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문제, 클럽 문제) 여자친구와 헤어져야 할까요?
장문주의!
소중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사유는 거짓말 때문이었는데요
2주 전쯤에 심하게 다툰 후 시간을 갖기로 했을 때였습니다.
여친은 인스타를 하지 않아서 팔로워와 팔로잉 수가 몇 달째 똑같았는데요.
그 날 팔로워와 팔로잉이 하나 올라가있더라구요.
그냥 넘어가려는 순간 추천친구에 어떤 남자 프로필이 떴고 우연히 클릭했습니다.
그런데.. 여친과 맞팔이 되어있었고 처음보는 남자였습니다.
게시물을 확인해 보니 여친 집 앞에 있는 술집 사장이더라구요.
직접 만나서 물어보기로 했고 그 날 뭐했냐 라고 물어보니
'집에 있었다' 라고 하더라구요...
짜증났지만 침착하게 그 남자 얘기를 꺼내며 맞팔은 어떻게 된거냐 라고 물어봤는데
사실 그 술집에 혼술하러 갔고 사장과 친해져 먼저 맞팔하자고 했다네요.
서로 싸운 직후였고 시기가 시기인만큼 정말 짜증났습니다.
이건 뭐 번호를 딴 것이나 다름 없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그 후 여차저차 서로 상대방이 내 앞에 없어도 있는 것처럼 나 자신한테 떳떳하게 행동하자 라고 얘기하며
거짓말도, 애인이 불편할만한 행동은 하지 않기로 약속했어요.
전 지금까지 연애할 때 애인의 바람이나 이성관련 문제가 한 번도 없었고 단 하나의 의심 및 불안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일이 있고 난 후부터 여자친구에 대한 신뢰는 무너졌고 계속 의심이 가더라구요
그리고 일이 터졌습니다.
그날 밤 여친은 친구가 고민이 있어 밤 늦게까지 술을 먹고 있었고 저는 잘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자기 전 마지막 통화를 하면서 저에게 이러더군요
제 이름을 부르며 ??아 불안하지? 나 아무 짓도 안 해라며 옆에 있던 친구도 의심하지 말라며 ㅋㅋ 조심히 집 보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속으로 그래... 이럴수록 나만 힘들지...생각하며 잠을 청했습니다.
잘 자다가 새벽에 눈이 딱 떠졌는데 그 때 시각이 새벽 3시쯤? 마지막 전화 이후로 여친에게 온 연락은 없었습니다.
뭐하나 싶어서 전활 걸었는데 안 받더라구요 그리고 10분?쯤 지났을 때 여자친구에게 영상통화가 왔고 위치를 물어봤습니다.
어느 술집에 있다~ 라고 얘기했지만.. 그 술집에 위치를 알고 있었던 저는 영상통화 속 뒷 배경이 그 술집이 아니란 걸 알아챘습니다..ㅋㅋ
주변 환경을 보니 제가 아는 클럽가 주변인 거 같더라구요
눈치를 채고 난 널 못 믿겠다. 너 그 술집 아니잖아. 라고 했는데 적반하장으로 막 화를 내네요.
어이가 없어서 그럼 그 술집에 들어가봐 라고 했더니 바로 전화를 끊어버리더라구요
나중에 이실직고 하기를 친구가 고민 때문에 너무 힘들어했고 클럽을 가자고 했답니다. 그래서 줄을 서고 있었대요;.. 뭐 이미 들어갔고 나왔을 수도 있죠 ㅋㅋㅋ
결국 저는 여자친구에 대한 신뢰가 바닥나버렸고 헤어짐을 통보했습니다.
거짓말은 자신의 편의와 상황모면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이 들고
이성관련 문제로 두번을 거짓말 한 경우라면 상습적인 행동이라 판단이 들어요
잘못에 대한 책임은 그 친구가 지는 것이 당연하지만
앞으로 이 친구와 연애를 하게 된다면 저는 항상 불안할 거 같았고 그 불안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이 제 삶에 있어 너무 신경 쓰일 거 같아요
하지만.. 그 친구가 아직 좋고 보고싶습니다. 그 상습적인 행동을 고쳐 보고 싶기도 해요.
저는 어떡해야 될까요? 제 삶에서 그 친구를 지워야할 지 아니면 안고 가야할 지;..
거짓말하는 습관을 고칠 순 없을까요?
