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로 만난 체육선생님 1편
쪼아쪼아아 님의 차장님 스토리를 잘 읽고
또 어플로 즐기신 글도 올라오고
그런글 볼때 생각나는 경험이 새록새록 떠올라
시간날때 써보는 글입니다.
사실 이런글 읽을때마다 글 잘쓰는 분들
아니면 야사를 많이 본 님들의 창작물들이
아닐까란 의심으로 이거 또 나만 글읽고
감동받고 내 소중이가 흥분으로
딱딱해 졌지만 뭔가 이 찝찝한 기분은
다들 같을 겁니다 ㅎㅎㅎ
뭐 아무렴 어떻습니까 ㅋㅋ
허구든 진실이든 그쵸?
사실 핸드폰으로 글을 쓴다는게
오타가 여간 많이 나서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닌데
시간날때마다 조금씩 써서 올려보려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거! 실제 현실은
소설보다 야할때가 많습니다... 정말로^^
겪어보신분들 말해봐요 그쵸? ㅋㅋ
제가 어플로 놀면서 가장 기억에 많이 남았던
만남부터 적을까 합니다.
미리 궁금해 하실까봐 적습니다.
어플이름은 돛ㄷㅂ 라고 예전에는
흥했던 어플인데 지금은 아마 시들할거에요
이젠 상황이 여유치 않아 어플은 안하지만
암튼 그어플은 랜덤 쪽지 발송을 해줍니다
항상 퇴근도 늦지만
회사끝나면 스트레스에 파김치가 돼서 침대에
누워 핸드폰 하는게 ... 다들 제일 좋잖아요??
헌데 또 그렇게 한시간 하다보면
심심합니다 그런이유로 저는 어플을 많이
했던것 같아요...
누굴 꼭 꼬셔서 섹스를 하고싶다기 보단
누군가와 그냥 저냥 이야기 하는거
저는 참 좋더라도요
근데 이 어플이라는게 진짜 노가다에요
오늘은 꼭 누군가를 만나야겠다 하면
절대 이뤄지지 않을만큼 확률도 낮고
힘듭니다 ㅋㅋ
그날은 아마 토요일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때 한참 썼던 멘트가
남자 2호가 어쩌고 여자 3호에게...
짝이 유행할때라서요...;;
근데 어랏?
어플에 답장이 왔어요
귀엽게도 어플이 배경이 바다인데
배가 하나 들어옵니다 ㅋㅋ
그 배를 누르면 채팅창이 떠요 약간 심쿵..^^;;
해보신분은 아시죠? ㅋㅋ
인사를 하고 간단히 자기 소개도 하다가
제일먼저 사는곳을 물어봅니다
너무 멀면 만나기가 힘들어서요
우선 거리는 합격
사당에 산다고 하네요
저는 그때 분당 살았었어요
한시간 거리가 좀 안되기때문에
계속 대화를 이어 갔습니다
솔직히 이게 확률이 엄청 낮은 게임이라
시간을 많이 들이기도 아깝고
또 너무 성의없이 대화하면 아예 채팅도
못하기때문에 그 수준 맞추기가 힘듭니다 ㅠ
그래도 대화를 계속 하다가 심심하다
어필을 하니까 어떻게 한번 얼굴이나
볼까 하고 이야기가 이어졌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집에 있는데
카페로 책을 읽으러 간답니다
그날 진짜 바로 침대에서 일어나
차를 몰고 뭔가 그녀에겐 안급한척 하며
차를 몰고 사당까지 그 친구를 보러
갔습니다. 슝~~ ㅋ 그 기분이란...
근데 그때까지도 너무 기대하면 안됩니다.
어플은 수질이라고 하죠? 많이 낮아요...
분당에 사는지라 사당은 개인적으로
갈일이 없어서
탐앤탐스인가 내비찍고 갔었어요
좀 복잡한 골목인데 자기도
바로 나와서 츄리닝을 입고 있다길래
더 좋다 나도 그냥 나왔다 하고
골목에 자기가 걸어 가고있다고
통화를 하면서 서로 두리번 두리번
드뎌 통화를 하는 트레이닝 복을
입은 그녀를 찾았습니다 ㅎㅎ
후드집업에 진짜 츄리닝을 입은 한 처자가
뒤돌아서며 알아봐주더라고요 웃으면서
인사를 간단히 하고
골목이라 차를 타고 몇분 안되는 거리에
커피숍이 있다고 갔습니다.
제 기억은 탐탐이었어요
이층이었던거 같아요
뭔가 안그래도 되는데 다른사람 시선을
의식하게 되더락ㅎ요 ㅋㅋㅋ쟤네
어플로 만난 애들 아니야?
한편으로는 엄청 설레더라고요 이야기한지 몇시간
되지도 않았는데 젊은 남녀가 둘이
커피숍에서 웃으며 앉아있다는게...
처음에는 솔직히 만나자는 말에
흔쾌히 그러지고 대답해주고
해서 얼굴은 기대를 안한게 사실입니다.
