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궁금증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입사해서 이제 한달 정도 지난 신입입니다.
첫 직장생활이다 보니 여러 궁금한 점이 있는데 어디 물어 볼 곳도 없어서
여기 계신 선배님들에게 질문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희 부서는 20명 정도 넘고 저희 팀은 5명입니다.
근데 뭔가 사람들끼리? 딱히 인사를 하지 않습니다. 그냥 옆 자리 동료 정도? 아니면 같은 팀? 이 정도면 인사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사무실 입구쪽이고 어차피 제 생각에는 다 같은 부서원이라 생각해서 인사를 하면 받아 주시는 분들도 있지만 안 받아 주시는 분들고 계시더라구요
저희 부서가 딱히 야근 있는 부서도 아니라서 6시 되면 거의 다 퇴근합니다. 근데 제가 이틀차에 업무가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15분? 정도 늦게 끝나게
되었습니다. 이제 가려고 보니깐 다른 팀 사원 한분이랑 또 다른 팀 팀장님이 계시더라구요. 그래도 같은 사무실에다가 같은 부서분들이라서 인사하고
가려고 했습니다. 근데 그 팀장님한테 인사를 하니 "너가 왜 나한테 인사를 하니?" 약간 이런 느낌이더라구요......
원래 같은 부서 타 팀장님한테 인사 안하나요??? 제 생각으로는 원래 그런 분위기라도 와서 인사 했는데 그런 표현을 할 필요가 있나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팀이 5명인데 자리 배치가 2분은 팀장님 바로 앞에서 일하고 저랑 제 옆에 분은 조금 떨어진 사무실 앞쪽에서 일합니다.
이거는 제가 처음에 출근해서부터 느낀 건데 뭔가 그 3분이랑 저희 둘이랑 벽이 있는 느낌입니다. 뭔가 같은 팀이지만 다른 팀 같은????
저는 출근해서부터 이 느낌을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보니깐 팀장님 제외하고 뒤에 계신 2분 중 한 분보다 제 옆에 있는 분이 직급이 높습니다.
제 옆에 분이 이직해서 왔는데 원래라면은 뒤에 계신 직급 낮은 분이 제 옆에서 일해야 하고 제 옆에 계신 직급 높은 분이 뒤에서 업무를 봐야 하는 거였습니다.
근데 팀장님도 오신지 얼마 되지 않으시고 이 이직하신 분도 비슷한 시기에 들어오게 되었고, 만약에 뒤에 계신 분이 앞쪽 자리에 와서 일을 하게 되면
3명이 각자 새로운 업무를 배워야 하니깐 그냥 뒤에 계신 분은 계속 뒤에서 일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근데 이제 이직 하신 분은 이 부분에 대해서 불만이 있으신거고요. 그러다가 이직 하신 분이 처음에 일을 배우다가 업무적으로 실수한 부분도 있구요.
결과적으로는 문제가 안생기고 잘 마무리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뭔가 이런 이야기를 들으니깐 제가 생각 했던 뒤쪽과 앞쪽 사이에 벽이 있다는 느낌이 더 들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저도 난처합니다. 저도 신규이지만 옆에 계신 분이랑 여기 온거는 한 달 반 정도 차이가 납니다. 그러다 보니 둘다 업무를 보면서 부족한 점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든 잘 하려고 하는데 저는 신규이고 옆에분은 경력으로 이직해서 오셔서 그런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부담을 더 느끼는 것 같더라구요.
하루는 팀장님이 저희 다 불러서 업무 관련해서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그 때가 제가 입사한지 일주일? 정도 되었을 겁니다.
앞쪽에서 하는 업무와 뒤쪽에서 하는 업무는 연결된 업무지만 다르다. 앞쪽에서 모른다고 뒤쪽에 와서 물어봐도 해결방법을 찾아 주기 힘들다. 그러니
앞쪽에서 어떠한 문제점, 모르는게 생기면 뒤쪽에 와서 물어 볼 것이 아니라 지침이나 타 부서에서 비슷한 업무를 하는 사람한테 물어봐야 한다.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 이야기를 듣고 그냥 열심히 하라는 말씀이신가 보다.라고 생각했는데 제 옆에 분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거 같다라구요. 뭔가 부담감을 가지고 계신거 같았습니다.
