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 대해서 질문좀요..! (긴글주의)
사촌중에 서울대 문과계열에서 가장 좋은학과 나온애가 하나 있는데 나이차이도 1살밖에 안나고 어렸을때 보고 성인되서 오랜만에 보니까 서울대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수능1개 틀렸음)/졸업한 부분이 대단하기도 하고 존경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자주 요즘 친구처럼 자주 만나는데 성격이 너무 이상한거 같아서 생각을 좀 듣고 싶어요
글이 기니까 마지막 결론만 읽으셔도 됩니다!
먼저
돈관련 인식
1. (생일1) 갑자기 링크하나 보내더니 내가 원래 사려던 노트북보다 더 싼 사이트 찾았으니 그게 생일 선물이라고 함 (심지어 더 싸지도 않고 윈도우 설치 옵션이 빠져있어서 싼거임): 먼저 얘 생일이길래 3만원짜리 케이크 하나 사줬었고 내 생일이 다가오고 있는중에 얘랑 카톡으로 얘기중에 이 노트북 살거라고 링크 보내줬던게 있었는데 갑자기 생일날 다른 구매링크 보내고 저렇게 말하더군요 뭐 어차피 생일 선물 받을 맘도 없었고 걍 그런가 보다하고 넘겼는데 뭔가 기분 더러웠음, 속으로 차라리 저런 링크 안보내는게 더 나았을듯…
2. (생일2) 5살 차이나는 내 동생한테 받은 돈으로 생일 선물이라고 퉁침: 명절때 잠깐 사촌동생이 우리집 왔었는데 내 친동생이 지금 형들(나,사촌동생) 수입도 없고 맛있는거라도 사먹으라고 5만원을 줬는데 사촌동생이 고맙다고 내 동생이 주는 돈 5만원을 넙죽 받더니 그 자리에 같이있던 나한테 하는말이 ‘이 받은 5만원 중에 2만원정도는 내 지분이 있으니 다 가지고 그게 형 생일선물이라고 함;;‘ 이때부터 뭔가 싸이코 새끼인가 싶었음 걍 생일선물 안줘도 되니까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고.. 제발 가만히 있었음 좋겠다고 생각함 어차피 받을 마음도 없고!
그리고 받은 5만원은 친동생한테 ’이런거 우리한테 주는 이유가 뭐냐 걍 너나 써라‘ 하고 다시 돌려줬음
3. (투자) 얘가 여러가지 투자로 60억정도 벌었는데 이부분은 실제로 본 나도 부럽고 대단하다고 느낌: 근데 왜 자기 돈벌었다고 생색은 내면서 왜 저렇게 행동하는지 모르겠음 (결론적으로 현재 투자해서 벌었던 돈 다 날린상태로 보임.. 직장을 평생 안다니다가 이제 부랴부랴 다니기 시작햇고 직장근처 허름한 곳에서 월세 사는거보면)
성격(내기준 이상하게 생각되는 부분)
1. (확대,과대해석) 무슨말만하면 끝장을 봐야됨 예를 들어 군대에서 제초작업 할거니까 준비해! 이러면 제초차량정도 끌고올 스타일: (1)예전에 지나가다가 벤틀리 매장을 지나는데 내가 ‘와 차 멋있다’이러니까 바로 매장 들어가서 알아보자고함 그래서 들어가서 진짜로 살것 마냥 이차가 왜 이렇게 비싼가격이 받는지 물어보고옴.. 개쪽팔렸음
(2)일본여행 갔을때 긴자거리 걷는데 명품옷들보고 그냥 나는 ‘와 멋있다’이랬는데 들어가서 알아보자고 해서 사지도 않을건데 안되는 일본어로 물어보면서 진상마냥 쪽팔리게 물어보고옴
이럿듯 그냥 지나가는 상대방의 사소한 말한마디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존나 큰 의미를 둬서 사람 무안하게 만드는 일이 다반사임(이런데 서울대는 어떻게 들어갔지..)
