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딸일지(3)
금딸: 5일차 [시작일: 1.26 / 목표일(DDal-day): 2.3]
(금딸일지(2)에서 시작일을 27일이라고 적었는데, 체크한걸 확인해보니 26일이였네요... )
오늘은 조금 일찍 일지를 쓰게 되었네요. 물론 이 일지를 쓰고나서 급 땡겨서 딸을 칠 수 있으니... 아마 딸을 치게 되면 다음 일지에서 "목적 달성 실패"라고 쓰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그럼에도 먼저 일지를 쓰고 보던 책이나 읽으려고 합니다.
먼저, 좋은 소식이 있네요. 죽은 줄만 알았던 똘똘이가 다시 살아났다는 것입니다. 한 일주일? 정도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똘똘이 축 늘어져 있어서 '이 놈이 언제즘 일어나려나...'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예전에는 아침에 똘똘이가 못 일어나도, 오후에 낮잠을 잠깐 자거나, 쪽잠 자고 일어나면 똘똘이 발기찬 상태여서 안심했었는데... 일주일 전부터 이 녀석이 시각적, 촉각적 자극을 주지 않으면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더군요.. 그런데 오늘 아침에서야 이 녀석이 아침을 반겨주더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아침은 정말이지 Good morning 이었습니다.
생각해보니... 1일1딸을 실천하면서 여러모로 몸이 안좋아졌더군요...
그 중에 2가지를 소개하자면...(경험에 의한 제 생각이니 반드시 딸이 원인은 아닐 수 있습니다.)
첫번째로, 시력이 안좋아진 것입니다. 물론 늦게까지 폰과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도 원인이기도 하지만, 특히 딸을 많이 친 다음날은 급격히 시력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물론, 하루 이틀정도 절제하면 다시 시력이 불편함을 못느낄 정도로 돌아오기도 하구요..
두번째로, 다리의 힘이 약해진다는 점입니다. 저는 아직까지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지 않아서 특별히 몸쓸 일이 없어 평소에는 잘 못느끼지만, 다리의 힘이 약해졌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는 순간은 지하철 계단을 오르거나, 특히 등산할 때입니다. 지하철 계단을 오르면 다리가 쑤셔서 출구로 나가면 바로 걷기 어렵고 잠깐 쉬워서 다리를 풀어준 후에 걸어야 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등산을 한 1-2시간 정도 하면, 상체는 멀쩡하고 숨도 그리 가쁘지 않은데, 다리가 지멋대로 후들거립니다. 다들 다리 저려본 경험이 있을 텐데, 다리가 저리면 다리를 들어올려 한 발 내딛는게 힘들 잖아요... 다리가 후들후들 떨리면서 한발 내딛을 힘이 없을 정도로 무릎과 다리 근육이 많이 약해졌습니다..이 뿐 아니라, 종종 무릎을 접었다 폈다 하면, 무릎에서 삐걱거리는 소리도 나기도 하구요...
이렇거 적어보니 그리 간과할 간단한 문제는 아니였는데... 1일1딸에 빠진데다가 운동도 안하고 몸을 너무 혹사시켰다는 생각을 이제서야 하게되네요....
그래서! 차근차근 운동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일주일 전에 수영을 등록했습니다. 금딸과 상관없이 배워보고 싶은 종목이기도 하고, 물 안에서 하는 거다 보니 좀 덜 무리가 가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땀이 많은 체질이라 땀나는 것을 무척 싫어해서 계절과 상관없이 땀 걱정 안하고 운동할 수 있는 종목이다보니 수영으로 결정했습니다. 이와 배우는 거 즐겁게, 바르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내일 수영장 가면... 물 많이 먹을 것 같다..ㅠㅠ
(금딸일지(2)에서 시작일을 27일이라고 적었는데, 체크한걸 확인해보니 26일이였네요... )
오늘은 조금 일찍 일지를 쓰게 되었네요. 물론 이 일지를 쓰고나서 급 땡겨서 딸을 칠 수 있으니... 아마 딸을 치게 되면 다음 일지에서 "목적 달성 실패"라고 쓰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그럼에도 먼저 일지를 쓰고 보던 책이나 읽으려고 합니다.
먼저, 좋은 소식이 있네요. 죽은 줄만 알았던 똘똘이가 다시 살아났다는 것입니다. 한 일주일? 정도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똘똘이 축 늘어져 있어서 '이 놈이 언제즘 일어나려나...'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예전에는 아침에 똘똘이가 못 일어나도, 오후에 낮잠을 잠깐 자거나, 쪽잠 자고 일어나면 똘똘이 발기찬 상태여서 안심했었는데... 일주일 전부터 이 녀석이 시각적, 촉각적 자극을 주지 않으면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더군요.. 그런데 오늘 아침에서야 이 녀석이 아침을 반겨주더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아침은 정말이지 Good morning 이었습니다.
생각해보니... 1일1딸을 실천하면서 여러모로 몸이 안좋아졌더군요...
그 중에 2가지를 소개하자면...(경험에 의한 제 생각이니 반드시 딸이 원인은 아닐 수 있습니다.)
첫번째로, 시력이 안좋아진 것입니다. 물론 늦게까지 폰과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도 원인이기도 하지만, 특히 딸을 많이 친 다음날은 급격히 시력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물론, 하루 이틀정도 절제하면 다시 시력이 불편함을 못느낄 정도로 돌아오기도 하구요..
두번째로, 다리의 힘이 약해진다는 점입니다. 저는 아직까지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지 않아서 특별히 몸쓸 일이 없어 평소에는 잘 못느끼지만, 다리의 힘이 약해졌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는 순간은 지하철 계단을 오르거나, 특히 등산할 때입니다. 지하철 계단을 오르면 다리가 쑤셔서 출구로 나가면 바로 걷기 어렵고 잠깐 쉬워서 다리를 풀어준 후에 걸어야 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등산을 한 1-2시간 정도 하면, 상체는 멀쩡하고 숨도 그리 가쁘지 않은데, 다리가 지멋대로 후들거립니다. 다들 다리 저려본 경험이 있을 텐데, 다리가 저리면 다리를 들어올려 한 발 내딛는게 힘들 잖아요... 다리가 후들후들 떨리면서 한발 내딛을 힘이 없을 정도로 무릎과 다리 근육이 많이 약해졌습니다..이 뿐 아니라, 종종 무릎을 접었다 폈다 하면, 무릎에서 삐걱거리는 소리도 나기도 하구요...
이렇거 적어보니 그리 간과할 간단한 문제는 아니였는데... 1일1딸에 빠진데다가 운동도 안하고 몸을 너무 혹사시켰다는 생각을 이제서야 하게되네요....
그래서! 차근차근 운동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일주일 전에 수영을 등록했습니다. 금딸과 상관없이 배워보고 싶은 종목이기도 하고, 물 안에서 하는 거다 보니 좀 덜 무리가 가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땀이 많은 체질이라 땀나는 것을 무척 싫어해서 계절과 상관없이 땀 걱정 안하고 운동할 수 있는 종목이다보니 수영으로 결정했습니다. 이와 배우는 거 즐겁게, 바르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내일 수영장 가면... 물 많이 먹을 것 같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