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x)인생조언 듣고싶습니다..(긴글)
먼저 우울하고 재미없는 글이라서 죄송합니다. 술 한잔 했더니 부정적인 생각이 온몸을 덮치네요...
생각이 정리가 되지 않아서 멍하니 앉아있다가 몇글자 적어봅니다.
과거를 되짚어 생각하면 1년에 한두번씩 이런 시기가 오는것 같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이 없고 무기력하며 왜사는지 모르는 그런 상태입니다.
사실 제 인생에 있어 행복한 미래가 보이지 않고 부정적으로 생각만 하게 되며, 제 자신을 좋은 방향으로 돌보는 방법도 모르겠습니다.
가끔 저는 나는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을까.. 올바르게 살지 않았으니 현생이 이런걸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냥 지금까지 살아온 과정이 제 기준에 있어서 잘못 살아왔고 남들보다 도태되고 밑바닥 인생을 향해서 돌진하는 느낌입니다.
저는 어릴적에 케어를 잘 받지못해 보통 남성들보다 왜소하고 몸도 약합니다. 남들한테 티는 안내지만 애정결핍도 심한거 같구요.
집에서 어머니는 제가 갓난아이때 집을 나가서 아버지에게 자랐습니다. 늘 바쁘신 아버지는 여유가 없으셔서 가정에 큰 신경을 쓰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 품에서 자라고 몇년이 지나서야 현재 가족끼리 지내게 되었네요.
이후 새어머니가 생겼지만 구박받고 두들겨 맞고 살았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나중엔 갈라서게 되어 지금은 안보네요 ㅎㅎ
사는 동네도 나쁘게 말하면 질떨어지는 그런 동네였습니다. 그 만큼 저는 좋지 않은 환경에 많이 노출되었고 나쁜짓도 많이 하고 살았습니다..
중학교 시절까지 약한몸 때문인지 제가 못난건지 어린 시절엔 왕따도 당하고 학교폭력도 당하고 무시도 많이 당했습니다. 믿었던 친구한테 배신도 당해봤네요..
주변엔 공부안하는 친구들만 가득해서 늘 게임만 했습니다. 게임에 중독되어 고등학생땐 학업에 열중하지 못해 내신도 바닥을 찍었습니다.
당연하게도 대학은 그냥 안가느니만 못하는 지잡대를 갔고요. 그래도 나중에 취업은 되겠지 라는 마음으로 전자공학과를 갔습니다.
그때 크게 결심하고 각성했어야 했지만 저는 참 미련했습니다. 주변 친구들에게 학벌로 무시당하고 사람자체가 급이 낮아보이니 선넘는 말도 가볍게 들었던거 같습니다.
군대가서도 저는 참 별로인 사람이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 편하려고 요령 피우고 내 기분이 나쁘다고 표정에 다 드러나며, 타인을 뒷담화 하는것도 참 잘했었네요.
여러가지로 기본예절부터 위생관념,인간관계 등 이런 부분들을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지금은 사람으로써 지켜야할 기본 예절은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건 집에서 배워야 하는데 저는 밖에서 말로 두들겨 맞으면서 배웠네요.
지금까지 지내온 인생이 이 모양이라서 그런지 타인과 깊은 관계를 맺지 못합니다. 타인에게 먼저 연락한번 하지않고 먼저 인연을 끊어내면서 살아오고 있었습니다.
과거에 저에게 다가온 수없이 많은 좋은 사람들을 알아보지도 못하고 벽을 세우고 거리를 두면서 살았어요. 다 놓쳤습니다...
애착유형도 검사해보니 회피형이 아주 강하더라구요. 이렇게 정신상태가 건강하지 못해서 그런지 당연히 연애한번 못해봤습니다.
고백도 받아보고 썸도 타보고 연락해본 여자도 있았지만 결국 연애까지 이어지지 않더라구요... 가능성이 보여도 제가 끊어 내버리고 그랬네요.
지금보다 정신상태가 더 좋지 않았을때 피해의식이 강하여 어릴떄부터 가깝게 지내던 친구마저 서로 갈등이 생겨도 대화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끊어냈습니다.
이렇게 끊어내고 거리두고 다가가지 않았던 제 업보의 결과가 이렇게 되었네요... 마음 터놓고 이야기 할 친구하나 없습니다... 그냥 지금 제 주변은 외로운거 같습니다.
그나마 있는 친구도 타지로 넘어가더니 연락도 잘 안하고 또 다른 친구 무리에서는 다 같이 모일때 빼고 만나지도 않네요.
자연스러운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도태되었으니까요. 정신차리고 보니 의미없이 나이는 먹고있고 주변이 성장할때 저는 여전히 제자리 걸음이었습니다.
지잡대 다니는게 쪽팔려서 편입도 해본다고 해봤는데 뭘 하던지 어중간하게 하고 중간에 포기를 해버려서 당연히 잘 안되었구...지금까지 25년 살면서 무언가를 이루어낸 경험이 없습니다. 이건 돈주고도 못사는 부분인데 말이죠...
가진건 게임만 하다가 시간버린 지잡대 졸업예정자 라는 부분밖에 없네요... 이제 인생 밑바닥으로 더 파고 들어가기 싫은데 저는 뭘 해야할까 싶네요...
일단 취업하고 운동하는게 가장 좋은 방향이겠죠? 근데 열심히 살아도 제 마음속에 있는 부정적인 기운이 빠져나갈지 모르겠습니다.. 죽을순 없으니 일단 해봐야겠죠?
저보다 더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살아가고 계시는 분들도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극복하신분들도 분명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쓴소리든 조언이든 많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못배워서 기본적인 부분도 모르는것 같네요...
