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에게 연락
제목 보자마자 신나서 달려오셨을 형님들을 위하여
2년 정도 만난 전여친과 작년에 헤어진 이후로 1년이 넘었습니다.
첫 연애이기도 하였고 이렇게 성격, 외모 등등 너무나 잘 맞는 관계였기에 아직도 못 잊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만나던 도중 제가 유학을 가게 되어 3개월 정도 장거리 연애로 지내다 결국 이별하게 되었습니다.
당연 제가 유학 계획을 혼자 상의도 없이 결정 내리고 그 친구에게 얘기할 때 헤어지자고 했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하고 더 잘한다는 말밖에 못하며 질질 끌고 온 제 잘못이 너무 컸습니다.
그 친구는 알바해서 차곡차곡 모은 돈으로 제가 있는 나라로 여행까지 하러 왔었고
여행 내내 많이 싸우긴 했지만 이게 징조였을까요. 캐리어에 본인 외투 한 점이 들어가지 않는다고
한국 돌아올 때 가지고 오라고 했던 그녀
헤어질 때 택배로 보내 달라고 마지막 한 마디만을 남겼습니다.
그 친구는 헤어지고 한 달 뒤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고
몇 개월이 지난 후 제가 잠시 귀국하는 날짜를 미리 알려줬던터라 갑자기 연락이 왔었습니다.
외투, 직접 전해달라고요.
이별 후 염치없지만 저도 많이 힘들었었고
그 친구도 힘들었는지 남자친구가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저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인한 짧은 점심 약속이 생겨 만났습니다.
서로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얘기하고 서로 눈물 한 방울씩 쭈욱 짜주고 밥먹고 커피 먹은 후 헤어졌습니다.
저를 잠깐이나마 다시 보고 나니 죄책감이 사라졌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 친구를 외롭게 만들어버렸는데도 말이죠.
그 후로 1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짧은 2번의 다른 인연들이 스쳐 지나갔지만 아직도 쉽게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가끔 그 친구의 카톡 프로필이 업데이트 될 때마다 스쳐 지나가며 보았지만
이제는 남자친구가 없는 것 같아 보이더군요. (이게 핵심입니다)
다음 달에 한국에 잠깐 들어가게 되는데 기회가 되어 볼 수 있다면
연인이였지만 알고 지낸 동안에 추억을 많이 쌓았던 친한 친구 정도의 개념으로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다며 연락을 해보고 싶긴 하네요.
친구들한테 이 얘기를 꺼내면 그만 좀 그 사람 얘기하라고 할 정도로 좀 많이 얘기하기도 했어서
여기에 여쭤봅니다. 전여친에게 연락 해볼까요?
2년 정도 만난 전여친과 작년에 헤어진 이후로 1년이 넘었습니다.
첫 연애이기도 하였고 이렇게 성격, 외모 등등 너무나 잘 맞는 관계였기에 아직도 못 잊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만나던 도중 제가 유학을 가게 되어 3개월 정도 장거리 연애로 지내다 결국 이별하게 되었습니다.
당연 제가 유학 계획을 혼자 상의도 없이 결정 내리고 그 친구에게 얘기할 때 헤어지자고 했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하고 더 잘한다는 말밖에 못하며 질질 끌고 온 제 잘못이 너무 컸습니다.
그 친구는 알바해서 차곡차곡 모은 돈으로 제가 있는 나라로 여행까지 하러 왔었고
여행 내내 많이 싸우긴 했지만 이게 징조였을까요. 캐리어에 본인 외투 한 점이 들어가지 않는다고
한국 돌아올 때 가지고 오라고 했던 그녀
헤어질 때 택배로 보내 달라고 마지막 한 마디만을 남겼습니다.
그 친구는 헤어지고 한 달 뒤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고
몇 개월이 지난 후 제가 잠시 귀국하는 날짜를 미리 알려줬던터라 갑자기 연락이 왔었습니다.
외투, 직접 전해달라고요.
이별 후 염치없지만 저도 많이 힘들었었고
그 친구도 힘들었는지 남자친구가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저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인한 짧은 점심 약속이 생겨 만났습니다.
서로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얘기하고 서로 눈물 한 방울씩 쭈욱 짜주고 밥먹고 커피 먹은 후 헤어졌습니다.
저를 잠깐이나마 다시 보고 나니 죄책감이 사라졌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 친구를 외롭게 만들어버렸는데도 말이죠.
그 후로 1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짧은 2번의 다른 인연들이 스쳐 지나갔지만 아직도 쉽게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가끔 그 친구의 카톡 프로필이 업데이트 될 때마다 스쳐 지나가며 보았지만
이제는 남자친구가 없는 것 같아 보이더군요. (이게 핵심입니다)
다음 달에 한국에 잠깐 들어가게 되는데 기회가 되어 볼 수 있다면
연인이였지만 알고 지낸 동안에 추억을 많이 쌓았던 친한 친구 정도의 개념으로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다며 연락을 해보고 싶긴 하네요.
친구들한테 이 얘기를 꺼내면 그만 좀 그 사람 얘기하라고 할 정도로 좀 많이 얘기하기도 했어서
여기에 여쭤봅니다. 전여친에게 연락 해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