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댓글로 고소 당하는 거 조심하세요.
지난 번에도 글 한 번 남겼었는데
그때는 수사 중이라서 자세하게 내용을 못 남겼었네요.
저는 살면서 경찰서 한 번 안 가본 사람입니다.
평소 댓글로 누가 시비 걸어도 장난으로 한 마디 정도 받아치고 져주는 편이고, 연예인한테 악플 한 번 단 적이 없습니다.
근데 작년 11월 말 쯤에 우편물이 하나 와 있길래 보니까 '인터넷 댓글 모욕죄'라고 명시 되어 있고 경찰서 출석하라는 내용이더라고요.
진짜 살면서 경찰서 근처도 가본적이 없는 사람인데.... 진짜 충격을 먹었었습니다.
뭐 아무튼 오늘 사건이 끝났는데 두 달 넘게 스트레스로 시달렸었네요.
결론만 말하면 제가 모욕을 한 게 맞습니다.
대~충 내용만 말하자면 약 2년 전 어떤 유튜버 분께서 (안 유명한 사람이고 욕을 너무 많이 먹어서 채널이 삭제된 상태 ㅋㅋ) 대중들의 비난을 살만한 영상을 본인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했고
제 3자인 네티즌이 그 영상을 캡쳐해서 커뮤니티에 올렸습니다.
그 커뮤니티 회원들이 빡쳐서 다들 댓글로 욕을 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저도 분노감에 욕을 했습니다.
정확히 '병X.. 에휴.. 한심하다' 라고 남겼었네요.
그리고 2년 뒤 경찰 출석하라고 우편물이 날라온 겁니다.
처음엔 진짜 억울하기도 하고 화가 나서 이런저런 방법을 찾다가 보니까 인터넷 모욕 및 명예훼손죄로 고소 당하신 분들 모여있는 카페가 있더라고요.
거기 가입해서 여러 정보를 접하다 보니 제가 저를 변호할 수 있는 문서, 즉 의견서를 작성하는 방법이 있더군요.
그래서 제가 왜 욕을 했는지, 왜 억울한지 등.. A4용지 10장 넘게 여러 증거자료와 판례 등을 첨부해서 경찰서에 제출하고 조사 받았습니다.
시간이 좀 지나고 제가 수사관을 잘못 만난건지 제 댓글 워딩이 너무 쌨던 건지 검찰로 송치됐더라고요.
그러고 또 시간이 지나고 검찰청에서 전화가 와서 '형사조정제도' 내용을 설명해주시면서 형자조정 위원회 분들께서 함께 고소인과 합의를 도와준다고 하더라고요?
솔직히 합의 한다는 거 자체가 억울했지만 형사조정제도를 제의하는 것 자체가 제 담당검사가 사건을 보고 제가 모욕의 혐의가 있다고 판단해서 안내해준 거거든요..
그래서 그냥 하겠다고 하고, 결국 오늘 검찰청 출석해서 형사조정으로 70만원에 합의하고 왔습니다.
사건 내용을 자세하게는 못 적었지만
일단 고소인은 본인이 욕 먹을 짓을 해놓고 대량으로 고소해서 합의금 장사하려는 의도가 너무 뻔했었고요.
저도 이성적으로 비판만 했어야 했는데 '이 사람은 나쁜놈이니 욕해도 괜찮겠다' 싶어서 그냥 욕을 한 게 잘못이었습니다.
뭐 제가 마냥 억울하다고, 고소한 사람이 나쁘다고만 말하려는 게 아닙니다.
가끔 연예인들 기사나 유튜브 보면 악플들이 많던데, 제발 한 번만 더 생각하고 달아주세요.
저는 그걸 겪어봤기 때문에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 밖에 안 드네요.
저 같은 경우는 모든 사람이 욕하는 사람에게 짧은 욕을 해서 합의금 70만원이 나왔지, 괜히 욕 먹을 짓도 안 한 연예인 SNS 등 찾아가서 성희롱 하고 욕하고 진짜 그러면 초범이라도 벌금 최대로 때려 맞습니다...
전 '병X, 에휴.. 한심하다..' 라고 남겼는데도 경찰서 가서 수사 받을 때 치욕스러웠는데, 성희롱에 저급한 언어 써가면서 악플 다시는 분들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조사 받으실 때 어떡하시려고요...
여러 고소 당한 사례 보니까 진짜 '이게 고소감인가?' 싶을 정도도 그냥 고소인이 기분 나쁘면 고소하는 겁니다.
물론 경찰측에서 불송치 뜰 가능성이 높지만, 경찰서에서 우편 받고 출석까지 한다는 거 자체가 치욕이고 시간낭비입니다.
AVSee 회원분들 끼리도 서로 익명에 얼굴 안 보인다고 싸우시지 마시고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가면서 댓글 답시다...
