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후 후폭풍 하소연
일주일 전 400일 넘게 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우연히 여자친구가 저 몰래 남사친이랑 노래방을 가고 남자,여자 애들끼리 볼링장도 갔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사실대로 말해달라고 했는데 2번정도 거짓말 하더니 끝내 사실대로 말하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니 저에게 했던 거짓말이 많았고 치밀했었습니다. 자기에게 한번의 기회가 더 있다면 다시는 거짓말 안하겠다는 식의 장문의 사과를 받았지만 그때 당시 전 너무 화가나서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헤어지기 며칠 전까지도 저에게 매우 잘해줬던 여자친구였기에 계속 생각나고, 후회되서 며칠 후에 전화를 했지만 아무런 답장이 없네요.. 너무 우울하고 자존감도 많이 낮아졌는데 하소연 할 곳이 없어서 글 남깁니다.. 평소 제가 집착, 구속을 한 것도 아닌데 굳이 거짓말까지 하면서까지 그래야 했나 싶습니다. 이별을 고했던 제 선택이 맞는거겠죠? 저도 이제 잊어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