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딱 십수년전 20대때 글쓴분처럼 무직자 대출을 한도 안나올때까지 계속 이곳저곳에서 몇백씩 잘못 끌어다 썼다가 30대 초반까지 힘들었습니다. 금리가 너무 세서 지금 생각하면 원금이 그렇게 큰거도 아니었지만, 20대 때는 버는것도 시원찮으니 나중엔 일을 해도 안갚아지더라고요. 당시에 전 여자 잘못만났다가 그런건데 잘못 판단해서 한창 젊을때 소중한 5년 이상을 잃어버린 시간처럼 보냈습니다. 그냥 정리하고 정신차렸어야 하는건데. 그런거 끌어다 쓴다는건 셀프 노예 계약이나 다름없구요. 지금이라도 원인이 뭐가 되었든 끊어내시고, 일해서 얼른 400도 갚으시고 기술이든 뭐든 배우셔서 미래 설계도 해나가셨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