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라면?(19X, 일상)
오늘 트레이더스갔다가 계산대 앞 푸드코트에서 뭣 좀 먹으려고 줄을 섰는데, 누군가가 길 한가운데 비뚫게 카트를 덩그러니 두고 갔더라고요.
트레이더스 가보신분들은 알겠지만, 계산대에서 사람은 계속 나오고, 그 앞 푸드코트 줄은 서 있는데, 에스칼레터로 오고가는 사람까지 쏟아지니 그 혼잡한곳이 더 엉망이 되어 2,3분 주인을 기다리다 카트를 아예 푸드코트 앞쪽 한가한 구석으로 몰아넣곤 다시 포스기 줄을 기다렸어요.
(참고로 지나가며 이게 왜 여기? 식으로 한마디씩 하는 사람이 있었고요.)
뒤를 돌아보니 역시나 주문기다리던 커플이 금새 나타나선 카트를 챙기며 뒤에서 겁나 째려보더군요. 제가 "이거 때문에 사람 다니기 어려워 치웠다" 말했지만 마스크때문에 못알아 듣는거 같아 포기하곤 순서가 온 포스기에서 내꺼나 계산하고 나왔어요.
나오면서라도 니들 카트 때문에 사람들 다니기 힘들어서 치웠다 말해줄라했는데 걔들은 갔는지 안보이더라고요.
근데 참 곱씹을수록 그 눈빛이 참 어이 없더라고요.
지들은 아마 끝까지 뭐가 문젠지 모르고 카트건든 이상한 놈으로 생각하곤, 또 그러고 다닐게 안봐도 훤하니 해결된건 하나도 없는거죠.
이럴때 여러분이라면?
1. 그냥 냅둔다.
2. 저 처럼 옮긴다.
3. 다른 방법으로...
트레이더스 가보신분들은 알겠지만, 계산대에서 사람은 계속 나오고, 그 앞 푸드코트 줄은 서 있는데, 에스칼레터로 오고가는 사람까지 쏟아지니 그 혼잡한곳이 더 엉망이 되어 2,3분 주인을 기다리다 카트를 아예 푸드코트 앞쪽 한가한 구석으로 몰아넣곤 다시 포스기 줄을 기다렸어요.
(참고로 지나가며 이게 왜 여기? 식으로 한마디씩 하는 사람이 있었고요.)
뒤를 돌아보니 역시나 주문기다리던 커플이 금새 나타나선 카트를 챙기며 뒤에서 겁나 째려보더군요. 제가 "이거 때문에 사람 다니기 어려워 치웠다" 말했지만 마스크때문에 못알아 듣는거 같아 포기하곤 순서가 온 포스기에서 내꺼나 계산하고 나왔어요.
나오면서라도 니들 카트 때문에 사람들 다니기 힘들어서 치웠다 말해줄라했는데 걔들은 갔는지 안보이더라고요.
근데 참 곱씹을수록 그 눈빛이 참 어이 없더라고요.
지들은 아마 끝까지 뭐가 문젠지 모르고 카트건든 이상한 놈으로 생각하곤, 또 그러고 다닐게 안봐도 훤하니 해결된건 하나도 없는거죠.
이럴때 여러분이라면?
1. 그냥 냅둔다.
2. 저 처럼 옮긴다.
3. 다른 방법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