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로 만난 체육선생님 마지막
마지막 3편입니다.
솔직히 좀 힘들어서 쓸까 말까했는데
댓글에 기다리신다는 분이 있어서 ㅠㅠ
감동했습니다... 이 부족한 글에 댓글을
달아주신다는 것 자체가 ㅠㅠ
힘내서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아참 첨언하자면 댓글에 한효주에서
전투력 하강 하셨다는데 ㅋㅋㅋ
아 오히려 상승하셔야죠...ㅠㅠ
솔직히 그 부분 그녀가 너무 잘난 부분때문에
진도가 많이 못나갔습니다
2편에서 집에서 그녀를 지켜줬던 부분도
그런 부분이에요
그녀가 보통 만나면 변호사나 의사를 만났답니다
주변에 그런사람에 많아요 실제로
친척들도 다 그런 부류더라고요...
그래서 사실 어느정도 저에게
길어질 연애의 케이스는 아나란걸 알고있었죠
오늘은 그녀의 어린시절 이야기가 될수도 있겠네요
그녀가 저에게 관심을 보인 이유일 겁니다.
통화를 하면서 말해주더군요
아버지가 경찰공무원인가봐요 조금 높은
근데 초등학교 정도 된 나인가?
아버지가 다른여자와 연애하는 모습
섹스 이런거 아니고 거리를 지나가는 모습을
현장에서 본겁니다.
아버지가 딸바보라서 하루에도
몇통화씩 전화를 할 정도로 애정이 강한데
자기를 그렇게 사랑해주는 사람의 외도가
그녀에게 정말 큰 충격이었단것 같습니다
그녀를 좀 특이하게 만든거 같아요
그사건이
그게 지금 상각해보면
그녀는 평범한 일상에서
일부로 저를 만난겁니다.
즉 아버지를 이해하려
어플같은곳에서 남자를 만나고
가벼운 만남을 시도 한것 같아요
근데 본인도 모르는 성향이 나왔던것 같구요
강남에서 만난 일화 입니다.
얼마나 여우같은지 전화가 왔습니다 ㅎ
오늘은 오빠랑 키스를 하고싶데요 ㅋㅋㅋ
이런 전화 받으시면 어떨것 같아요? ㅋㅋㅋ
미쳐요 진짜 ㅋㅋ
어디냐니까 강남인데
오빠가 보고싶은데
친구를 위로해 주러 나와서
지금 저를 만날수 없다고 합니다
그러더니 오빠친구랑 강남에 와서
우연히 만난척 하라고 합니다 ㅎㅎㅎ
뭔가 진짜 웃기긴한데...
갔어요 회사 후배랑 ㅎㅎㅎ
더 재밋는건 그 후배와전 든든한 플레이파트너로
딱 원하는것만 해주고 떠날수 있는
아주 의리 든든한 그런 놈입니다 ㅋㅋ
그렇게 한시간 넘게 차타고 가서
자연스러운 상황만 연출해주고
형 잘해! 이러고 집으로
다시 ... back...
그녀는 자연스럽게 그 친구를
잘 위로해주고 버스를 태워
보내고 우리는 뭔가 간절했던
연인처럼 강남역 어딘가에서
진짜 진하게 키스를 했던........
그다음은 뭐 기억이 안나네요
밥을 먹었는지 커피를 마셨는지
아마 집에 데려다 주고 아쉽게 전
돌아갔던거 같아요
그러다가 자주 만나기가 힘들어서
연락이 뜸하다가 갑만에 제가 연락을 했습니다.
갑만이라 설레고 재밋게 통화를 하고
그럼 오랜만에 만나자 해서 늦은시각
강남에서 만났죠
룸술집이에요 ... 너무 좋잖아요
좀 오랜만에 보니까 죽겠더군요
룸이라 서로 같이 앉아 애정행각을 아주...
ㅋㅋㅋ 눈치 볼 것도 없이 ㅠㅠ 휴...
소주 두병을 안주도 거의 없이 마시고
이자카야로 넘어갑니다.
지오다노 뒷쪽 조금 여유로운 골목
2층!! 거기도 그 발이 쳐져있어서
밖에서 보이지가 않습니다
같이 나란히 앉아 한잔씩 했어요
사실 이날은 암묵적으로 서로 외박을
하기로 한 날이에요
말은 안했지만 그냥 만나기 전부터
기정 사실이었습니다...
