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알려주세요.... 고민입니다...
군대 전역하고 복학하는 대학생입니다. 어제 전주로 놀러갔다가 친구도 기다릴 겸 교보문구를 가서 책도 읽고 청음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근데 어떤 23~24? 정도로 보이는 아름다우신 여성 한분이 저에게 말을 걸더라구요. 사실 당황에서 정확하게는 못들었는데 정신상담 관려해서 협회? 같은 곳에서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이상한 사람인가 싶고, 종교 관련 수작인가 싶어 경계를 했습니다. 들어보니 우리나라는 아무래도 정신과 치료나, 상담 같은 것을 안좋게 바라보는 시선이 있잖아요? 그래서 어떤 점이 가장 문제인지, 사람들의 생각은 어떤지 알아보기 위해서 설문조사나, 인터뷰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에게 인터뷰를 요청하려고 말을 걸었다고 합니다. 저는 친구도 금방 오기로해서 시간이 없을 것 같다, 지금은 전주 사는 것도 아니라서 복학하는 3월은 되어야 전주로 다시 올 것 같다고 정중하게 말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그분은 저에게 연락처를 받고 싶다고 3월에 개강하고 연락을 드릴테니 도와주실 수 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근데 제가 당황하기도 했고 거절을 잘 못해서..... 번호를 알려주기로 했습니다. 그분이 폰 배터리가 없어서 제 폰으로 그분 핸드폰에 문자를 하나 남기고 3월에 연락주시기로 하고 헤어졌습니다. 뭔가 잘못 알려준 것 같기도하고..... 전화번호 정도만 알려줬으니 무슨 문제 생길까요...? 수줍게 물어보시고 악의같은 것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착각인가..... 아무튼 궁금하기도 해서 카카오톡 추가해서 사진이랑 이것저것 구경하는데 일상적인 사진이고 정말 이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사실 수줍게 웃는 모습에 전화번호를 넘겨 준 듯 합니다.
결론은 이상한 사람일까요.....?
사실 그리고 처음 본거지만 너무 맘에 드는데 연락해볼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이게 무슨 상황이지....
결론은 이상한 사람일까요.....?
사실 그리고 처음 본거지만 너무 맘에 드는데 연락해볼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이게 무슨 상황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