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안버는 아버지때문에 힘드네요
어릴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아버지랑 살고 위로 형 있습니다 그때 당시 아버지 나이가 30대였는데 이혼 후 아버지는 폐인처럼 일도 안하고 술만 마시며 살아서 빚이 약 2천만원정도 생기고 신불자가 됐습니다 어릴때 정말 지독하게 가난하게 살았는데요 라면사먹을 돈조차 없을 정도로요 그렇게 살다 일용직을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한두번은 가시기 시작했습니다 그거가지곤 생활비만 해도 빠듯해서 당연히 빚은 하나도 못갚았구요 대학교는 꿈도 꿀수 없었고 당장 먹고 살기바빠서 공고가서 바로 취업하였고 성인이되어서 본인명의로 휴대폰개통하러갔다가 개통이 안된다하여 알아보니 아버지가 형과 저의 앞으로 빚을 각각 몇백만원씩 만들어놓은걸 알게됐습니다 막막하더군요 이제 사회에 첫 발걸음을 할려하는데 마이너스부터 시작해야한다는게 원망도 많이 하고 싸우기도 많이 싸웠습니다 그래도 벌기 시작해서 차근차근 각각 본인의 빚은 다 갚았습니다 그리고 전 군대갔구요 군대갔다오고나서 형은 독립하였고 저는 아버지와 둘이 사는데요 문제는 제가 돈을 제대로 벌기시작하면서 아예 일을 안갑니다 당연히 벌어둔 돈이 없으니 제가 버는걸로 생활하고있는 상황입니다 일을 가라해도 조건을 많이 따집니다 집과 가까우며 월급은 300이상에 근무시간 안길고 등등.. 찾고 찾아서 조건에 맞는 곳 알아봐줬지만 2개월하고 별핑계대면서 그만 두더군요 그러고난지 벌써 5년이 넘어가네요 이제 거의 자포자기 상태입니다 아버진 이제 50초반이구요 공과금에 아버지술값 아버지담배값 아버지안주값 아버지식비 제 식비 기타 생활비 합치면 집에 드가는거만 달에 약 80~100만원정도 됩니다 그러다 최근에 제가 허리디스크가 발병하였는데 병원에선 상태가 많이 안좋다고 수술권유 하더군요 다리까지 통증이 오는데 참고 진통제먹으면서 먹고 살려고 일하고있는데 몸이 아프니 현타가 많이 오네요 ..제 미래를 생각할 여유도 없고요 수십 수백번을 대화도 해보고 싸워봐도 항상 말만 일 가야지가야지하는데 그때뿐입니다 어떡해야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