왜냐면 그 저의 집에온날 제가 준 믿음 때문에
저에게 보답 하는 차원에서...
신나게 놀고 안들어 가기로 예전에 약속 했거든요
그렇게 이자카야 주방 마감한다길래
그럼 나가자 하고 나와서 화장실 다녀왔는데
술값을 계산하고 기다려 주는 그녀...
ㅠㅠ 감동이에요...
여자 만나면 내가 다 내는 호구였는데..
별거 아니지만 제가 이여자에게 빠질수 밖에
없는 이유ㅠㅠㅠ
이자카야를 빠져 나와 택시를 탑니다.
여기서 게임은 끝났는줄 알았는데
왠걸 그날 만난 택시기사가 ㄱ새ㄲ...
제가 잘못된건가요? 타자마자
아저씨 모텔 가주세요 이랬는데
자기는 모텔 모릅답니다....
그러더니 백미러로 엄청 야리는겁니다.
“이새끼 여자 먹으러 가는구나”라는
눈빛으로... 그래 나 간다! 어쩔래 시전하고
기억나는데 갑자기 신천 모텔촌이 기억
나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신촌으로 가주세요” 했죠
뒷자리에 나란히 손잡고 두근두근 심장은
뛰고 새벽이라 금방 도착했습니다.
이렇게 고분고분하게 모텔로 가는 이유요?
물론 술고 많이 마시긴 했는데
그녀... 저에대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오늘도 제가 참을수 있다고 생각했나봐요
하지만 저는 너무 궁금했어요
진짜 지방 하나 없는 탄탄한 몸에
가슴은 그 몸에 비해 적당히 나온
그 몸이 너무 보고싶더라고요
옷은 내일 또 입어야 하는 관계로
가자마자 둘다 속옷만 입고 침대에 누웠는데
제가 시동을 겁니다.
근데 막아서는 그녀 ...
저는 솔직히 진짜 당황했죠
모텔까지 왔는데....? 막는다??
진짜 놀랬습니다.
그때 그녀는 남친이 있었는데
남친에게 미안하다며 막더라고요
근데 어쩌죠... 제가 너무 이미 흥분한
상태였습니다 ㅠㅠ
그렇게 처음 그녀에게 제것을 넣었어요
뭐 이미 김이 빠지고 그녀도 원하는 관계가
아닌지라 솔직히 기대보다 별루였습니다
색스가 마무리돼고 현자타임이 오니까
미안하기까지 해버립니다 ㅠㅠ
그렇게 같에 자고나서 아침에
남친 생일 선물을 사야해서 그녀는
백화점으로 가고 저는 집에 왔습니다.
근데 마지막이 너무 슬퍼요...
솔직히 그날이 그녀의 마지막 모습일거라고
본능적으로 알았나 어쨌나 모르겠지만
인사를 하고 뒤돌아 서서 가다
그녀를
다시 보고싶었습니다.
어제 너무 미안하더라고요...
그래서 십미터 혼자 걸어가다 뒤를 돌았는데
그녀가 저를 계속 보고있더라고요
눈물이 날뻔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길었던 하루의 만남을 뒤로 한채...
인연을 마무리했습니다.
이후로 한참 후 일년?? 뒤에
새벽에 술에 취해 전화를 걸아와서
제가 심지어 여자친구랑 자고 있는데...
전화가 온 한번
그리고 명절때 제가 안부를 물었던 한번을
끝으로 그녀는 번호를 바꿨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만난 체육교사의
이야기 입니다.
아 뭔가 기억을 되새기며 글을 쓰다보니
마음이 울적하네요 ㅎㅎㅎ
바로는 못쓰겠지만
친구의 여자친구 대학교병원 간호사 만난 이야기
군대에서 사귄 일본 여자친구
어플로 만난 미용실사장(아직 연락중)
도 시간이 난다면 풀고 싶네요
저는 삼십대 중반입니다.
20대의 젊은 친구들!
꼭 재밋는 연애 하세요
저같이 쓰레기 같은거 말고
진짜 아름다운 사랑 많이 많이 하세요
인생을 생각보다 빨리 지나가네요...