그냥 만나만 줘도 이 심심함 날에
저에겐 너무 감사한 일이니까요
............... but??
왠걸 한효주를 닮은 처자였습니다.
물론... 더 시간에 지나고는
과연 이런애가 어플로 만나
이런 나에게 관심이 있을까?
했지만요. (자존감이 상당히 낮은가? ㅋㅋ)
다시 만난 상황으로 돌아가자면
첨 만나서 물어봤던게 직업이었습니다.
솔직히 나를 만나주는 아이는 무슨일을할까
궁금하기도 하고 솔직히 딱히 첨에
할말이 없잖아요 ㅠ
그 물음에 우쾌한 그녀...
저보고 직업을 맞춰보라고 하네요...
그래서 뭐라거 했는지는 모르고
처음에 공무원 이랍니다 그래서
동사무소요? 이러니까 아니래요...
교사세요?하니 대답을 안하더라고요
그래서 전 그다음 묻지는 않았는데
속으론 계약직 교사 이런건지ㅡ알았는데
나중에 친해지고 보니 선생님이더라고요
그냥 신기하더라고요 의외의 친구를 만났다고나
할까요? 그것도 호리호리한 한효주를 닮은 아이가
체육교사랍니다... 처음본 여자 체육교사를
이렇게 만나다니...
그래서 제 이야기 첫이야기로
이친구 이야기를 하게된 부분입니다.
근데 이친구 참 특이한게
핸드폰이 갤럭시였는데 여자같지 않게
배경도 초기 상태 그대로고
어플도 편집안한 그냥 그상태
뭔가 좀 특이한 성격?
근데 그 어플은 어떻게 했냐 하니까
그냥 심심해서 해봤다네요 ㅋㅋㅋ
그리고나서 연락을 계속하는데
정말 종잡을수 없는게
친구들하고 상암으로 글램핑을 하러 갔는데
저보고 오라는겁니다 ㅎㅎ
아니 지금 가면 두번째 만남인데...
그것도 본인 친구들 있는곳에...
하지만 기분은 나쁘지 않더라고요
그리고나서 두번째 만남이
바로 저희 집입니닼ㅋㅋㅋㅋㅋ
이건 다음글에서 할게욥!!
——————————-
아ㅜ오늘 이게 뭐라도 이거 쓴다고 정말
힘들었습니다.
오래돼서 기억도 잘 안나고 ㅋㅋ
뭐하는 짓인가 생각이 들다가도 예전
추억으로 먹고산다고
이게 뭐하고 생각하니 좋네요
재미는 없지만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또 어플로 즐기신 글도 올라오고
그런글 볼때 생각나는 경험이 새록새록 떠올라
시간날때 써보는 글입니다.
사실 이런글 읽을때마다 글 잘쓰는 분들
아니면 야사를 많이 본 님들의 창작물들이
아닐까란 의심으로 이거 또 나만 글읽고
감동받고 내 소중이가 흥분으로
딱딱해 졌지만 뭔가 이 찝찝한 기분은
다들 같을 겁니다 ㅎㅎㅎ
뭐 아무렴 어떻습니까 ㅋㅋ
허구든 진실이든 그쵸?
사실 핸드폰으로 글을 쓴다는게
오타가 여간 많이 나서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닌데
시간날때마다 조금씩 써서 올려보려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거! 실제 현실은
소설보다 야할때가 많습니다... 정말로^^
겪어보신분들 말해봐요 그쵸? ㅋㅋ
제가 어플로 놀면서 가장 기억에 많이 남았던
만남부터 적을까 합니다.
미리 궁금해 하실까봐 적습니다.
어플이름은 돛ㄷㅂ 라고 예전에는
흥했던 어플인데 지금은 아마 시들할거에요
이젠 상황이 여유치 않아 어플은 안하지만
암튼 그어플은 랜덤 쪽지 발송을 해줍니다
항상 퇴근도 늦지만
회사끝나면 스트레스에 파김치가 돼서 침대에
누워 핸드폰 하는게 ... 다들 제일 좋잖아요??
헌데 또 그렇게 한시간 하다보면
심심합니다 그런이유로 저는 어플을 많이
했던것 같아요...
누굴 꼭 꼬셔서 섹스를 하고싶다기 보단
누군가와 그냥 저냥 이야기 하는거
저는 참 좋더라도요
근데 이 어플이라는게 진짜 노가다에요
오늘은 꼭 누군가를 만나야겠다 하면
절대 이뤄지지 않을만큼 확률도 낮고
힘듭니다 ㅋㅋ
그날은 아마 토요일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때 한참 썼던 멘트가
남자 2호가 어쩌고 여자 3호에게...
짝이 유행할때라서요...;;
근데 어랏?
