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2년째 연애중입니다
2년전에 소개팅으로 만났습니다
저는 대학교(서성한) 졸업 후 동대학원으로 박사과정 수료중이구요.
제 여자친구는 저보다 3살어린데 지방대 상경계열 졸업후 바로 취업했어요
여자친구가 가고싶어했던 회사였는데
회사 네임드치고 거의 최저시급수준 연봉에
입사하자마자 야근을 매일매일하니까 지쳐하더라구요.
그래서 여자친구는 6개월만에 회사를 그만뒀습니다.
전 회사다닐때 여자친구 사수가 여자친구를 엄청 괴롭혔어서 여자친구가 울면서 전화한적도 많거든요?
그것때문에 여자친구가 스트레스성 위염,장염을 앓고 살았어요. 결국 위궤양 직전까지 갔구요.
그래서 여자친구가 재취업하기가 겁난다며 1년 가까이를 동네 수학학원에서 시간강사로만 일하고 취업을 미뤄둔 상태에요.
요새 하반기공채시즌이라 다시 취업준비를 하고 있긴 한데 아직은 놀고 싶은 마음이 크다네요..
중소기업 몇군데에서 면접제의가 왔는데도 거절하고,
이건 개인의 사유겠지만 여자친구가 딱히 취업준비를 제대로 하는것같진 않구요.
근데 저는 제 기준으로 볼때 주위에 열심히 사는 사람들밖에 없거든요.
물론 요새 취업은 어려우니까 떨어지는 사람도 있고 붙는 사람도 있구요.
그래서 여자친구가 쉬는건 쉬는거지만 요새 좀 동기부여도 안되어있고 절실함이 없어보여요. 사회에서 빨리 자리 잡았으면 좋겠는데...
근데 여자친구는 자기가 바로 취업해서 돈을 차곡차곡 모아서 결혼을 하고 싶대요. 여자친구는 25살이고 저는 28살입니다.
저는 성격상 현재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먼 미래를 보질 않아요.
그리고 박사과정수료까지는 3년이나 남아서 결혼은 먼 미래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여자친구는 오빠랑 쭉 오래 만나고 싶으니까 결혼을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된다고 하는데 저도 그건 맞습니다. 결혼은 언젠가 할껍니다.
근데 또 저희가 전화로 싸우는걸 몇번 들었는지 어머니는 여자친구를 탐탁치않아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여자친구 학벌도 마음에 안든대요. 어머니가 제 전여친들도 다 마음에 안들어하시긴 했어요.
속궁합도 잘맞고 취미나 개그코드도 잘맞는 여자친군데
여자친구가 벌써부터 결혼얘기를 하는게 자연스러운걸까요??(장난섞어서 말합니다)
또 어머니가 안좋아하기도 하고 이렇게 1년이나 쉬고 있는걸보니 뭐라고 말은 못하지만 저도 왠 걔가 조금 한심하게 느껴져요.
제 주위엔 진짜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금융사.대기업 공기업 간 사람들도 많구요.
그 사람들이랑 비교하는건 아니지만 여자친구가 의지가 없는 것 같아서요. 물론 대학원생이라 체감은 못하지만 요새 취업난이 심해서 좋은 회사 들어가기가 하루에 별따기인것은 압니다.
여자친구는 꼭 취업해서 돈모아서 결혼할거라는데... 저도 제 여자친구를 엄~~청 사랑합니다 마음만은 결혼을 하고 싶어요!
여자친구랑 결혼까지 갈수 있을까요??
이런 고민을 하는 제가 쓰레기일까요?ㅠㅠ 어머니가 여자친구를 안좋아하는것도 좀 마음에 걸리고...
장문이네요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대학교(서성한) 졸업 후 동대학원으로 박사과정 수료중이구요.
제 여자친구는 저보다 3살어린데 지방대 상경계열 졸업후 바로 취업했어요
여자친구가 가고싶어했던 회사였는데
회사 네임드치고 거의 최저시급수준 연봉에
입사하자마자 야근을 매일매일하니까 지쳐하더라구요.
그래서 여자친구는 6개월만에 회사를 그만뒀습니다.
전 회사다닐때 여자친구 사수가 여자친구를 엄청 괴롭혔어서 여자친구가 울면서 전화한적도 많거든요?
그것때문에 여자친구가 스트레스성 위염,장염을 앓고 살았어요. 결국 위궤양 직전까지 갔구요.
그래서 여자친구가 재취업하기가 겁난다며 1년 가까이를 동네 수학학원에서 시간강사로만 일하고 취업을 미뤄둔 상태에요.
요새 하반기공채시즌이라 다시 취업준비를 하고 있긴 한데 아직은 놀고 싶은 마음이 크다네요..
중소기업 몇군데에서 면접제의가 왔는데도 거절하고,
이건 개인의 사유겠지만 여자친구가 딱히 취업준비를 제대로 하는것같진 않구요.
근데 저는 제 기준으로 볼때 주위에 열심히 사는 사람들밖에 없거든요.
물론 요새 취업은 어려우니까 떨어지는 사람도 있고 붙는 사람도 있구요.
그래서 여자친구가 쉬는건 쉬는거지만 요새 좀 동기부여도 안되어있고 절실함이 없어보여요. 사회에서 빨리 자리 잡았으면 좋겠는데...
근데 여자친구는 자기가 바로 취업해서 돈을 차곡차곡 모아서 결혼을 하고 싶대요. 여자친구는 25살이고 저는 28살입니다.
저는 성격상 현재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먼 미래를 보질 않아요.
그리고 박사과정수료까지는 3년이나 남아서 결혼은 먼 미래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여자친구는 오빠랑 쭉 오래 만나고 싶으니까 결혼을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된다고 하는데 저도 그건 맞습니다. 결혼은 언젠가 할껍니다.
근데 또 저희가 전화로 싸우는걸 몇번 들었는지 어머니는 여자친구를 탐탁치않아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여자친구 학벌도 마음에 안든대요. 어머니가 제 전여친들도 다 마음에 안들어하시긴 했어요.
속궁합도 잘맞고 취미나 개그코드도 잘맞는 여자친군데
여자친구가 벌써부터 결혼얘기를 하는게 자연스러운걸까요??(장난섞어서 말합니다)
또 어머니가 안좋아하기도 하고 이렇게 1년이나 쉬고 있는걸보니 뭐라고 말은 못하지만 저도 왠 걔가 조금 한심하게 느껴져요.
제 주위엔 진짜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금융사.대기업 공기업 간 사람들도 많구요.
그 사람들이랑 비교하는건 아니지만 여자친구가 의지가 없는 것 같아서요. 물론 대학원생이라 체감은 못하지만 요새 취업난이 심해서 좋은 회사 들어가기가 하루에 별따기인것은 압니다.
여자친구는 꼭 취업해서 돈모아서 결혼할거라는데... 저도 제 여자친구를 엄~~청 사랑합니다 마음만은 결혼을 하고 싶어요!
여자친구랑 결혼까지 갈수 있을까요??
이런 고민을 하는 제가 쓰레기일까요?ㅠㅠ 어머니가 여자친구를 안좋아하는것도 좀 마음에 걸리고...
장문이네요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