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고시원 사업 물려받는거 어떻게 부모님을 설득할 수 있을까여?
익명으로 여기 분들의 조언을 받아보고 싶어서 글 씁니다.
지인들에게는.. 아주 친한 친구 말고는 쪽팔려서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고대 나와서 회계사 세무사 시험 죄다 떨어지고 나이만 먹은 34살 장수생입니다.
제가 이 나이까지 합격도 못하고 백수로 이렇게 살 줄 꿈에도 몰랐는데.. 그렇게 됐네요..
금년까지 25삷부터 지금까지 매년 계속 시험보고 2차에서 계속 떨어져서.. 이제 몸도 마음도 못버티겠더라구요.
이제 포기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돌파구를 찾다보니 부모님의 고시원 사업이 계속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부모님은 고시원을 20년을 넘게 운영해오셨고 연세가 드시기 전까지는 5개, 가장 많이 운영하실 때는 8개까지 운영하셨습니다.
지금은 연세가 드셔서 3개만 운영하시고 원룸 건물을 하나 구입하셔서 고시원 3개+원룸1개 이렇게 운영하고 계세요.
제가 2년 전에 시험에 떨어지고 부모님께 '시험 보면서 고시원 하나를 물려받아서 운영하고 싶다'라고 말씀드리니
무척 한심하게 생각하시면서 차라리 어디 아무 곳이나 가서 취업이라도 해라 라고 말씀하셔서 고시원 생각을 접었습니다.
고려대까지 가서 젊은 나이에 취업도 못하고 고시원 하겠다고 하니 그러신 것 같아요.
부모님이 고시원 자체를 사양산업이라고 생각하시는 것도 있구요.
그 뒤로 2년을 더 공부해봤지만 결과는 안좋았습니다.
요즘 유튜브에 보면 제 나이 또래 분들이 고시원을 운영하시는걸 봤는데
제가 시작하기에 훨씬 수월하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영상에서 보이는 것만 봐도 다 제가 부모님 도와드리면서 했던 것들이고
부족한 부분은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채울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출발선이 남들보다 훨씬 앞에 있어서 그런지 자신이 생깁니다.
그래서.. 부모님 설득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설득 이유는.. 제가 모은 돈이 크지 않고 대출을 받아도 고시원 1개 인수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부모님 고시원의 운영을 위탁 받아 운영하고 또 여러가지 도움을 받아야할 것 같아서요.
2년전과 똑같이 한심하게 생각하시면서 반대하실 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경험 있으신 분들이나 조언해줄만한 게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지인들에게는.. 아주 친한 친구 말고는 쪽팔려서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고대 나와서 회계사 세무사 시험 죄다 떨어지고 나이만 먹은 34살 장수생입니다.
제가 이 나이까지 합격도 못하고 백수로 이렇게 살 줄 꿈에도 몰랐는데.. 그렇게 됐네요..
금년까지 25삷부터 지금까지 매년 계속 시험보고 2차에서 계속 떨어져서.. 이제 몸도 마음도 못버티겠더라구요.
이제 포기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돌파구를 찾다보니 부모님의 고시원 사업이 계속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부모님은 고시원을 20년을 넘게 운영해오셨고 연세가 드시기 전까지는 5개, 가장 많이 운영하실 때는 8개까지 운영하셨습니다.
지금은 연세가 드셔서 3개만 운영하시고 원룸 건물을 하나 구입하셔서 고시원 3개+원룸1개 이렇게 운영하고 계세요.
제가 2년 전에 시험에 떨어지고 부모님께 '시험 보면서 고시원 하나를 물려받아서 운영하고 싶다'라고 말씀드리니
무척 한심하게 생각하시면서 차라리 어디 아무 곳이나 가서 취업이라도 해라 라고 말씀하셔서 고시원 생각을 접었습니다.
고려대까지 가서 젊은 나이에 취업도 못하고 고시원 하겠다고 하니 그러신 것 같아요.
부모님이 고시원 자체를 사양산업이라고 생각하시는 것도 있구요.
그 뒤로 2년을 더 공부해봤지만 결과는 안좋았습니다.
요즘 유튜브에 보면 제 나이 또래 분들이 고시원을 운영하시는걸 봤는데
제가 시작하기에 훨씬 수월하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영상에서 보이는 것만 봐도 다 제가 부모님 도와드리면서 했던 것들이고
부족한 부분은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채울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출발선이 남들보다 훨씬 앞에 있어서 그런지 자신이 생깁니다.
그래서.. 부모님 설득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설득 이유는.. 제가 모은 돈이 크지 않고 대출을 받아도 고시원 1개 인수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부모님 고시원의 운영을 위탁 받아 운영하고 또 여러가지 도움을 받아야할 것 같아서요.
2년전과 똑같이 한심하게 생각하시면서 반대하실 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경험 있으신 분들이나 조언해줄만한 게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