제가 걱정인 거는 이제 가끔씩 불똥이 튀길 때가 있습니다. 최종 업무 확인을 팀장님이 하시는데 무슨 문제가 생기면 일단 저희 쪽으로 옵니다.
저랑 제 옆에 분이 일한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깐 당연히 문제가 생기면 여기서 잘못 됐겠구나 생각하시고 저희 쪽에 오셔서 이야기를 하세요.
근데 그게 저희가 처리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이 경우 어떻게 할 지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는 팀장님이 이런거는 A로 하지 말고 B로 해라.라고 하시면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라고 답변 드렸습니다.
근데 A로 하라고 하신 분이 뒷자리에서 일하시는 분이 그렇게 시켜셔 한겁니다. 그 분이 중간 단계에서 확인을 하시니깐.....
그 분도 팀장님이 말씀하실 때 옆에 있었는데 듣고도 모른 척 하시고 저보고 B로 하라고 하더라구요.... 자기가 A로 하라고 시켜 놓고는....
근데 이렇게 되다 보니 문제만 생기면 앞쪽으로 오시고, 저희가 한 일도 아닌데도 저희가 한 것 처럼 되버립니다.
물론 다들 큰 문제는 아니지만 제 혼자 생각에 이런 일들이 많아지면 내 이미지만 깎아 먹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제가 잘못해서 혼나면 받아 들이겠는데(딱히 혼나는건 아니지만) 내가 하지도 않은 것 가지고 이야기를 들으니깐 그렇다라구요....
팀장님도 오신지 얼마 안되시니깐 아무래도 바로 옆에서 일하는 그 두 분한테 의지를 많이 하시는 느낌입니다.
뭔가 한 팀으로 다 같이 열심히 힘 합쳐서 일하고 싶었는데 그런 느낌?이 아닌 거 같아서 직장 생활이 이런건지 아니면 좀 특수한 케이스 인지 궁금합니다
얼마 전에 입사해서 이제 한달 정도 지난 신입입니다.
첫 직장생활이다 보니 여러 궁금한 점이 있는데 어디 물어 볼 곳도 없어서
여기 계신 선배님들에게 질문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희 부서는 20명 정도 넘고 저희 팀은 5명입니다.
근데 뭔가 사람들끼리? 딱히 인사를 하지 않습니다. 그냥 옆 자리 동료 정도? 아니면 같은 팀? 이 정도면 인사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사무실 입구쪽이고 어차피 제 생각에는 다 같은 부서원이라 생각해서 인사를 하면 받아 주시는 분들도 있지만 안 받아 주시는 분들고 계시더라구요
저희 부서가 딱히 야근 있는 부서도 아니라서 6시 되면 거의 다 퇴근합니다. 근데 제가 이틀차에 업무가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15분? 정도 늦게 끝나게
되었습니다. 이제 가려고 보니깐 다른 팀 사원 한분이랑 또 다른 팀 팀장님이 계시더라구요. 그래도 같은 사무실에다가 같은 부서분들이라서 인사하고
가려고 했습니다. 근데 그 팀장님한테 인사를 하니 "너가 왜 나한테 인사를 하니?" 약간 이런 느낌이더라구요......
원래 같은 부서 타 팀장님한테 인사 안하나요??? 제 생각으로는 원래 그런 분위기라도 와서 인사 했는데 그런 표현을 할 필요가 있나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팀이 5명인데 자리 배치가 2분은 팀장님 바로 앞에서 일하고 저랑 제 옆에 분은 조금 떨어진 사무실 앞쪽에서 일합니다.
이거는 제가 처음에 출근해서부터 느낀 건데 뭔가 그 3분이랑 저희 둘이랑 벽이 있는 느낌입니다. 뭔가 같은 팀이지만 다른 팀 같은????
저는 출근해서부터 이 느낌을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보니깐 팀장님 제외하고 뒤에 계신 2분 중 한 분보다 제 옆에 있는 분이 직급이 높습니다.