그때는 수사 중이라서 자세하게 내용을 못 남겼었네요.
저는 살면서 경찰서 한 번 안 가본 사람입니다.
평소 댓글로 누가 시비 걸어도 장난으로 한 마디 정도 받아치고 져주는 편이고, 연예인한테 악플 한 번 단 적이 없습니다.
근데 작년 11월 말 쯤에 우편물이 하나 와 있길래 보니까 '인터넷 댓글 모욕죄'라고 명시 되어 있고 경찰서 출석하라는 내용이더라고요.
진짜 살면서 경찰서 근처도 가본적이 없는 사람인데.... 진짜 충격을 먹었었습니다.
뭐 아무튼 오늘 사건이 끝났는데 두 달 넘게 스트레스로 시달렸었네요.
결론만 말하면 제가 모욕을 한 게 맞습니다.
대~충 내용만 말하자면 약 2년 전 어떤 유튜버 분께서 (안 유명한 사람이고 욕을 너무 많이 먹어서 채널이 삭제된 상태 ㅋㅋ) 대중들의 비난을 살만한 영상을 본인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했고
제 3자인 네티즌이 그 영상을 캡쳐해서 커뮤니티에 올렸습니다.
그 커뮤니티 회원들이 빡쳐서 다들 댓글로 욕을 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저도 분노감에 욕을 했습니다.
정확히 '병X.. 에휴.. 한심하다' 라고 남겼었네요.
그리고 2년 뒤 경찰 출석하라고 우편물이 날라온 겁니다.
처음엔 진짜 억울하기도 하고 화가 나서 이런저런 방법을 찾다가 보니까 인터넷 모욕 및 명예훼손죄로 고소 당하신 분들 모여있는 카페가 있더라고요.
거기 가입해서 여러 정보를 접하다 보니 제가 저를 변호할 수 있는 문서, 즉 의견서를 작성하는 방법이 있더군요.
그래서 제가 왜 욕을 했는지, 왜 억울한지 등.. A4용지 10장 넘게 여러 증거자료와 판례 등을 첨부해서 경찰서에 제출하고 조사 받았습니다.
시간이 좀 지나고 제가 수사관을 잘못 만난건지 제 댓글 워딩이 너무 쌨던 건지 검찰로 송치됐더라고요.
그러고 또 시간이 지나고 검찰청에서 전화가 와서 '형사조정제도' 내용을 설명해주시면서 형자조정 위원회 분들께서 함께 고소인과 합의를 도와준다고 하더라고요?
솔직히 합의 한다는 거 자체가 억울했지만 형사조정제도를 제의하는 것 자체가 제 담당검사가 사건을 보고 제가 모욕의 혐의가 있다고 판단해서 안내해준 거거든요..
그래서 그냥 하겠다고 하고, 결국 오늘 검찰청 출석해서 형사조정으로 70만원에 합의하고 왔습니다.
사건 내용을 자세하게는 못 적었지만
일단 고소인은 본인이 욕 먹을 짓을 해놓고 대량으로 고소해서 합의금 장사하려는 의도가 너무 뻔했었고요.
저도 이성적으로 비판만 했어야 했는데 '이 사람은 나쁜놈이니 욕해도 괜찮겠다' 싶어서 그냥 욕을 한 게 잘못이었습니다.
뭐 제가 마냥 억울하다고, 고소한 사람이 나쁘다고만 말하려는 게 아닙니다.
가끔 연예인들 기사나 유튜브 보면 악플들이 많던데, 제발 한 번만 더 생각하고 달아주세요.
저는 그걸 겪어봤기 때문에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 밖에 안 드네요.
저 같은 경우는 모든 사람이 욕하는 사람에게 짧은 욕을 해서 합의금 70만원이 나왔지, 괜히 욕 먹을 짓도 안 한 연예인 SNS 등 찾아가서 성희롱 하고 욕하고 진짜 그러면 초범이라도 벌금 최대로 때려 맞습니다...
전 '병X, 에휴.. 한심하다..' 라고 남겼는데도 경찰서 가서 수사 받을 때 치욕스러웠는데, 성희롱에 저급한 언어 써가면서 악플 다시는 분들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조사 받으실 때 어떡하시려고요...
여러 고소 당한 사례 보니까 진짜 '이게 고소감인가?' 싶을 정도도 그냥 고소인이 기분 나쁘면 고소하는 겁니다.
물론 경찰측에서 불송치 뜰 가능성이 높지만, 경찰서에서 우편 받고 출석까지 한다는 거 자체가 치욕이고 시간낭비입니다.
AVSee 회원분들 끼리도 서로 익명에 얼굴 안 보인다고 싸우시지 마시고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가면서 댓글 답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