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한테 철벽? 당했네요ㅎㅎ
지난 여름에 저 좋다고 밥사달라 만나보자 돌직구 꽂아대던 후배가 있었는데, 저는 그 후배가 이성으로는 전혀 안보이기도 했고 제가 2학기에 교환학생을 다녀와서 한국에 없었거든요. 그래서 당시에는 나 교환학생 가야돼서 안돼~~ 그러고 거절했었죠. 겨울까지 기다리겠다 어쩌겠다 하면서 연락은 틈틈히 왔었는데, 제입장에선 관심이 잘 안가다보니 연락에서 성의 없었던게 티가 났나봐요ㅠ 어느 순간부터는 이성적 관심? 보다는 다시 선후배 연락 주고받듯이 편해지다가 그것마저도 제가 그만뒀었는데, 어제 밤에 새해복 많이 받으라고 연락이 왔어요. 제 딴에는 여자친구 말고 친한 오빠동생으로라도 지내고 싶어서 할거없고 심심하면 연락해라 밥은 한번 살게ㅋㅋ 이랬더니 선배님 누구보다 바쁘신거 아니까 심심하고 할거 없어도 혼자 놀겠다 이러더라고요ㅠㅠㅋㅋ 너무 유쾌하고 성격도 좋은 친구여서 저는 친한 동생처럼 두고 싶었는데, 그건 제 욕심이었나 봅니다. 한편으로는 제가 성의없이 연락 이어갔던게 괜히 상처준것 같아 미안하기도 하고요
아무튼! 아씨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원하는 대로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올해는 모두 좋은 인연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아씨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원하는 대로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올해는 모두 좋은 인연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