2. (칼같은 더치페이) 무슨 음식을 먹으러 갈때마다 자기가 산것은 칼같이 더치페이 하면서 내가 사는것은 모른척함: 친척이고 해서 내가 살때도 있고 아니 그냥 다 내가 사도 되는데 자기가 뭐 살때마다 칼같이 더치페이 하려고하는 모습이 존나 꼴보기 싫음
3. (엘리트 주의) (1) 군대 생활하면서 사람 여럿 형사고발함(군대동기,담당 준위 등): 얘가 30살에 군대를 갔는데 당연히 적응하기 힘들겠지 근데 군생활 이야기 해주는데 군대에 있으면서 자기한테 무슨 잘못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려명 형사고발 했다고함, 근데 실제로 그사람들은 처벌을 받았는지 모르겠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군대 적응도 못하고 장교랑 자기동기들 무능하다고 무시하면서 난동피우고 온것 같음)
결론
최근에 얘랑 술을 먹었는데 연포탕집에 갔는데 식당 아줌마가 낙지 넣어주고 불을 줄이시는데 제가 ‘더 익히면 질겨지나요?’라고 그 아줌마한테 물어보니까 개가 피식 웃으면서 ‘형 왜이렇게 오바하면서 나서?’이러더군요 그래서 제가 ‘뭐가?’ 이러니까 ‘아니 형 무슨 전문가라도 되는가보네? 더 익히면 질겨진다니ㅋㅋ‘ 이런식으로 빈정대더라구요 제가 한번 참고 술 계속 먹는중에 ’형 이 음식은 어떻게 먹는거야?‘물어보더라구요 모른다고 했더니 ’왜 몰라 여기와서 형이 먹자고 한거 아니였어? 아까 전문가처럼 물어보더만 ㅋ 그리고 형 전라도잖어 당연히 알아야되는거 아님?‘ 이러더군요 술많이 취한거 같아서 걍 무시하고 나왔어요 걍
그리고 술자리 얘기중에 자기는 조조같은 사람이고(삼국지) 앞으로 큰 일을 할건데 나를 조조 친척으로 묘사하며(하후씨, 하후돈,하후연..) 뒤에서 받침이 되어야 한다 이런 얘기하는데 속으로 혼자만의 마음속의 메타버스 세계에 빠졋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랜 시간보다보니 사람을 많이 알면 더 해가 되는 사람이 있다는걸 깨달았고, 친척이라 손절은 못하고 걍 거리를 두고 지내는게 맞을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글이 기니까 마지막 결론만 읽으셔도 됩니다!
먼저
돈관련 인식
1. (생일1) 갑자기 링크하나 보내더니 내가 원래 사려던 노트북보다 더 싼 사이트 찾았으니 그게 생일 선물이라고 함 (심지어 더 싸지도 않고 윈도우 설치 옵션이 빠져있어서 싼거임): 먼저 얘 생일이길래 3만원짜리 케이크 하나 사줬었고 내 생일이 다가오고 있는중에 얘랑 카톡으로 얘기중에 이 노트북 살거라고 링크 보내줬던게 있었는데 갑자기 생일날 다른 구매링크 보내고 저렇게 말하더군요 뭐 어차피 생일 선물 받을 맘도 없었고 걍 그런가 보다하고 넘겼는데 뭔가 기분 더러웠음, 속으로 차라리 저런 링크 안보내는게 더 나았을듯…
2. (생일2) 5살 차이나는 내 동생한테 받은 돈으로 생일 선물이라고 퉁침: 명절때 잠깐 사촌동생이 우리집 왔었는데 내 친동생이 지금 형들(나,사촌동생) 수입도 없고 맛있는거라도 사먹으라고 5만원을 줬는데 사촌동생이 고맙다고 내 동생이 주는 돈 5만원을 넙죽 받더니 그 자리에 같이있던 나한테 하는말이 ‘이 받은 5만원 중에 2만원정도는 내 지분이 있으니 다 가지고 그게 형 생일선물이라고 함;;‘ 이때부터 뭔가 싸이코 새끼인가 싶었음 걍 생일선물 안줘도 되니까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고.. 제발 가만히 있었음 좋겠다고 생각함 어차피 받을 마음도 없고!
