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이런 일도 있네요
명절 지나고 연휴가 하루 더 생겨서 놀던 차에
심심하기도 하고..쓸쓸하기도 하고..
앙x 어플을 설치를 했습니다.
설치 하고 눈팅들 하다 보니 여러 글들이 올라 오더군요
연상을 좋아하기도 하고 해서
37살 여성분이 계서서 쪽지를 하고 만나기로 하여
차를 타고 20분 정도 달려 갔습니다.
느껴지는 분위기가 생각보다 달달하기도 했고
기대를 품고 가서 연락을 했지요
와서 보니 자기는
유부녀다
동네에 아는 사람이 많아서 같이 들어가는건 좀 무리가 있겠다
그러니 먼저 방을 잡고 기다려 달라
이야기를 하길래
그럼 "제 차로 같이 가시면 어떻겠습니까?" 하니
그래도 좀 그렇다 믿고 가 있어달라 하기에
고민 하다가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 때 까지만 해도 그런 사태가 일어날 줄을 몰랐지요..
들어가서 기다리고 있으니
50세 정도 되어 보이는 아주머니께서 들어오시기에
놀라서 멍 하니 있었지요
바지를 벗고 대뜸 화를 내시면서
너도 얼른 벗어라.
다 알고 온 것 아니냐
나도 벗었는데 왜 넌 벗지 않느냐
하면서 자꾸 다그치듯 이야기를 하십니다.
돈을 달라 하시기에
그래도 여유있게 만나려고 2시간 이야기를 하고 만났으니
천천히 이야기하면서 마인드컨트롤을 해야겠다..생각했죠
그럴 생각에 먼저 돈을 드린게 잘못이었습니다.
그래도 못마땅해하는 저에게 대뜸 2:1로 놀자 하시면서
어린 동생 하나 더 있으니까
불러 오겠다고 자꾸 그러시시네요
그래서 저는
"원래 이런식이세요?" 하고 물어봤습니다
"서로 원해서 이야기 하고 왔는데 뭐 어떠냐" 답하시고
한 번 더 벙쪄서 어이없기도 하고 멍 하고 있으니
동생보고 들어오라고 전화 하고 들어와서
아주머니께서 저를 눕히시고
죽어있는 제 동생에 억지로 콘돔 씌우기를 시전하고
억지로.. 모든 상황들이 다그치듯 억지로 저에게 하시더군요..
아무리 외롭고 쓸쓸하여 몸을 원해서 상황을 만들었으나
소통 없는 관계는 너무도 싫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냥 갈게요, 들어가세요" 하니
"돈은 못준다 그냥 누워라" 하셔서
"돈 그냥 가지고 가세요 달라고 안해요"
하고 "복 많이 받으세요" 하니 옆에 같이 온 20대 동생이 웃기다고 하고 가네요
타지에서 정 둘 곳 없이 비비고 있는 것도 비참하고
이런 어플에서 소통을 바라고 있는 저도 한심하고
쪽팔려서 어디 말 할 데도 없어서
임금님 귀 당나귀귀 하면서 글 씁니다..
부디 저와 같은 분 없기를 바라면서..
텔 잡고 기다리세요
돈을 먼저 주세요
등등의 수상한 말을 한다 하면
가차 없이 됐습니다 하세요 부디..
긴 신세한탄 읽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리고
항상 글로, 댓글로, 서로 소통하시는 야티 형님들이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주로 눈팅만 했지만
이런 기회로나마 마음 전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웃음 가득한 2019년 되시기를 바랍니다.
심심하기도 하고..쓸쓸하기도 하고..
앙x 어플을 설치를 했습니다.
설치 하고 눈팅들 하다 보니 여러 글들이 올라 오더군요
연상을 좋아하기도 하고 해서
37살 여성분이 계서서 쪽지를 하고 만나기로 하여
차를 타고 20분 정도 달려 갔습니다.
느껴지는 분위기가 생각보다 달달하기도 했고
기대를 품고 가서 연락을 했지요
와서 보니 자기는
유부녀다
동네에 아는 사람이 많아서 같이 들어가는건 좀 무리가 있겠다
그러니 먼저 방을 잡고 기다려 달라
이야기를 하길래
그럼 "제 차로 같이 가시면 어떻겠습니까?" 하니
그래도 좀 그렇다 믿고 가 있어달라 하기에
고민 하다가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 때 까지만 해도 그런 사태가 일어날 줄을 몰랐지요..
들어가서 기다리고 있으니
50세 정도 되어 보이는 아주머니께서 들어오시기에
놀라서 멍 하니 있었지요
바지를 벗고 대뜸 화를 내시면서
너도 얼른 벗어라.
다 알고 온 것 아니냐
나도 벗었는데 왜 넌 벗지 않느냐
하면서 자꾸 다그치듯 이야기를 하십니다.
돈을 달라 하시기에
그래도 여유있게 만나려고 2시간 이야기를 하고 만났으니
천천히 이야기하면서 마인드컨트롤을 해야겠다..생각했죠
그럴 생각에 먼저 돈을 드린게 잘못이었습니다.
그래도 못마땅해하는 저에게 대뜸 2:1로 놀자 하시면서
어린 동생 하나 더 있으니까
불러 오겠다고 자꾸 그러시시네요
그래서 저는
"원래 이런식이세요?" 하고 물어봤습니다
"서로 원해서 이야기 하고 왔는데 뭐 어떠냐" 답하시고
한 번 더 벙쪄서 어이없기도 하고 멍 하고 있으니
동생보고 들어오라고 전화 하고 들어와서
아주머니께서 저를 눕히시고
죽어있는 제 동생에 억지로 콘돔 씌우기를 시전하고
억지로.. 모든 상황들이 다그치듯 억지로 저에게 하시더군요..
아무리 외롭고 쓸쓸하여 몸을 원해서 상황을 만들었으나
소통 없는 관계는 너무도 싫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냥 갈게요, 들어가세요" 하니
"돈은 못준다 그냥 누워라" 하셔서
"돈 그냥 가지고 가세요 달라고 안해요"
하고 "복 많이 받으세요" 하니 옆에 같이 온 20대 동생이 웃기다고 하고 가네요
타지에서 정 둘 곳 없이 비비고 있는 것도 비참하고
이런 어플에서 소통을 바라고 있는 저도 한심하고
쪽팔려서 어디 말 할 데도 없어서
임금님 귀 당나귀귀 하면서 글 씁니다..
부디 저와 같은 분 없기를 바라면서..
텔 잡고 기다리세요
돈을 먼저 주세요
등등의 수상한 말을 한다 하면
가차 없이 됐습니다 하세요 부디..
긴 신세한탄 읽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리고
항상 글로, 댓글로, 서로 소통하시는 야티 형님들이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주로 눈팅만 했지만
이런 기회로나마 마음 전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웃음 가득한 2019년 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