병원에 보냄.
그러니 평소와는 달리 문자로 답하던 병원 측에서 전화로 답변이 옴.
이게 사진상으로는 정확히 판단이 어렵다,
염증반응으로 인한 진물일 수 있다.
최대한 빨리 와야 한다.
하지만 본인은 경상도 지방에 사는 직장인이라 도저히 빨리 병원에 갈 수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본인의 의료 전문가는 아니었지만, 염증이라고 생각지는 않고 배액주머니 빼고 남은 체액이 좀 나온 것이라 생각했던 이유는
배액주머니 찼을 때 나왔던 체액과 색, 농도가 같았기 때문이죠.
그래도 이래저래 심경이 많이 복잡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