주절주절 많이도 적었습니다... 긴글 읽어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올 한해 좋은일만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생각이 정리가 되지 않아서 멍하니 앉아있다가 몇글자 적어봅니다.
과거를 되짚어 생각하면 1년에 한두번씩 이런 시기가 오는것 같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이 없고 무기력하며 왜사는지 모르는 그런 상태입니다.
사실 제 인생에 있어 행복한 미래가 보이지 않고 부정적으로 생각만 하게 되며, 제 자신을 좋은 방향으로 돌보는 방법도 모르겠습니다.
가끔 저는 나는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을까.. 올바르게 살지 않았으니 현생이 이런걸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냥 지금까지 살아온 과정이 제 기준에 있어서 잘못 살아왔고 남들보다 도태되고 밑바닥 인생을 향해서 돌진하는 느낌입니다.
저는 어릴적에 케어를 잘 받지못해 보통 남성들보다 왜소하고 몸도 약합니다. 남들한테 티는 안내지만 애정결핍도 심한거 같구요.
집에서 어머니는 제가 갓난아이때 집을 나가서 아버지에게 자랐습니다. 늘 바쁘신 아버지는 여유가 없으셔서 가정에 큰 신경을 쓰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 품에서 자라고 몇년이 지나서야 현재 가족끼리 지내게 되었네요.
이후 새어머니가 생겼지만 구박받고 두들겨 맞고 살았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나중엔 갈라서게 되어 지금은 안보네요 ㅎㅎ
사는 동네도 나쁘게 말하면 질떨어지는 그런 동네였습니다. 그 만큼 저는 좋지 않은 환경에 많이 노출되었고 나쁜짓도 많이 하고 살았습니다..
중학교 시절까지 약한몸 때문인지 제가 못난건지 어린 시절엔 왕따도 당하고 학교폭력도 당하고 무시도 많이 당했습니다. 믿었던 친구한테 배신도 당해봤네요..
주변엔 공부안하는 친구들만 가득해서 늘 게임만 했습니다. 게임에 중독되어 고등학생땐 학업에 열중하지 못해 내신도 바닥을 찍었습니다.
당연하게도 대학은 그냥 안가느니만 못하는 지잡대를 갔고요. 그래도 나중에 취업은 되겠지 라는 마음으로 전자공학과를 갔습니다.
그때 크게 결심하고 각성했어야 했지만 저는 참 미련했습니다. 주변 친구들에게 학벌로 무시당하고 사람자체가 급이 낮아보이니 선넘는 말도 가볍게 들었던거 같습니다.
군대가서도 저는 참 별로인 사람이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 편하려고 요령 피우고 내 기분이 나쁘다고 표정에 다 드러나며, 타인을 뒷담화 하는것도 참 잘했었네요.
여러가지로 기본예절부터 위생관념,인간관계 등 이런 부분들을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지금은 사람으로써 지켜야할 기본 예절은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건 집에서 배워야 하는데 저는 밖에서 말로 두들겨 맞으면서 배웠네요.
지금까지 지내온 인생이 이 모양이라서 그런지 타인과 깊은 관계를 맺지 못합니다. 타인에게 먼저 연락한번 하지않고 먼저 인연을 끊어내면서 살아오고 있었습니다.
과거에 저에게 다가온 수없이 많은 좋은 사람들을 알아보지도 못하고 벽을 세우고 거리를 두면서 살았어요. 다 놓쳤습니다...
애착유형도 검사해보니 회피형이 아주 강하더라구요. 이렇게 정신상태가 건강하지 못해서 그런지 당연히 연애한번 못해봤습니다.
고백도 받아보고 썸도 타보고 연락해본 여자도 있았지만 결국 연애까지 이어지지 않더라구요... 가능성이 보여도 제가 끊어 내버리고 그랬네요.
지금보다 정신상태가 더 좋지 않았을때 피해의식이 강하여 어릴떄부터 가깝게 지내던 친구마저 서로 갈등이 생겨도 대화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끊어냈습니다.
이렇게 끊어내고 거리두고 다가가지 않았던 제 업보의 결과가 이렇게 되었네요... 마음 터놓고 이야기 할 친구하나 없습니다... 그냥 지금 제 주변은 외로운거 같습니다.
그나마 있는 친구도 타지로 넘어가더니 연락도 잘 안하고 또 다른 친구 무리에서는 다 같이 모일때 빼고 만나지도 않네요.
자연스러운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도태되었으니까요. 정신차리고 보니 의미없이 나이는 먹고있고 주변이 성장할때 저는 여전히 제자리 걸음이었습니다.
지잡대 다니는게 쪽팔려서 편입도 해본다고 해봤는데 뭘 하던지 어중간하게 하고 중간에 포기를 해버려서 당연히 잘 안되었구...지금까지 25년 살면서 무언가를 이루어낸 경험이 없습니다. 이건 돈주고도 못사는 부분인데 말이죠...
가진건 게임만 하다가 시간버린 지잡대 졸업예정자 라는 부분밖에 없네요... 이제 인생 밑바닥으로 더 파고 들어가기 싫은데 저는 뭘 해야할까 싶네요...
일단 취업하고 운동하는게 가장 좋은 방향이겠죠? 근데 열심히 살아도 제 마음속에 있는 부정적인 기운이 빠져나갈지 모르겠습니다.. 죽을순 없으니 일단 해봐야겠죠?
저보다 더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살아가고 계시는 분들도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극복하신분들도 분명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쓴소리든 조언이든 많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못배워서 기본적인 부분도 모르는것 같네요...
주절주절 많이도 적었습니다... 긴글 읽어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올 한해 좋은일만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