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제 인생에 옵션 두개가 다가왔습니다
이걸 어디서부터 설명해야할까요
저는 일단 30대중반이며 서울의 금융권 최상위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1. 서울에서 커리어 이어가며 여친이랑 헤어지기.
이 옵션의 단점은 평생 금융권에서 개같이 일하는 인생이 눈에 선하다는 것. 장점은 돈이 좀더 많고, 일을 하며 느끼는 사람으로서의 효능감이 있음.
2. 지방에서 셔터맨하기.
여친이 이걸 제안해왔네요... 지방 같이 내려가서 여유롭게 놀면서 살자고합니다. 돈은 저보다야 좀 적게 벌겠지만 나름의 전문적 기술(?)도 있고 아마 여친의 외벌이로도 지장은 없을겁니다. 장점은 그냥 놀고먹고 평화로운 인생 살수있다는것. 단점은... 일을 안하니까 남자로서 사회적 효능감이 떨어질수있고, 커리어 단절되어 다시 일하기는 힘들수있음.
요즘 세상에 남자보고 집에서 놀라고, 돈은 자기가 벌겠다고 하는 여자도 없고... 너무 저한테 잘해주니까 진짜로 지방가서 살면 내가 몸과 마음은 편하고 사랑받으며 살수있을거같다는 생각은 확 듭니다
다만, 만약 그렇게 한다면 금융권에서 쌓아놓은 이 커리어를 포기하긴해야될거같아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ㅜ
이걸 어디서부터 설명해야할까요
저는 일단 30대중반이며 서울의 금융권 최상위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1. 서울에서 커리어 이어가며 여친이랑 헤어지기.
이 옵션의 단점은 평생 금융권에서 개같이 일하는 인생이 눈에 선하다는 것. 장점은 돈이 좀더 많고, 일을 하며 느끼는 사람으로서의 효능감이 있음.
2. 지방에서 셔터맨하기.
여친이 이걸 제안해왔네요... 지방 같이 내려가서 여유롭게 놀면서 살자고합니다. 돈은 저보다야 좀 적게 벌겠지만 나름의 전문적 기술(?)도 있고 아마 여친의 외벌이로도 지장은 없을겁니다. 장점은 그냥 놀고먹고 평화로운 인생 살수있다는것. 단점은... 일을 안하니까 남자로서 사회적 효능감이 떨어질수있고, 커리어 단절되어 다시 일하기는 힘들수있음.
요즘 세상에 남자보고 집에서 놀라고, 돈은 자기가 벌겠다고 하는 여자도 없고... 너무 저한테 잘해주니까 진짜로 지방가서 살면 내가 몸과 마음은 편하고 사랑받으며 살수있을거같다는 생각은 확 듭니다
다만, 만약 그렇게 한다면 금융권에서 쌓아놓은 이 커리어를 포기하긴해야될거같아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