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파혼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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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뜬금없지만 다른 커뮤니티를 하지 않기도 하고 상담할 사람도 많지 않아 글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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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히 저는 30대 중반 남자고 상대는 3살 연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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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 다 전문직이고 같은 분야 그리고 직장은 다르지만 더 세세하게도 같은 분야라 원래 서로 알진 못했지만 한다리만 건너면 알 수있는 사람이 겹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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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집안 모두 잘사는 편은 아니고 딱 양가에서 서로에게 지원해줄 순없지만 부모님들 스스로 노후 하실 수있는 정도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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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포즈도 하지 않았고 한데 사실 둘 다 만나자마자 결혼생각이 평소에 있었어서 그런지 급하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 이제 만난지 6개월 되었는데 다음달 촬영에 상견례까지 잡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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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방이 워낙 적극적이라 저는 아무것도 안하는데 자꾸 끌려가기만 하는 느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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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외모가 제 스타일이 아니라 그렇지 나쁘지도 않고 (어떤 사람들이 보기엔 꽤 괜찮다 생각하는듯..) 또 워낙 착한것 같기도 하고 경제력도 월급이 제 1.5배 가량이고 한제 제 마음이 그렇게 끌리지 않습니다. 그냥 지금처럼 끌려가며 결혼을 하는게 맞는건지… 뒤엎긴 너무 늦은 상황이 아닌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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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같이 있는게 즐겁지도 그렇게 같이
> 이 있고 싶지도 않고
> 만난지 얼마 안됐는데 이러는 거면 결혼하면 평생을 이러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 혼자 있는 시간이 편하고 좋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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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보단 파혼 이란 말이 있듯이 큰 결심하는게 나은걸까요? 아니면 너무 과분한 고민을 하는걸까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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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뜬금없지만 다른 커뮤니티를 하지 않기도 하고 상담할 사람도 많지 않아 글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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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히 저는 30대 중반 남자고 상대는 3살 연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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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 다 전문직이고 같은 분야 그리고 직장은 다르지만 더 세세하게도 같은 분야라 원래 서로 알진 못했지만 한다리만 건너면 알 수있는 사람이 겹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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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집안 모두 잘사는 편은 아니고 딱 양가에서 서로에게 지원해줄 순없지만 부모님들 스스로 노후 하실 수있는 정도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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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포즈도 하지 않았고 한데 사실 둘 다 만나자마자 결혼생각이 평소에 있었어서 그런지 급하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 이제 만난지 6개월 되었는데 다음달 촬영에 상견례까지 잡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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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방이 워낙 적극적이라 저는 아무것도 안하는데 자꾸 끌려가기만 하는 느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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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외모가 제 스타일이 아니라 그렇지 나쁘지도 않고 (어떤 사람들이 보기엔 꽤 괜찮다 생각하는듯..) 또 워낙 착한것 같기도 하고 경제력도 월급이 제 1.5배 가량이고 한제 제 마음이 그렇게 끌리지 않습니다. 그냥 지금처럼 끌려가며 결혼을 하는게 맞는건지… 뒤엎긴 너무 늦은 상황이 아닌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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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같이 있는게 즐겁지도 그렇게 같이
> 이 있고 싶지도 않고
> 만난지 얼마 안됐는데 이러는 거면 결혼하면 평생을 이러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 혼자 있는 시간이 편하고 좋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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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보단 파혼 이란 말이 있듯이 큰 결심하는게 나은걸까요? 아니면 너무 과분한 고민을 하는걸까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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