감사합니다^__^
솔직히 좀 힘들어서 쓸까 말까했는데
댓글에 기다리신다는 분이 있어서 ㅠㅠ
감동했습니다... 이 부족한 글에 댓글을
달아주신다는 것 자체가 ㅠㅠ
힘내서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아참 첨언하자면 댓글에 한효주에서
전투력 하강 하셨다는데 ㅋㅋㅋ
아 오히려 상승하셔야죠...ㅠㅠ
솔직히 그 부분 그녀가 너무 잘난 부분때문에
진도가 많이 못나갔습니다
2편에서 집에서 그녀를 지켜줬던 부분도
그런 부분이에요
그녀가 보통 만나면 변호사나 의사를 만났답니다
주변에 그런사람에 많아요 실제로
친척들도 다 그런 부류더라고요...
그래서 사실 어느정도 저에게
길어질 연애의 케이스는 아나란걸 알고있었죠
오늘은 그녀의 어린시절 이야기가 될수도 있겠네요
그녀가 저에게 관심을 보인 이유일 겁니다.
통화를 하면서 말해주더군요
아버지가 경찰공무원인가봐요 조금 높은
근데 초등학교 정도 된 나인가?
아버지가 다른여자와 연애하는 모습
섹스 이런거 아니고 거리를 지나가는 모습을
현장에서 본겁니다.
아버지가 딸바보라서 하루에도
몇통화씩 전화를 할 정도로 애정이 강한데
자기를 그렇게 사랑해주는 사람의 외도가
그녀에게 정말 큰 충격이었단것 같습니다
그녀를 좀 특이하게 만든거 같아요
그사건이
그게 지금 상각해보면
그녀는 평범한 일상에서
일부로 저를 만난겁니다.
즉 아버지를 이해하려
어플같은곳에서 남자를 만나고
가벼운 만남을 시도 한것 같아요
근데 본인도 모르는 성향이 나왔던것 같구요
강남에서 만난 일화 입니다.
얼마나 여우같은지 전화가 왔습니다 ㅎ
오늘은 오빠랑 키스를 하고싶데요 ㅋㅋㅋ
이런 전화 받으시면 어떨것 같아요? ㅋㅋㅋ
미쳐요 진짜 ㅋㅋ
어디냐니까 강남인데
오빠가 보고싶은데
친구를 위로해 주러 나와서
지금 저를 만날수 없다고 합니다
그러더니 오빠친구랑 강남에 와서
우연히 만난척 하라고 합니다 ㅎㅎㅎ
뭔가 진짜 웃기긴한데...
갔어요 회사 후배랑 ㅎㅎㅎ
더 재밋는건 그 후배와전 든든한 플레이파트너로
딱 원하는것만 해주고 떠날수 있는
아주 의리 든든한 그런 놈입니다 ㅋㅋ
그렇게 한시간 넘게 차타고 가서
자연스러운 상황만 연출해주고
형 잘해! 이러고 집으로
다시 ... back...
그녀는 자연스럽게 그 친구를
잘 위로해주고 버스를 태워
보내고 우리는 뭔가 간절했던
연인처럼 강남역 어딘가에서
진짜 진하게 키스를 했던........
그다음은 뭐 기억이 안나네요
밥을 먹었는지 커피를 마셨는지
아마 집에 데려다 주고 아쉽게 전
돌아갔던거 같아요
그러다가 자주 만나기가 힘들어서
연락이 뜸하다가 갑만에 제가 연락을 했습니다.
갑만이라 설레고 재밋게 통화를 하고
그럼 오랜만에 만나자 해서 늦은시각
강남에서 만났죠
룸술집이에요 ... 너무 좋잖아요
좀 오랜만에 보니까 죽겠더군요
룸이라 서로 같이 앉아 애정행각을 아주...
ㅋㅋㅋ 눈치 볼 것도 없이 ㅠㅠ 휴...
소주 두병을 안주도 거의 없이 마시고
이자카야로 넘어갑니다.
지오다노 뒷쪽 조금 여유로운 골목
2층!! 거기도 그 발이 쳐져있어서
밖에서 보이지가 않습니다
같이 나란히 앉아 한잔씩 했어요
사실 이날은 암묵적으로 서로 외박을
하기로 한 날이에요
말은 안했지만 그냥 만나기 전부터
기정 사실이었습니다...
