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사귄지 약 2주 정도된 사람입니다. 오랜만(2년)에 연애라 설레기도 하는데요.. 문제는 여자친구 얼굴이 전여친,전전여친보다 많이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소개로 만나게 되었는데, 성격이 워낙 좋아서 얼굴을 커버칠거라 생각했는데.. 제 오산이었던거 같아요...ㅠ 이럴때는 어떡해야할까요.. 헤어지자니 너 못생겨서 헤어지자 이럴수도 없는 노릇이고..ㅠ 정말 고민이네요. .
저도 비슷한 상황이였네요
저는 착한 마음씨보고 만나자는 생각을 시작으로 어느덧 4년째 만나고 있네요
원래는 항상 얼빠라 얼굴만 보고 만났는데 평균 기간이 100-200일이였어요.
그리고 이번에 처음으로 외모보다 성격을 선택하였는데 일단 저는 외모보다는 성격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심하지만 않으면 됨)
일단 싸움도 거의 없고 착해서 스트레스 받는 일 없는 것 같아요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글쓴이님 처럼 초반엔 그런 고민을 했었는데 지금은 놓쳤으면 후회할 뻔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개개인 마다 취향이 있고, 다들 존중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뚱뚱한 사람은 안 만나거든요..
잘 고민하시고 선택하시길!
괜히 잘생긴 남자들이 결혼할 때 보면은 좀 상대적으로 외모 수준이 낮은 여성들과 결혼하는 경우들이 생기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결국 많은 여성들을 만나다 보면은 아는 것이죠. 외모보다는 성격이 잘 맞고 인성을 갖춘 여성이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같이 다니기 창피할 정도이거나 도저히 섹스를 못할 정도가 아니라면 성격이 정말 좋다면 좀 더 시간을 가지고 만나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