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x 결혼 생활 푸념 좀 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형님들 매번 눈팅만 하다 고민글 남깁니다
저는 나이는 35살이지만 대학졸업을 집안사정으로 29살에 늦게하고 타지방으로 취업해서 모은돈이 삼십대중반치곤 작습니다
결혼때도 양가부모님들이 다 도와주실 형편이 안되서 저희끼리 모아둔돈으로 해결했습니다
와이프는 친구소개로 만나서 1년반 정도 사귀다가 결혼하게 됐는데 문제는 와이프가 제가 있는곳으로 지역을 옮기면서 직장을 그만뒀고 결혼한지 1년이 다 되어가는데 직장이 안구해집니다
회계 경리파트 사무직이라서 바로 구해질줄 알았는데 구해지지도 않고 맘이 저만 급한지 와이프 구직을 제가 잡코리아로 매번 검색해서 지원해보라고 하고 있습니다(와이프는 자격증 공부를 중점적으로하고 있습니다) 제일 힘든 사람은 구직하는 당사자인걸 알아서 구직공고 올려주는것 말곤 별말 안하지만 넘 답답해 미칠거 같습니다
와이프실업급여 끝나고 외벌이로 실수령 260정도 버는데 이것저것하면 딱 백정도 저금하게 되더라고요
전재산은 5천인데 이렇게 모아서 어느 세월에 집사고 애기도 낳고 살아갈지 넘 미래가 안보입니다 정말 능력도 안되는게 괜히 결혼했나싶고 계획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다고 느껴집니다 둘이 합쳐서 500정도만 벌면 그래도 살 수 있겠지 라고 생각하고 시작한건데 취업자체가 안되니깐 계속 한숨만 나옵니다 나 하나만 믿고 타지로 와준 와이프한테도 점점 미안해지는건 덤이고요
저보다 안좋은 상황이신 분들도 많겠지만 제상황을 부모님이나 친구들한테도 말을 못하겠어서 여기다가 털어놓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취업이 된다고 하면 또 괜찮아질수도 있겠지만 지금 너무 힘이 드네요
성인때부터 집에 손하나 안벌리고 나름 엄청 열심히 산다고 산거 같은데 요즘따라 지치고 실망감만 많이 차오르는거 같아 하소연했습니다
저 잘살수 있겠죠? 형님들
따끔한 채찍질이든 따뜻한 한마디든 다들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나이는 35살이지만 대학졸업을 집안사정으로 29살에 늦게하고 타지방으로 취업해서 모은돈이 삼십대중반치곤 작습니다
결혼때도 양가부모님들이 다 도와주실 형편이 안되서 저희끼리 모아둔돈으로 해결했습니다
와이프는 친구소개로 만나서 1년반 정도 사귀다가 결혼하게 됐는데 문제는 와이프가 제가 있는곳으로 지역을 옮기면서 직장을 그만뒀고 결혼한지 1년이 다 되어가는데 직장이 안구해집니다
회계 경리파트 사무직이라서 바로 구해질줄 알았는데 구해지지도 않고 맘이 저만 급한지 와이프 구직을 제가 잡코리아로 매번 검색해서 지원해보라고 하고 있습니다(와이프는 자격증 공부를 중점적으로하고 있습니다) 제일 힘든 사람은 구직하는 당사자인걸 알아서 구직공고 올려주는것 말곤 별말 안하지만 넘 답답해 미칠거 같습니다
와이프실업급여 끝나고 외벌이로 실수령 260정도 버는데 이것저것하면 딱 백정도 저금하게 되더라고요
전재산은 5천인데 이렇게 모아서 어느 세월에 집사고 애기도 낳고 살아갈지 넘 미래가 안보입니다 정말 능력도 안되는게 괜히 결혼했나싶고 계획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다고 느껴집니다 둘이 합쳐서 500정도만 벌면 그래도 살 수 있겠지 라고 생각하고 시작한건데 취업자체가 안되니깐 계속 한숨만 나옵니다 나 하나만 믿고 타지로 와준 와이프한테도 점점 미안해지는건 덤이고요
저보다 안좋은 상황이신 분들도 많겠지만 제상황을 부모님이나 친구들한테도 말을 못하겠어서 여기다가 털어놓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취업이 된다고 하면 또 괜찮아질수도 있겠지만 지금 너무 힘이 드네요
성인때부터 집에 손하나 안벌리고 나름 엄청 열심히 산다고 산거 같은데 요즘따라 지치고 실망감만 많이 차오르는거 같아 하소연했습니다
저 잘살수 있겠죠? 형님들
따끔한 채찍질이든 따뜻한 한마디든 다들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