왜냐면 그 저의 집에온날 제가 준 믿음 때문에
저에게 보답 하는 차원에서...
신나게 놀고 안들어 가기로 예전에 약속 했거든요
그렇게 이자카야 주방 마감한다길래
그럼 나가자 하고 나와서 화장실 다녀왔는데
술값을 계산하고 기다려 주는 그녀...
ㅠㅠ 감동이에요...
여자 만나면 내가 다 내는 호구였는데..
별거 아니지만 제가 이여자에게 빠질수 밖에
없는 이유ㅠㅠㅠ
이자카야를 빠져 나와 택시를 탑니다.
여기서 게임은 끝났는줄 알았는데
왠걸 그날 만난 택시기사가 ㄱ새ㄲ...
제가 잘못된건가요? 타자마자
아저씨 모텔 가주세요 이랬는데
자기는 모텔 모릅답니다....
그러더니 백미러로 엄청 야리는겁니다.
“이새끼 여자 먹으러 가는구나”라는
눈빛으로... 그래 나 간다! 어쩔래 시전하고
기억나는데 갑자기 신천 모텔촌이 기억
나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신촌으로 가주세요” 했죠
뒷자리에 나란히 손잡고 두근두근 심장은
뛰고 새벽이라 금방 도착했습니다.
이렇게 고분고분하게 모텔로 가는 이유요?
물론 술고 많이 마시긴 했는데
그녀... 저에대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오늘도 제가 참을수 있다고 생각했나봐요
하지만 저는 너무 궁금했어요
진짜 지방 하나 없는 탄탄한 몸에
가슴은 그 몸에 비해 적당히 나온
그 몸이 너무 보고싶더라고요
옷은 내일 또 입어야 하는 관계로
가자마자 둘다 속옷만 입고 침대에 누웠는데
제가 시동을 겁니다.
근데 막아서는 그녀 ...
저는 솔직히 진짜 당황했죠
모텔까지 왔는데....? 막는다??
진짜 놀랬습니다.
그때 그녀는 남친이 있었는데
남친에게 미안하다며 막더라고요
근데 어쩌죠... 제가 너무 이미 흥분한
상태였습니다 ㅠㅠ
그렇게 처음 그녀에게 제것을 넣었어요
뭐 이미 김이 빠지고 그녀도 원하는 관계가
아닌지라 솔직히 기대보다 별루였습니다
색스가 마무리돼고 현자타임이 오니까
미안하기까지 해버립니다 ㅠㅠ
그렇게 같에 자고나서 아침에
남친 생일 선물을 사야해서 그녀는
백화점으로 가고 저는 집에 왔습니다.
근데 마지막이 너무 슬퍼요...
솔직히 그날이 그녀의 마지막 모습일거라고
본능적으로 알았나 어쨌나 모르겠지만
인사를 하고 뒤돌아 서서 가다
그녀를
다시 보고싶었습니다.
어제 너무 미안하더라고요...
그래서 십미터 혼자 걸어가다 뒤를 돌았는데
그녀가 저를 계속 보고있더라고요
눈물이 날뻔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길었던 하루의 만남을 뒤로 한채...
인연을 마무리했습니다.
이후로 한참 후 일년?? 뒤에
새벽에 술에 취해 전화를 걸아와서
제가 심지어 여자친구랑 자고 있는데...
전화가 온 한번
그리고 명절때 제가 안부를 물었던 한번을
끝으로 그녀는 번호를 바꿨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만난 체육교사의
이야기 입니다.
아 뭔가 기억을 되새기며 글을 쓰다보니
마음이 울적하네요 ㅎㅎㅎ
바로는 못쓰겠지만
친구의 여자친구 대학교병원 간호사 만난 이야기
군대에서 사귄 일본 여자친구
어플로 만난 미용실사장(아직 연락중)
도 시간이 난다면 풀고 싶네요
저는 삼십대 중반입니다.
20대의 젊은 친구들!
꼭 재밋는 연애 하세요
저같이 쓰레기 같은거 말고
진짜 아름다운 사랑 많이 많이 하세요
인생을 생각보다 빨리 지나가네요...
감사합니다^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