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눈치없는 윗학번 선배..
안녕하세요 그런저런 전문대를 다니는 학생입니다.
군대 다녀오고 다들 비슷하게 복학을해서 평소처럼 친구들과 같이 학교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저는 집에서 학교까지 거리가 꽤 있어서 가끔 차를타고 등하교를 하는데요.(평소엔 대즁교통 이용)
복학하고 학교를 몇달 다니다 보니 등하교 길에 자주 마주치는 사람이 같은과 한학번 위 선배시더라구요.(그형님은 3년휴학해서 저와 학년이 같고, 수업이 거의 다 겹칩니다.)
그래서 말 몇마디 나누고, 자차로 통학할때 하교길에 비슷한 방향이니 집근처 가까운 지하철역에 몇번 내려다 드렸습니다.
그러더니 밥도 같이 먹자고 하시더라구요. 뭐, 저는 사람 가리는 성격도 아니고해서 제 친구들도 괜찮고 형도 안불편 하시면 괜찮다~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고 밥도 같이먹는 사이까지 되었는데요.
문제는 여기서 시작입니다.
1. 일단 형이 진짜 왕찐따 상입니다. 외모며.. 어깨도 굽어있고... 옷도... 자기관리도 전혀 안하는.. 전형적인 멸치 오타쿠 상입니다... 저는 뭐.. 외모로 사람은 판단하면 안되지만... 군대 다녀오고난후 관상학은 21세기의 기술로는 설명할 수 없는 과학이란걸 알게되었습니다. 말투도 진짜 찐따같습니다. 아니 그냥 찐따입니다.
2. 쓸데없고 재미없는 멍 소리를 많이합니다.
저나 제친구들도 다 재미없어서 안듣는 이야기를 지혼자 신나서 떠드십니다. 처음에는 아~ 오~ 몇번 리액션 해주다가.. 어쩌라는거지.. 식으로 리액션하다가 이젠 반응안해줍니다..
3. 그냥 눈치가 없습니다.
제가 참다참다 그냥 학교생활 같이 해줄 수 있겠는데. 이상한 재미없는 소리 계속하고 말거는게 너무 불편해서 몇번 무시하다가 이제는 아예 투명인간 취급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계속 따라다니시네요..
제가 진짜 사람가리고 이런성격은 아닌데.. 진짜 불편하고 싫습니다.. 이제는 같이 밥도 먹기싫고, 담배도 혼자 피셨으면 좋겠습니다. 피하는거 완전 티내고 눈치 챌만큼 불편한걸 어필하는데 자꾸 말걸고.. 스멀스멀 밥먹을때 그림자처럼 옆에 붙어서 따라오십니다. 친구들도 이제는 다들 불편해하구요.. 괜히.. 저때문에 제친구들도 불편해하고..하.. 제잘못이 너무 큽니다..
직접적으로 말하는것보다 더 강하게 티내고 어필했는데..
이 정도면 면전에대고 "형 같이다니기 불편해요.." 라고 말을 해야할까요...?
군대 다녀오고 다들 비슷하게 복학을해서 평소처럼 친구들과 같이 학교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저는 집에서 학교까지 거리가 꽤 있어서 가끔 차를타고 등하교를 하는데요.(평소엔 대즁교통 이용)
복학하고 학교를 몇달 다니다 보니 등하교 길에 자주 마주치는 사람이 같은과 한학번 위 선배시더라구요.(그형님은 3년휴학해서 저와 학년이 같고, 수업이 거의 다 겹칩니다.)
그래서 말 몇마디 나누고, 자차로 통학할때 하교길에 비슷한 방향이니 집근처 가까운 지하철역에 몇번 내려다 드렸습니다.
그러더니 밥도 같이 먹자고 하시더라구요. 뭐, 저는 사람 가리는 성격도 아니고해서 제 친구들도 괜찮고 형도 안불편 하시면 괜찮다~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고 밥도 같이먹는 사이까지 되었는데요.
문제는 여기서 시작입니다.
1. 일단 형이 진짜 왕찐따 상입니다. 외모며.. 어깨도 굽어있고... 옷도... 자기관리도 전혀 안하는.. 전형적인 멸치 오타쿠 상입니다... 저는 뭐.. 외모로 사람은 판단하면 안되지만... 군대 다녀오고난후 관상학은 21세기의 기술로는 설명할 수 없는 과학이란걸 알게되었습니다. 말투도 진짜 찐따같습니다. 아니 그냥 찐따입니다.
2. 쓸데없고 재미없는 멍 소리를 많이합니다.
저나 제친구들도 다 재미없어서 안듣는 이야기를 지혼자 신나서 떠드십니다. 처음에는 아~ 오~ 몇번 리액션 해주다가.. 어쩌라는거지.. 식으로 리액션하다가 이젠 반응안해줍니다..
3. 그냥 눈치가 없습니다.
제가 참다참다 그냥 학교생활 같이 해줄 수 있겠는데. 이상한 재미없는 소리 계속하고 말거는게 너무 불편해서 몇번 무시하다가 이제는 아예 투명인간 취급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계속 따라다니시네요..
제가 진짜 사람가리고 이런성격은 아닌데.. 진짜 불편하고 싫습니다.. 이제는 같이 밥도 먹기싫고, 담배도 혼자 피셨으면 좋겠습니다. 피하는거 완전 티내고 눈치 챌만큼 불편한걸 어필하는데 자꾸 말걸고.. 스멀스멀 밥먹을때 그림자처럼 옆에 붙어서 따라오십니다. 친구들도 이제는 다들 불편해하구요.. 괜히.. 저때문에 제친구들도 불편해하고..하.. 제잘못이 너무 큽니다..
직접적으로 말하는것보다 더 강하게 티내고 어필했는데..
이 정도면 면전에대고 "형 같이다니기 불편해요.." 라고 말을 해야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