여러분들의 생각이나 경험에 의한 답변을 기다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소중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사유는 거짓말 때문이었는데요
2주 전쯤에 심하게 다툰 후 시간을 갖기로 했을 때였습니다.
여친은 인스타를 하지 않아서 팔로워와 팔로잉 수가 몇 달째 똑같았는데요.
그 날 팔로워와 팔로잉이 하나 올라가있더라구요.
그냥 넘어가려는 순간 추천친구에 어떤 남자 프로필이 떴고 우연히 클릭했습니다.
그런데.. 여친과 맞팔이 되어있었고 처음보는 남자였습니다.
게시물을 확인해 보니 여친 집 앞에 있는 술집 사장이더라구요.
직접 만나서 물어보기로 했고 그 날 뭐했냐 라고 물어보니
'집에 있었다' 라고 하더라구요...
짜증났지만 침착하게 그 남자 얘기를 꺼내며 맞팔은 어떻게 된거냐 라고 물어봤는데
사실 그 술집에 혼술하러 갔고 사장과 친해져 먼저 맞팔하자고 했다네요.
서로 싸운 직후였고 시기가 시기인만큼 정말 짜증났습니다.
이건 뭐 번호를 딴 것이나 다름 없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그 후 여차저차 서로 상대방이 내 앞에 없어도 있는 것처럼 나 자신한테 떳떳하게 행동하자 라고 얘기하며
거짓말도, 애인이 불편할만한 행동은 하지 않기로 약속했어요.
전 지금까지 연애할 때 애인의 바람이나 이성관련 문제가 한 번도 없었고 단 하나의 의심 및 불안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일이 있고 난 후부터 여자친구에 대한 신뢰는 무너졌고 계속 의심이 가더라구요
그리고 일이 터졌습니다.
그날 밤 여친은 친구가 고민이 있어 밤 늦게까지 술을 먹고 있었고 저는 잘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자기 전 마지막 통화를 하면서 저에게 이러더군요
제 이름을 부르며 ??아 불안하지? 나 아무 짓도 안 해라며 옆에 있던 친구도 의심하지 말라며 ㅋㅋ 조심히 집 보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속으로 그래... 이럴수록 나만 힘들지...생각하며 잠을 청했습니다.
잘 자다가 새벽에 눈이 딱 떠졌는데 그 때 시각이 새벽 3시쯤? 마지막 전화 이후로 여친에게 온 연락은 없었습니다.
뭐하나 싶어서 전활 걸었는데 안 받더라구요 그리고 10분?쯤 지났을 때 여자친구에게 영상통화가 왔고 위치를 물어봤습니다.
어느 술집에 있다~ 라고 얘기했지만.. 그 술집에 위치를 알고 있었던 저는 영상통화 속 뒷 배경이 그 술집이 아니란 걸 알아챘습니다..ㅋㅋ
주변 환경을 보니 제가 아는 클럽가 주변인 거 같더라구요
눈치를 채고 난 널 못 믿겠다. 너 그 술집 아니잖아. 라고 했는데 적반하장으로 막 화를 내네요.
어이가 없어서 그럼 그 술집에 들어가봐 라고 했더니 바로 전화를 끊어버리더라구요
나중에 이실직고 하기를 친구가 고민 때문에 너무 힘들어했고 클럽을 가자고 했답니다. 그래서 줄을 서고 있었대요;.. 뭐 이미 들어갔고 나왔을 수도 있죠 ㅋㅋㅋ
결국 저는 여자친구에 대한 신뢰가 바닥나버렸고 헤어짐을 통보했습니다.
거짓말은 자신의 편의와 상황모면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이 들고
이성관련 문제로 두번을 거짓말 한 경우라면 상습적인 행동이라 판단이 들어요
잘못에 대한 책임은 그 친구가 지는 것이 당연하지만
앞으로 이 친구와 연애를 하게 된다면 저는 항상 불안할 거 같았고 그 불안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이 제 삶에 있어 너무 신경 쓰일 거 같아요
하지만.. 그 친구가 아직 좋고 보고싶습니다. 그 상습적인 행동을 고쳐 보고 싶기도 해요.
저는 어떡해야 될까요? 제 삶에서 그 친구를 지워야할 지 아니면 안고 가야할 지;..
거짓말하는 습관을 고칠 순 없을까요?
여러분들의 생각이나 경험에 의한 답변을 기다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