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부탁합니다. 유부남 원나잇 그 후..
안녕하세요. 너무 고민이 많아 이 곳에 글을 남깁니다.
먼저 저는 아이 둘 유부남입니다.
다른 여자와 하루 밤 보냈습니다. 업소녀나 그런 상황이 아닙니다. 이런 부분으로 욕을 하신다면 달게 받겠습니다.
저는 40대 초반이고, 저희 회사 오너는 저랑 동갑의 여자입니다.
자유도가 높은 직종이라 각 지점에서 각자 일 하면서 성과 내는 일입니다. 회식이 잦은 편도 아니라 오너와 연락할 일도, 얼굴보는 일도 매우 드뭅니다. 그래도 친밀도는 높은 편입니다.
함께 일한 지는 10년 쫌 넘었습니다. 같은 직종에서 일하다가 오너가 회사를 차리면서 저를 부른 것입니다. 대우도 나쁘지 않았고 일은 편했습니다. 가끔씩 하는 회식에서는 새벽까지 웃고 떠들면서 시간을 보내고 이야기도 잘 통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금리 상승으로 수입이 쫌 부족하게 되면서 고민을 하게 되었고, 마침 주변 라이벌 회사에서 스카웃 제의가 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우 좋은 조건이지만 회사끼리 사이가 원수 지간이라 조심스러웠습니다.
저는 오너에게 술 한잔 하면서 이직에 대한 얘기를 꺼냈고, 거기서 저에 대한 서운함과 함께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할테니 남아달라는 이야기를 드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둘 다 과음을 했다는 건데, 그 뒤 싱글인 오너의 집에 가서 관계를 갖게 되었습니다. 잠들었다가 확 깨면서 집으로 오긴 했는데 그 뒤에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업무 카톡은 정상적으로 서로 주고 받고 있는데 기분탓인지 냉랭한 것도 같습니다. 결국에는 더 좋은 조건에 남기로 결론을 내렸고, 이직은 무산됐는데 이것도 잘 선택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얼굴은 잔류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한번 봤습니다.
제가 그날 일에 대해 언급하면서 사과(?)를 해야할지, 지금처럼 그냥 모른척 지내야 할지 고민입니다. 아니면 다른 행동의 요령이 있을까요? 사건 직후 일주일쯤 됐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 지, 많은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먼저 저는 아이 둘 유부남입니다.
다른 여자와 하루 밤 보냈습니다. 업소녀나 그런 상황이 아닙니다. 이런 부분으로 욕을 하신다면 달게 받겠습니다.
저는 40대 초반이고, 저희 회사 오너는 저랑 동갑의 여자입니다.
자유도가 높은 직종이라 각 지점에서 각자 일 하면서 성과 내는 일입니다. 회식이 잦은 편도 아니라 오너와 연락할 일도, 얼굴보는 일도 매우 드뭅니다. 그래도 친밀도는 높은 편입니다.
함께 일한 지는 10년 쫌 넘었습니다. 같은 직종에서 일하다가 오너가 회사를 차리면서 저를 부른 것입니다. 대우도 나쁘지 않았고 일은 편했습니다. 가끔씩 하는 회식에서는 새벽까지 웃고 떠들면서 시간을 보내고 이야기도 잘 통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금리 상승으로 수입이 쫌 부족하게 되면서 고민을 하게 되었고, 마침 주변 라이벌 회사에서 스카웃 제의가 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우 좋은 조건이지만 회사끼리 사이가 원수 지간이라 조심스러웠습니다.
저는 오너에게 술 한잔 하면서 이직에 대한 얘기를 꺼냈고, 거기서 저에 대한 서운함과 함께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할테니 남아달라는 이야기를 드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둘 다 과음을 했다는 건데, 그 뒤 싱글인 오너의 집에 가서 관계를 갖게 되었습니다. 잠들었다가 확 깨면서 집으로 오긴 했는데 그 뒤에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업무 카톡은 정상적으로 서로 주고 받고 있는데 기분탓인지 냉랭한 것도 같습니다. 결국에는 더 좋은 조건에 남기로 결론을 내렸고, 이직은 무산됐는데 이것도 잘 선택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얼굴은 잔류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한번 봤습니다.
제가 그날 일에 대해 언급하면서 사과(?)를 해야할지, 지금처럼 그냥 모른척 지내야 할지 고민입니다. 아니면 다른 행동의 요령이 있을까요? 사건 직후 일주일쯤 됐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 지, 많은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