그리고 받은 5만원은 친동생한테 ’이런거 우리한테 주는 이유가 뭐냐 걍 너나 써라‘ 하고 다시 돌려줬음
3. (투자) 얘가 여러가지 투자로 60억정도 벌었는데 이부분은 실제로 본 나도 부럽고 대단하다고 느낌: 근데 왜 자기 돈벌었다고 생색은 내면서 왜 저렇게 행동하는지 모르겠음 (결론적으로 현재 투자해서 벌었던 돈 다 날린상태로 보임.. 직장을 평생 안다니다가 이제 부랴부랴 다니기 시작햇고 직장근처 허름한 곳에서 월세 사는거보면)
성격(내기준 이상하게 생각되는 부분)
1. (확대,과대해석) 무슨말만하면 끝장을 봐야됨 예를 들어 군대에서 제초작업 할거니까 준비해! 이러면 제초차량정도 끌고올 스타일: (1)예전에 지나가다가 벤틀리 매장을 지나는데 내가 ‘와 차 멋있다’이러니까 바로 매장 들어가서 알아보자고함 그래서 들어가서 진짜로 살것 마냥 이차가 왜 이렇게 비싼가격이 받는지 물어보고옴.. 개쪽팔렸음
(2)일본여행 갔을때 긴자거리 걷는데 명품옷들보고 그냥 나는 ‘와 멋있다’이랬는데 들어가서 알아보자고 해서 사지도 않을건데 안되는 일본어로 물어보면서 진상마냥 쪽팔리게 물어보고옴
이럿듯 그냥 지나가는 상대방의 사소한 말한마디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존나 큰 의미를 둬서 사람 무안하게 만드는 일이 다반사임(이런데 서울대는 어떻게 들어갔지..)
2. (칼같은 더치페이) 무슨 음식을 먹으러 갈때마다 자기가 산것은 칼같이 더치페이 하면서 내가 사는것은 모른척함: 친척이고 해서 내가 살때도 있고 아니 그냥 다 내가 사도 되는데 자기가 뭐 살때마다 칼같이 더치페이 하려고하는 모습이 존나 꼴보기 싫음
3. (엘리트 주의) (1) 군대 생활하면서 사람 여럿 형사고발함(군대동기,담당 준위 등): 얘가 30살에 군대를 갔는데 당연히 적응하기 힘들겠지 근데 군생활 이야기 해주는데 군대에 있으면서 자기한테 무슨 잘못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려명 형사고발 했다고함, 근데 실제로 그사람들은 처벌을 받았는지 모르겠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군대 적응도 못하고 장교랑 자기동기들 무능하다고 무시하면서 난동피우고 온것 같음)
결론
최근에 얘랑 술을 먹었는데 연포탕집에 갔는데 식당 아줌마가 낙지 넣어주고 불을 줄이시는데 제가 ‘더 익히면 질겨지나요?’라고 그 아줌마한테 물어보니까 개가 피식 웃으면서 ‘형 왜이렇게 오바하면서 나서?’이러더군요 그래서 제가 ‘뭐가?’ 이러니까 ‘아니 형 무슨 전문가라도 되는가보네? 더 익히면 질겨진다니ㅋㅋ‘ 이런식으로 빈정대더라구요 제가 한번 참고 술 계속 먹는중에 ’형 이 음식은 어떻게 먹는거야?‘물어보더라구요 모른다고 했더니 ’왜 몰라 여기와서 형이 먹자고 한거 아니였어? 아까 전문가처럼 물어보더만 ㅋ 그리고 형 전라도잖어 당연히 알아야되는거 아님?‘ 이러더군요 술많이 취한거 같아서 걍 무시하고 나왔어요 걍
그리고 술자리 얘기중에 자기는 조조같은 사람이고(삼국지) 앞으로 큰 일을 할건데 나를 조조 친척으로 묘사하며(하후씨, 하후돈,하후연..) 뒤에서 받침이 되어야 한다 이런 얘기하는데 속으로 혼자만의 마음속의 메타버스 세계에 빠졋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랜 시간보다보니 사람을 많이 알면 더 해가 되는 사람이 있다는걸 깨달았고, 친척이라 손절은 못하고 걍 거리를 두고 지내는게 맞을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