제 옆에 분이 이직해서 왔는데 원래라면은 뒤에 계신 직급 낮은 분이 제 옆에서 일해야 하고 제 옆에 계신 직급 높은 분이 뒤에서 업무를 봐야 하는 거였습니다.
근데 팀장님도 오신지 얼마 되지 않으시고 이 이직하신 분도 비슷한 시기에 들어오게 되었고, 만약에 뒤에 계신 분이 앞쪽 자리에 와서 일을 하게 되면
3명이 각자 새로운 업무를 배워야 하니깐 그냥 뒤에 계신 분은 계속 뒤에서 일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근데 이제 이직 하신 분은 이 부분에 대해서 불만이 있으신거고요. 그러다가 이직 하신 분이 처음에 일을 배우다가 업무적으로 실수한 부분도 있구요.
결과적으로는 문제가 안생기고 잘 마무리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뭔가 이런 이야기를 들으니깐 제가 생각 했던 뒤쪽과 앞쪽 사이에 벽이 있다는 느낌이 더 들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저도 난처합니다. 저도 신규이지만 옆에 계신 분이랑 여기 온거는 한 달 반 정도 차이가 납니다. 그러다 보니 둘다 업무를 보면서 부족한 점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든 잘 하려고 하는데 저는 신규이고 옆에분은 경력으로 이직해서 오셔서 그런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부담을 더 느끼는 것 같더라구요.
하루는 팀장님이 저희 다 불러서 업무 관련해서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그 때가 제가 입사한지 일주일? 정도 되었을 겁니다.
앞쪽에서 하는 업무와 뒤쪽에서 하는 업무는 연결된 업무지만 다르다. 앞쪽에서 모른다고 뒤쪽에 와서 물어봐도 해결방법을 찾아 주기 힘들다. 그러니
앞쪽에서 어떠한 문제점, 모르는게 생기면 뒤쪽에 와서 물어 볼 것이 아니라 지침이나 타 부서에서 비슷한 업무를 하는 사람한테 물어봐야 한다.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 이야기를 듣고 그냥 열심히 하라는 말씀이신가 보다.라고 생각했는데 제 옆에 분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거 같다라구요. 뭔가 부담감을 가지고 계신거 같았습니다.
제가 걱정인 거는 이제 가끔씩 불똥이 튀길 때가 있습니다. 최종 업무 확인을 팀장님이 하시는데 무슨 문제가 생기면 일단 저희 쪽으로 옵니다.
저랑 제 옆에 분이 일한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깐 당연히 문제가 생기면 여기서 잘못 됐겠구나 생각하시고 저희 쪽에 오셔서 이야기를 하세요.
근데 그게 저희가 처리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이 경우 어떻게 할 지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는 팀장님이 이런거는 A로 하지 말고 B로 해라.라고 하시면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라고 답변 드렸습니다.
근데 A로 하라고 하신 분이 뒷자리에서 일하시는 분이 그렇게 시켜셔 한겁니다. 그 분이 중간 단계에서 확인을 하시니깐.....
그 분도 팀장님이 말씀하실 때 옆에 있었는데 듣고도 모른 척 하시고 저보고 B로 하라고 하더라구요.... 자기가 A로 하라고 시켜 놓고는....
근데 이렇게 되다 보니 문제만 생기면 앞쪽으로 오시고, 저희가 한 일도 아닌데도 저희가 한 것 처럼 되버립니다.
물론 다들 큰 문제는 아니지만 제 혼자 생각에 이런 일들이 많아지면 내 이미지만 깎아 먹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제가 잘못해서 혼나면 받아 들이겠는데(딱히 혼나는건 아니지만) 내가 하지도 않은 것 가지고 이야기를 들으니깐 그렇다라구요....
팀장님도 오신지 얼마 안되시니깐 아무래도 바로 옆에서 일하는 그 두 분한테 의지를 많이 하시는 느낌입니다.
뭔가 한 팀으로 다 같이 열심히 힘 합쳐서 일하고 싶었는데 그런 느낌?이 아닌 거 같아서 직장 생활이 이런건지 아니면 좀 특수한 케이스 인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