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박하지만... 용기를 내보려고 합니다
같은 수업듣는 여자에게 호감이 있었는데 제가 모쏠이고 먼저 다가간적이 없다보니 친해지지 못하고 그냥 말 여러번 해보고 제가 작지만 별거아닌 도움 한번줬던 사람, 같은 수업 들은 사람. 딱 이 정도의 사이입니다. 그냥 안친하고 낯선남자죠 하하... 다음 수업이 마지막인데 수업끝나고 말좀 걸다가 안되면 인연이 아닌거겠지.. 아님말구.. 라는 마인드로 데이트신청하려고 합니다. 제가 외적으로는 큰 하자는 없는데 사람을 깊게 못만나고 자존감도 낮은편이라서 과거에 다가왔던 사람들을 모두 내쳐버린 기억이 너무 후회가 되네요. 경험이라는게 정말 중요한거 같습니다. 과거엔 짝사랑만 여러번하고 이번에 몇년만에 호감있는 사람이 생겼는데 과거처럼 표현도 못하고 넘기고 싶지 않네요. 까여도 그냥 내 마음 표현했다 라는 부분에 의미를 두려고 합니다. 긍정적으로는 잘 된다면 정말 행복하겠지만 좋지 않은 결말이라면 제 자신에게 더 집중해서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발전하면서 지내야겠네요. 그래야 나중에 제 감정에 더 솔직할 수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