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지기 친구와 손절했습니다.
제목 그대로 입니다.
30년 이상 친구였는데 얼마전 약속 안지킨 이유로 화도 내고 손절하게 되었습니다.
친구 외할머니가 돌아가셔서 문상 다녀오면서
끝나면 술한잔 하자 약속하고
평소 친하게 지내던 집이라서 와이프들끼리 연락해서 시간 장소 잡아두고 만나기로 했었습니다
몇일 뒤 약속시간 되기전 도착 후 안보이길래 연락을 했더니
친하게 지내는 이웃이랑 급하게 바닷가로 여행을 왔다네요
웃음기 가득한 목소리로 미안하다며 통화하는데
어이가 없어서 처음엔 말이 안나오더군요
제수씨는 연락도 안받고 다음날 인스타에 여행 다녀온 사진 올리고 와이프에게 깜빡했다며 미안하다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 친구한테 쓴소리 좀 했습니다
와이프 임신 5개월차고 니네집 자주 만나는 편이니 평소처럼 연락 안하고 약속 장소 출발한 내 잘못이냐?
너가 진짜 약속을 까먹은거냐 아님 내가 너무 편하니까 그렇게 웃으며 말하면 넘길줄 알고 그런거냐
여러말을 해가며 따진후에 나도 내 가정에나 충실할란다
하며 통화를 끝냈습니다.
30년 지기라 그런가 미친듯이 화내는것도 못하겠더군요
제가 오버하는건지 뭔지 저 일이 한달이 다되어가는 시점임에도
답답하여 글을 한번 써봤습니다.
이 글을 읽어보신 모든 분들께 조언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제가 하는짓이 올바른지, 아닌지요...
30년 이상 친구였는데 얼마전 약속 안지킨 이유로 화도 내고 손절하게 되었습니다.
친구 외할머니가 돌아가셔서 문상 다녀오면서
끝나면 술한잔 하자 약속하고
평소 친하게 지내던 집이라서 와이프들끼리 연락해서 시간 장소 잡아두고 만나기로 했었습니다
몇일 뒤 약속시간 되기전 도착 후 안보이길래 연락을 했더니
친하게 지내는 이웃이랑 급하게 바닷가로 여행을 왔다네요
웃음기 가득한 목소리로 미안하다며 통화하는데
어이가 없어서 처음엔 말이 안나오더군요
제수씨는 연락도 안받고 다음날 인스타에 여행 다녀온 사진 올리고 와이프에게 깜빡했다며 미안하다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 친구한테 쓴소리 좀 했습니다
와이프 임신 5개월차고 니네집 자주 만나는 편이니 평소처럼 연락 안하고 약속 장소 출발한 내 잘못이냐?
너가 진짜 약속을 까먹은거냐 아님 내가 너무 편하니까 그렇게 웃으며 말하면 넘길줄 알고 그런거냐
여러말을 해가며 따진후에 나도 내 가정에나 충실할란다
하며 통화를 끝냈습니다.
30년 지기라 그런가 미친듯이 화내는것도 못하겠더군요
제가 오버하는건지 뭔지 저 일이 한달이 다되어가는 시점임에도
답답하여 글을 한번 써봤습니다.
이 글을 읽어보신 모든 분들께 조언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제가 하는짓이 올바른지, 아닌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