어플에 답장이 왔어요
귀엽게도 어플이 배경이 바다인데
배가 하나 들어옵니다 ㅋㅋ
그 배를 누르면 채팅창이 떠요 약간 심쿵..^^;;
해보신분은 아시죠? ㅋㅋ
인사를 하고 간단히 자기 소개도 하다가
제일먼저 사는곳을 물어봅니다
너무 멀면 만나기가 힘들어서요
우선 거리는 합격
사당에 산다고 하네요
저는 그때 분당 살았었어요
한시간 거리가 좀 안되기때문에
계속 대화를 이어 갔습니다
솔직히 이게 확률이 엄청 낮은 게임이라
시간을 많이 들이기도 아깝고
또 너무 성의없이 대화하면 아예 채팅도
못하기때문에 그 수준 맞추기가 힘듭니다 ㅠ
그래도 대화를 계속 하다가 심심하다
어필을 하니까 어떻게 한번 얼굴이나
볼까 하고 이야기가 이어졌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집에 있는데
카페로 책을 읽으러 간답니다
그날 진짜 바로 침대에서 일어나
차를 몰고 뭔가 그녀에겐 안급한척 하며
차를 몰고 사당까지 그 친구를 보러
갔습니다. 슝~~ ㅋ 그 기분이란...
근데 그때까지도 너무 기대하면 안됩니다.
어플은 수질이라고 하죠? 많이 낮아요...
분당에 사는지라 사당은 개인적으로
갈일이 없어서
탐앤탐스인가 내비찍고 갔었어요
좀 복잡한 골목인데 자기도
바로 나와서 츄리닝을 입고 있다길래
더 좋다 나도 그냥 나왔다 하고
골목에 자기가 걸어 가고있다고
통화를 하면서 서로 두리번 두리번
드뎌 통화를 하는 트레이닝 복을
입은 그녀를 찾았습니다 ㅎㅎ
후드집업에 진짜 츄리닝을 입은 한 처자가
뒤돌아서며 알아봐주더라고요 웃으면서
인사를 간단히 하고
골목이라 차를 타고 몇분 안되는 거리에
커피숍이 있다고 갔습니다.
제 기억은 탐탐이었어요
이층이었던거 같아요
뭔가 안그래도 되는데 다른사람 시선을
의식하게 되더락ㅎ요 ㅋㅋㅋ쟤네
어플로 만난 애들 아니야?
한편으로는 엄청 설레더라고요 이야기한지 몇시간
되지도 않았는데 젊은 남녀가 둘이
커피숍에서 웃으며 앉아있다는게...
처음에는 솔직히 만나자는 말에
흔쾌히 그러지고 대답해주고
해서 얼굴은 기대를 안한게 사실입니다.
그냥 만나만 줘도 이 심심함 날에
저에겐 너무 감사한 일이니까요
............... but??
왠걸 한효주를 닮은 처자였습니다.
물론... 더 시간에 지나고는
과연 이런애가 어플로 만나
이런 나에게 관심이 있을까?
했지만요. (자존감이 상당히 낮은가? ㅋㅋ)
다시 만난 상황으로 돌아가자면
첨 만나서 물어봤던게 직업이었습니다.
솔직히 나를 만나주는 아이는 무슨일을할까
궁금하기도 하고 솔직히 딱히 첨에
할말이 없잖아요 ㅠ
그 물음에 우쾌한 그녀...
저보고 직업을 맞춰보라고 하네요...
그래서 뭐라거 했는지는 모르고
처음에 공무원 이랍니다 그래서
동사무소요? 이러니까 아니래요...
교사세요?하니 대답을 안하더라고요
그래서 전 그다음 묻지는 않았는데
속으론 계약직 교사 이런건지ㅡ알았는데
나중에 친해지고 보니 선생님이더라고요
그냥 신기하더라고요 의외의 친구를 만났다고나
할까요? 그것도 호리호리한 한효주를 닮은 아이가
체육교사랍니다... 처음본 여자 체육교사를
이렇게 만나다니...
그래서 제 이야기 첫이야기로
이친구 이야기를 하게된 부분입니다.
근데 이친구 참 특이한게
핸드폰이 갤럭시였는데 여자같지 않게
배경도 초기 상태 그대로고
어플도 편집안한 그냥 그상태
뭔가 좀 특이한 성격?
근데 그 어플은 어떻게 했냐 하니까
그냥 심심해서 해봤다네요 ㅋㅋㅋ
그리고나서 연락을 계속하는데
정말 종잡을수 없는게
친구들하고 상암으로 글램핑을 하러 갔는데
저보고 오라는겁니다 ㅎㅎ
아니 지금 가면 두번째 만남인데...
그것도 본인 친구들 있는곳에...
하지만 기분은 나쁘지 않더라고요
그리고나서 두번째 만남이
바로 저희 집입니닼ㅋㅋㅋㅋㅋ
이건 다음글에서 할게욥!!
——————————-
아ㅜ오늘 이게 뭐라도 이거 쓴다고 정말
힘들었습니다.
오래돼서 기억도 잘 안나고 ㅋㅋ
뭐하는 짓인가 생각이 들다가도 예전
추억으로 먹고산다고
이게 뭐하고 생각하니 좋네요
재미는 없지만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