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과 호의를 잘 구별하시나요?(장문주의)
대략 1년전부터 알게된 지인이 있습니다.
가끔 밥,술,문화생활 등 겹지인과 같이 하면서 친해지고 있었구요.
제가 요식업을 하다보니 밥먹으러 자주옵니다.
저는 그럴때마다 간식거리 조금씩 같이 먹으라고 챙겨주기도 했습니다 단순히 지인들 오면 이거저거 챙겨주려는 마음으로 호의를 베푼거죠.
가끔 술자리 하면 서로 진지한얘기 많이 했습니다.
그 분과 저의 가치관이 비슷하고 사람을 대하는 태도나 바라보는 시점이 비슷해서 진대 많이 한거같네요.
제 취미는 자전거 로드바이크 타는겁니다.
최근 2개월 전부터 연락를 가끔 주고 받다가 자전거를 배우고 싶다고 얘기가 나왔습니다.
제가 쉬는 날이 거의 없어서 일요일 오후4시부터 시간이 생깁니다.
그러면 자전거도 없고 아직 흥미를 붙이진 않았으니 따릉이부터 타보자고 했도 따릉이타고 한강데려가서 조금 타고 한강 라면도 먹고 돌아오고 동네 돌아와서 술한잔하며 회도 먹고 서로의 몰랐던 살아온 얘기들 등등 대화하며 더욱 더 친해졌어요.
이런식으로 3회정도 만났고 이 후 그 분도 자전거를 사면서 매주 2회 이상 라이딩을 하러 나갔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전 요식업하고있고 퇴근하면 저녁10시가 넘습니다. 이로인해 전 항상 야간 라이딩나가요 퇴근하고 2시간정도
자기도 자전거를 타고싶으니 같이 가자고 하더군요
이거는 뭐 각자 생활 환경이 다르다보니 흔쾌히 좋다고 했어요.
(일반 직장인 이십니다. 9 to 6) 체력적으로 힘들거같긴 했지만 의지가 상당해서 열심히 데리고 다녔어요 야간라이딩1~2회 + 일요일 오후
이 과정중에 자전거에 대한 지식이 많이 없다보니 제가 구매하는거 용품,부품 사는거 다 도와주면서 카톡을 쉬지않고 지금까지 두 달정도는 이어져온거같아요.
개인적으론 정말 이렇게 자기개발 열심히하고 성숙하고 멋있는 사람을 어디서 만날까 싶은게 커요.
제 이상형은 아니였지만 점점 이뻐보이고 멋있더라구요.
최근에야 인정을 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마음이 생긴거같네요.
문제는 이 분이 자기 바운더리 안의 사람한테는 호의적인 태도가 상당합니다.
처음에야 저한테도 당연히 호의적이니 원래 그런사람인가 싶었는데
가끔 호감인지 호의인지 헷갈리는 경우가 꽤나 있어서요.
제 가게에 밥먹으러 오면서 베라아스크림도 사다주고 카페음료도 사오고 보통의 호의라 할지라도 일부러 시간과 돈을 쓰진 않잖아요 이 부분에서도 헷갈리기도 하구요.(아스크림 사려면 좀 돌아서 가야함)
카톡도 안쉬고 하고 밥먹을때나 카페가거나 할때도 이거저거 챙겨주기도 하구요. 저의 취향을 파악해놔서 알아서 좋아할거같은거 추천도 해주고 챙겨줘요.
별거는 아니지만 전의 행동이랑 비교해보면 약간은 달라진거같은 느낌도 들어요
약 두 달간 주2회이상 라이딩하고 새벽에 밥먹고 버스나 택시태워서 보내고 라이딩 못할때는 저 퇴근하고 같이 밥먹고 카페가서 얘기하다 버스태워 보내고 이 과정중에 서로간의 정보를 수집했다고 생각해요.
(버스태워 보낼때 웃으면서 손흔드는 모습에 약간 심쿵했어요.)
요 몇일전에 자전거를 타고 마지막에 넘어져서 이분이 지금 깁스를 했어요. (당시엔 이정도로 심한지 몰랐으나 다음날도 계속 아파서 병원갓더니 실금이라네요.)
그 날 저녁이 너무 늦어서 몸도 다쳐서 빨리 보내려고 했는데
아침9시부터 저녁10시까지 자전거타고 쉬다가 점심먹고
하다보니 늦어져서 밥먹기 애매했는데요 ( 이 날 제가 한끼만 먹으면 하루가 억울하다는 식으로 얘기했었음 식욕이 좀 있는편)
몸도 아픈데 밥먹자고 그래서 나 때문에 그러냐고 물어봤는데 맞다고 그러면서 이제 안억울하지? 말해주니 조금 감동받았네요
이 외에도 굉장히 헷갈리는게 많았는데 사소한것들이라 글로 쓰기 애매하네요.
어디까지나 다 제가 느꼇던 부분들이라 확신은 못하고있어요
목구멍까지 고백하려고 올라왔다가 행여나 이 분은 아니라고 하면 지금 이 분하고 지내는 상황들이 다 무너지는건 당연하고 관계가 틀어질까 겁나서 못하고있어요.
약간 조금 더 확신이 들때 하자는 주의라
방법이 있을까요?
호감인지 호의인지 헷갈려요... 서로를 좋게 보고있는건 사실이구요.
저보단 4살 연상이라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을까 싶기도하고
여러 생각이 교차하고있네요.
