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에도 배상 요구를 할 수 있나요??
요번에 처음 겪는 일이라 어떻게 대처해야 현명할지 몰라서 인생 선배님들께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저는 약 5년 전에 전세로 아파트를 얻어 쭉 자취하고 있고, 시험 준비 때문에 얼마전에 직장을 그만둬서 백수 상태입니다.
저희 윗집은 제일 꼭대기층인데, 올해 여름에 입주자가 새로 들어와서 4~5월쯤에 인테리어 공사한다고 한동안 소음이 컸었던 기억이 납니다.
입주자가 들어오고 나서부터 이상하게 윗집 방음이 잘 안되는 느낌이긴 했어요. 발소리는 물론이고 각종 생활소음 심지어 밤에 코고는 소리까지 약하게 들려오더라구요. 다행히 저는 예민한 편이 아니라 그냥저냥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지내다가 어제 관리소에서 갑자기 연락이 왔습니다. 제 바로 밑층 부엌에 누수가 발생 했는데 점검 차 방문해도 되는지 해서요.
그제서야 저도 부엌을 확인하니 저희집도 구석에 벽 타고 누수가 조금 있더라고요. 바로 당일에 방문 오셔서 상황 파악만 하고 다시 돌아가셨는데, 오늘 아침에 다시 연락 와서 방문 점검 요청을 하셔서, 사실 그때부터 별로 내키진 않았지만 응해드렸습니다.
집에 들어오시더니 별 상황 설명도 없이 부엌이랑 벽이 맞닿아 있는 화장실 안에 사다리를 들여놓고 천장을 뜯더라고요;; 물론 천장쪽 점검하고 나서 타일도 원상복구하고, 뜯으면서 떨어진 모래나 찌꺼기들 대충 훔치긴 하셨는데 뭐 얼마나 했겠습니까... 가뜩이나 며칠 전에 청소 깨끗히 다 해놓은건데 다시 사방팔방 더러워진거 청소하면서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습니다.
이렇게 이틀 동안 점검 오신 분들은 아파트 관리소측이였고, 방금 사설 보수업체에서 연락이 온 상황입니다. 배관 관련해서 윗집 공사가 필요한데 저희집 쪽도 건들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추가로 관리소분들 얘기를 들어보니, 어제 윗집에 방문을 했는데 집 구조를 아예 바꿔놨다고 합니다. 기존 가벽을 다 허물고 원래 방 공간->부엌, 원래 부엌 공간->화장실 이런식으로 다시 지었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이미 예전 입주자가 바꾼걸수도 있고, 오래된 아파트이기도 한데, 처음에 언급한 방음 이슈도 그렇고 정황상으로 맞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상황이 되니 이미 그 전 상황들로 스트레스를 상당히 받아서 뭔가 배상이라도 받아야 한다는 생각 밖에 없더라구요.
사실 저희집은 누수로 인한 피해는 거의 없기도 하고, 제 잘못도 아니고 제가 요청한 것도 아닌데 자꾸 타의에 의해 생활공간이 침범 당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이런 경우에 윗집한테 해당 공사로 인한 피해 배상 요구를 하는것이 정당한가요? 아니면 아파트이웃이고 서로 좋자고 하는것이니 넘겨야 하는걸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저는 약 5년 전에 전세로 아파트를 얻어 쭉 자취하고 있고, 시험 준비 때문에 얼마전에 직장을 그만둬서 백수 상태입니다.
저희 윗집은 제일 꼭대기층인데, 올해 여름에 입주자가 새로 들어와서 4~5월쯤에 인테리어 공사한다고 한동안 소음이 컸었던 기억이 납니다.
입주자가 들어오고 나서부터 이상하게 윗집 방음이 잘 안되는 느낌이긴 했어요. 발소리는 물론이고 각종 생활소음 심지어 밤에 코고는 소리까지 약하게 들려오더라구요. 다행히 저는 예민한 편이 아니라 그냥저냥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지내다가 어제 관리소에서 갑자기 연락이 왔습니다. 제 바로 밑층 부엌에 누수가 발생 했는데 점검 차 방문해도 되는지 해서요.
그제서야 저도 부엌을 확인하니 저희집도 구석에 벽 타고 누수가 조금 있더라고요. 바로 당일에 방문 오셔서 상황 파악만 하고 다시 돌아가셨는데, 오늘 아침에 다시 연락 와서 방문 점검 요청을 하셔서, 사실 그때부터 별로 내키진 않았지만 응해드렸습니다.
집에 들어오시더니 별 상황 설명도 없이 부엌이랑 벽이 맞닿아 있는 화장실 안에 사다리를 들여놓고 천장을 뜯더라고요;; 물론 천장쪽 점검하고 나서 타일도 원상복구하고, 뜯으면서 떨어진 모래나 찌꺼기들 대충 훔치긴 하셨는데 뭐 얼마나 했겠습니까... 가뜩이나 며칠 전에 청소 깨끗히 다 해놓은건데 다시 사방팔방 더러워진거 청소하면서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습니다.
이렇게 이틀 동안 점검 오신 분들은 아파트 관리소측이였고, 방금 사설 보수업체에서 연락이 온 상황입니다. 배관 관련해서 윗집 공사가 필요한데 저희집 쪽도 건들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추가로 관리소분들 얘기를 들어보니, 어제 윗집에 방문을 했는데 집 구조를 아예 바꿔놨다고 합니다. 기존 가벽을 다 허물고 원래 방 공간->부엌, 원래 부엌 공간->화장실 이런식으로 다시 지었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이미 예전 입주자가 바꾼걸수도 있고, 오래된 아파트이기도 한데, 처음에 언급한 방음 이슈도 그렇고 정황상으로 맞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상황이 되니 이미 그 전 상황들로 스트레스를 상당히 받아서 뭔가 배상이라도 받아야 한다는 생각 밖에 없더라구요.
사실 저희집은 누수로 인한 피해는 거의 없기도 하고, 제 잘못도 아니고 제가 요청한 것도 아닌데 자꾸 타의에 의해 생활공간이 침범 당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이런 경우에 윗집한테 해당 공사로 인한 피해 배상 요구를 하는것이 정당한가요? 아니면 아파트이웃이고 서로 좋자고 하는것이니 넘겨야 하는걸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