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이성친구 고민입니다. 저를 좋아해주는 친구같아요
안녕하세요. 현 23살이구요 이 친구를 어떻게 알게되었냐면 친구 어머님께서 또래친구 소개시켜주신대서 흔쾌히 좋다고 했는데.. 그게 여자아이였던겁니다. 네 물론 헤어진지도 꽤 오래됐고 이성친구도 없는상태라 만나도보고 드라이브도 하구, 밥도먹구, 영화도보고, 맥주도 한잔하고 늘 집까지 바래다줬습니다. 근데 이런걸 제가 믿고싶지는 않은데.. 자꾸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뭐냐하면 타로를 같이 보러 가자해서 제것만 봤습니다! 물론 연애운이요! 타로보시는분이 저는 말도 잘하고 연상들이 좋아할 스타일이라 하고 연애를 하더라도 올해는 넘기고 내년 2월쯤 해야 짝이랑 오래오래 간다하네요.. 물론 제가 하기 나름이겠지만요ㅠㅠ 저는 사람을 만날때 친구처럼 편하다가 나중에 점차 빠져드는거 같은데 이 친구가 제게 솔직한 마음을 알고싶다고도 하고, 또 어제가 제 생일이었는데 제게 향수와 편지도 써주고요.. 카톡으로도 저 보고싶다고 또 만나자고도 하구요. 이 친구 부모님도 만나봤구요 같이 술도 마시면서 이야기 나누는데 저를 되게 괜찮게 보시더라구요. 물론 저도 호감이 가긴합니다. 전에 교제하던 친구는 너무 이기적이기도 했고, 지금 연락주고받는 친구는 너무 착하고.. 배려도 많이해주고 좋은점이 많이 보여요. 또 이달 말에 같이 자기 학교 친구들이랑 저도 포함해서 펜션 놀러가기도 했구요. 다 좋은데 자꾸 타로보고온게 걸리네요.. 올해 사귀면 사귀더라도 그렇게 오래가진 못할거다 이런식으로 말을하셔서요.. 이 친구랑 어떠한 만남을가지고 어떤사이가 되는지는 제가 하기 나름이지만 여기 많은 인생선배님들의 말씀도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긴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