3자의 입장에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가끔 밥,술,문화생활 등 겹지인과 같이 하면서 친해지고 있었구요.
제가 요식업을 하다보니 밥먹으러 자주옵니다.
저는 그럴때마다 간식거리 조금씩 같이 먹으라고 챙겨주기도 했습니다 단순히 지인들 오면 이거저거 챙겨주려는 마음으로 호의를 베푼거죠.
가끔 술자리 하면 서로 진지한얘기 많이 했습니다.
그 분과 저의 가치관이 비슷하고 사람을 대하는 태도나 바라보는 시점이 비슷해서 진대 많이 한거같네요.
제 취미는 자전거 로드바이크 타는겁니다.
최근 2개월 전부터 연락를 가끔 주고 받다가 자전거를 배우고 싶다고 얘기가 나왔습니다.
제가 쉬는 날이 거의 없어서 일요일 오후4시부터 시간이 생깁니다.
그러면 자전거도 없고 아직 흥미를 붙이진 않았으니 따릉이부터 타보자고 했도 따릉이타고 한강데려가서 조금 타고 한강 라면도 먹고 돌아오고 동네 돌아와서 술한잔하며 회도 먹고 서로의 몰랐던 살아온 얘기들 등등 대화하며 더욱 더 친해졌어요.
이런식으로 3회정도 만났고 이 후 그 분도 자전거를 사면서 매주 2회 이상 라이딩을 하러 나갔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전 요식업하고있고 퇴근하면 저녁10시가 넘습니다. 이로인해 전 항상 야간 라이딩나가요 퇴근하고 2시간정도
자기도 자전거를 타고싶으니 같이 가자고 하더군요
이거는 뭐 각자 생활 환경이 다르다보니 흔쾌히 좋다고 했어요.
(일반 직장인 이십니다. 9 to 6) 체력적으로 힘들거같긴 했지만 의지가 상당해서 열심히 데리고 다녔어요 야간라이딩1~2회 + 일요일 오후
이 과정중에 자전거에 대한 지식이 많이 없다보니 제가 구매하는거 용품,부품 사는거 다 도와주면서 카톡을 쉬지않고 지금까지 두 달정도는 이어져온거같아요.
개인적으론 정말 이렇게 자기개발 열심히하고 성숙하고 멋있는 사람을 어디서 만날까 싶은게 커요.
제 이상형은 아니였지만 점점 이뻐보이고 멋있더라구요.
최근에야 인정을 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마음이 생긴거같네요.
문제는 이 분이 자기 바운더리 안의 사람한테는 호의적인 태도가 상당합니다.
처음에야 저한테도 당연히 호의적이니 원래 그런사람인가 싶었는데
가끔 호감인지 호의인지 헷갈리는 경우가 꽤나 있어서요.
제 가게에 밥먹으러 오면서 베라아스크림도 사다주고 카페음료도 사오고 보통의 호의라 할지라도 일부러 시간과 돈을 쓰진 않잖아요 이 부분에서도 헷갈리기도 하구요.(아스크림 사려면 좀 돌아서 가야함)
카톡도 안쉬고 하고 밥먹을때나 카페가거나 할때도 이거저거 챙겨주기도 하구요. 저의 취향을 파악해놔서 알아서 좋아할거같은거 추천도 해주고 챙겨줘요.
별거는 아니지만 전의 행동이랑 비교해보면 약간은 달라진거같은 느낌도 들어요
약 두 달간 주2회이상 라이딩하고 새벽에 밥먹고 버스나 택시태워서 보내고 라이딩 못할때는 저 퇴근하고 같이 밥먹고 카페가서 얘기하다 버스태워 보내고 이 과정중에 서로간의 정보를 수집했다고 생각해요.
(버스태워 보낼때 웃으면서 손흔드는 모습에 약간 심쿵했어요.)
요 몇일전에 자전거를 타고 마지막에 넘어져서 이분이 지금 깁스를 했어요. (당시엔 이정도로 심한지 몰랐으나 다음날도 계속 아파서 병원갓더니 실금이라네요.)
그 날 저녁이 너무 늦어서 몸도 다쳐서 빨리 보내려고 했는데
아침9시부터 저녁10시까지 자전거타고 쉬다가 점심먹고
하다보니 늦어져서 밥먹기 애매했는데요 ( 이 날 제가 한끼만 먹으면 하루가 억울하다는 식으로 얘기했었음 식욕이 좀 있는편)
몸도 아픈데 밥먹자고 그래서 나 때문에 그러냐고 물어봤는데 맞다고 그러면서 이제 안억울하지? 말해주니 조금 감동받았네요
이 외에도 굉장히 헷갈리는게 많았는데 사소한것들이라 글로 쓰기 애매하네요.
어디까지나 다 제가 느꼇던 부분들이라 확신은 못하고있어요
목구멍까지 고백하려고 올라왔다가 행여나 이 분은 아니라고 하면 지금 이 분하고 지내는 상황들이 다 무너지는건 당연하고 관계가 틀어질까 겁나서 못하고있어요.
약간 조금 더 확신이 들때 하자는 주의라
방법이 있을까요?
호감인지 호의인지 헷갈려요... 서로를 좋게 보고있는건 사실이구요.
저보단 4살 연상이라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을까 싶기도하고
여러 생각이 교차하고있네요.
3자의 입장에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