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x) 여자친구 부모님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디 고민 하소연할 곳 없어 여기에 하소연 한번 해봅니다..
제목 그대로 여자친구 아버님 때문에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걱정입니다.
여자친구는 올해 21살 대학생이고 저는 26살 사회 초년생입니다.
만난 지는 이제 7개월가량 만났습니다.
여자친구는 어머님께서 외도로 인한 이혼으로 현재 아버님과 단둘이 살고 있습니다.
아버님께서 엄청 엄한 분이셔서 제가 첫 연애라고 하더군요. 통금시간은 기본이며 친구랑 있을 때도 4-5번은 계속해서 전화가 옵니다.
그렇게 우여곡절 주에 한 번씩은 꼭 보면서 만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친구들이랑 여행을 간다는 이유로 외박이 허가가 떨어졌고 아버님 몰래 둘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시작되었습니다.
아버님께서는 여자친구한테 계속해서 친구들이랑 여행을 갔는지 의문이 생기셔 증거로 여행 약속 연락과 같이 찍은 사진 등 요구하셨지만, 당연하게도 그런 증거들을 보여드릴 수 없었습니다.
결국 여자친구가 솔직하게 아버님한테 털어놔야겠다고 연락을 주고 하루 동안 연락이 두절되었습니다.
나중에 그 후로 할머니 댁에 가서 거기 있는 탭으로 연락이 되어 여차저차 이후 상황을 들어보니 아버님께서는 거짓말한 것과 더불어 만난 지 얼마 안 된 남자친구와 여행을 갔다는 것에 많이 분노하셨고,
이후 여자친구의 여자친구의 외출복과 핸드폰, 아이패드 등 연락할 수단을 다 버리셨습니다.
이 정도로만 끝난 줄 알았는데, 나중에 영상통화를 해보니 얼굴엔 멍 자국이 있었습니다. 너무 놀라서 혹시 더 맞은 곳이 있냐라고 물어보니 등과 몸 등 많이 맞았다고 하더군요...
아버님께서는 기본적으로 화도 많으시고 언행이 많이 거치셔서 욕도 많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저는 가족이 우선이고 가족한테 의지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한 사람으로서, 영상통화를 하기 전, 즉 맞은 줄 몰랐던 상황에 아버님께서 그렇게 반대하시면 헤어지는 게 맞다.
앞으로 아버님이랑 계속 쭉 살아야 할 텐데 나 때문에 괜히 사이만 더 멀어지면 내가 힘들 것 같다. 이렇게 얘기하니, 울면서 못 헤어지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영상통화를 걸어 그제야 맞은 것을 확인하고 차마 헤어지자는 말을 못 꺼냈습니다. 여자친구는 친가 쪽은 다 아버님 편이라서 자기가 의지할 사람도 없고 너무 힘들다고 처음 얘기를 했습니다.
혹여나 제가 마음 다잡고 헤어지자고 하면 큰일이라도 생길 거 같아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입니다....
이제 곧 일을 시작하게 되면 6-10개월을 배에서 생활해서 연락도 만나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남의 가정사에 끼어들어서 참견할 바는 아니지만 혹시나 비슷한 경험을 가진 분들이나 형님들한테 조언 한 번 구해봅니다..
추가로 제가 먼저 연락드려서 만나 뵙고 쓴소리 들을 각오로 제대로 인사드리고 죄송하다고 무릎이라도 꿇고 빌고 싶지만 여자친구 쪽에서 너무 무섭다고 반대합니다...
제목 그대로 여자친구 아버님 때문에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걱정입니다.
여자친구는 올해 21살 대학생이고 저는 26살 사회 초년생입니다.
만난 지는 이제 7개월가량 만났습니다.
여자친구는 어머님께서 외도로 인한 이혼으로 현재 아버님과 단둘이 살고 있습니다.
아버님께서 엄청 엄한 분이셔서 제가 첫 연애라고 하더군요. 통금시간은 기본이며 친구랑 있을 때도 4-5번은 계속해서 전화가 옵니다.
그렇게 우여곡절 주에 한 번씩은 꼭 보면서 만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친구들이랑 여행을 간다는 이유로 외박이 허가가 떨어졌고 아버님 몰래 둘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시작되었습니다.
아버님께서는 여자친구한테 계속해서 친구들이랑 여행을 갔는지 의문이 생기셔 증거로 여행 약속 연락과 같이 찍은 사진 등 요구하셨지만, 당연하게도 그런 증거들을 보여드릴 수 없었습니다.
결국 여자친구가 솔직하게 아버님한테 털어놔야겠다고 연락을 주고 하루 동안 연락이 두절되었습니다.
나중에 그 후로 할머니 댁에 가서 거기 있는 탭으로 연락이 되어 여차저차 이후 상황을 들어보니 아버님께서는 거짓말한 것과 더불어 만난 지 얼마 안 된 남자친구와 여행을 갔다는 것에 많이 분노하셨고,
이후 여자친구의 여자친구의 외출복과 핸드폰, 아이패드 등 연락할 수단을 다 버리셨습니다.
이 정도로만 끝난 줄 알았는데, 나중에 영상통화를 해보니 얼굴엔 멍 자국이 있었습니다. 너무 놀라서 혹시 더 맞은 곳이 있냐라고 물어보니 등과 몸 등 많이 맞았다고 하더군요...
아버님께서는 기본적으로 화도 많으시고 언행이 많이 거치셔서 욕도 많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저는 가족이 우선이고 가족한테 의지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한 사람으로서, 영상통화를 하기 전, 즉 맞은 줄 몰랐던 상황에 아버님께서 그렇게 반대하시면 헤어지는 게 맞다.
앞으로 아버님이랑 계속 쭉 살아야 할 텐데 나 때문에 괜히 사이만 더 멀어지면 내가 힘들 것 같다. 이렇게 얘기하니, 울면서 못 헤어지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영상통화를 걸어 그제야 맞은 것을 확인하고 차마 헤어지자는 말을 못 꺼냈습니다. 여자친구는 친가 쪽은 다 아버님 편이라서 자기가 의지할 사람도 없고 너무 힘들다고 처음 얘기를 했습니다.
혹여나 제가 마음 다잡고 헤어지자고 하면 큰일이라도 생길 거 같아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입니다....
이제 곧 일을 시작하게 되면 6-10개월을 배에서 생활해서 연락도 만나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남의 가정사에 끼어들어서 참견할 바는 아니지만 혹시나 비슷한 경험을 가진 분들이나 형님들한테 조언 한 번 구해봅니다..
추가로 제가 먼저 연락드려서 만나 뵙고 쓴소리 들을 각오로 제대로 인사드리고 죄송하다고 무릎이라도 꿇고 빌고 싶지만 여자친구 쪽에서 너무 무섭다고 반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