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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볼 일 없으면 굳이 안가셔도 됩니다. 제 친구 경험을 들려드리자면, 연 끊은 친구의 부모님 장례식에 마음이라도 편하려고 다녀왔었는데, 아직도 정신 못차린 모습(나름의 연끊은 이유가 있답니다)은 그대로고 오히려 방문을 불편해 하더라는 후기가 있습니다. 저도 같이 연 끊은 사이인데, 그럴 줄 알고 안갔었죠. 친구는 제가 안오길 잘 했다고 하더군요.
예전이야 커뮤니티가 작아서 인간관계가 돌고도는 사람이 많았다면, 지금은 그렇지도 않아서 너무 신경 안쓰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친구분께 관계 회복을 위한 일말의 가능성을 기대하시거나 본인이 개인의 본분을 다하는 주의 이시라면 다녀오시고, 아니시라면 잊고 사시길 추천합니다.
"경사는 안챙겨도 조사를 챙기라"는 말은, 누군가가 골똘히 고민하기 귀찮아서+품앗이 사회가 만들어낸 관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상황이 모두 케바케인데, 그것을 퉁치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예전이야 커뮤니티가 작아서 인간관계가 돌고도는 사람이 많았다면, 지금은 그렇지도 않아서 너무 신경 안쓰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친구분께 관계 회복을 위한 일말의 가능성을 기대하시거나 본인이 개인의 본분을 다하는 주의 이시라면 다녀오시고, 아니시라면 잊고 사시길 추천합니다.
"경사는 안챙겨도 조사를 챙기라"는 말은, 누군가가 골똘히 고민하기 귀찮아서+품앗이 사회가 만들어낸 관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상황이 모두 케바케인데, 그것을 퉁치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