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여친과의 미래설정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일단 제 지난 포스트 이후 많은 고민을 한결과 제가 미국에 안 가는게 더 좋을 것 같다는 결론에 다다랐습니다.
(https://01.avsee.is/bbs/board.php?bo_table=community&wr_id=1591970)
현 여친과 한국에서 안정적인 미래를 도모하는게 더 현실적이고 신기루를 쫓지 않는 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지요.
그래서 여친에게 그 이야기를 했더니 자신은 내 날개를 꺾을 생각은 없다. 자신도 어차피 출산과 육아를 하면 그 시간동안 커리어 공백이 생길 수 있으니 그 동안 미국 생활을 하는건 자기도 좋을 것 같다는 겁니다.
그래서 미국에 가는걸로 점점 더 마음을 굳혀가는 찰나에 하루는 대화를 하는데 결혼은 울타리를 만들고 안정감을 느끼는게 우선인것 같다며, 미국에 가게 된다면 저 홀로 3~6 개월동안 미국서 생활을 해보고 할만한것 같으면 한국 와서 결혼 한 후에 자신과의 미국 생활을 시작하자는 겁니다. 그리고 미국가면 자신은 쌉손해가 되는 점을 분명히 인지하고 있지만 그래도 나의 성장을 위해 미국에 가주겠다는 뉘앙스로 말을 했습니다.
여기서 제 생각이 복잡해졌습니다. 물론 여친말에 공감하구 있지만, 여친이 가고 싶은 마음이 없이, 단지 제 자신의 성장? 경험만을 위해 위태로운 미국 생활을 시작하면 둘다에게 메리트가 크게 없는 미국 생활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혼 생활은 도전 보다는 안정을 추구해야 한다는 여친말에도 동의합니다. 그래서 불안한 미국 생활로 인해 결혼 생활이 힘들어 질 바에야 한국서 안정적으로 사는게 나을것 같다는 결론에 도달했는데요. 굳이 그래도 여친이 미국 생활을 해보자고 한다면, 그럼 생각보다 미국 생활이 더 힘들어질수도 있음에도 같이 헤쳐나갈 마음의 준비가 됐는지 확인을 받고 싶습니다. 아님 저의 심리적 부담때문에 힘들어 질것 같아서요. 이런 제 생각의 흐름이 맞는 것일까요?
그래서 미국 생활을 시작한다면 꼭 저 홀로 적응 후에 결혼 하는게 맞는지도 의문이네요.. 단순 연인일때와 부부 일 때에는 마음가짐이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특히나 제가 홀로 떨어져 있는 기간이 길면 말이죠. 이건 제가 미국 가기전에 여친에게 결혼하자고 할 수 있는 부분 아닐까요?
최근에 여친과 이런 대화를 하면서 생각보다 결혼에 대한 책임감도 다르게 다가오고 여친도 저와의 관계를 재고하는 상황까지 왔었어서 생각이 많아졌네요 ㅠㅠ 제 글이 두서 없어도 어떻게 현명하게 풀어갈지 조언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https://01.avsee.is/bbs/board.php?bo_table=community&wr_id=1591970)
현 여친과 한국에서 안정적인 미래를 도모하는게 더 현실적이고 신기루를 쫓지 않는 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지요.
그래서 여친에게 그 이야기를 했더니 자신은 내 날개를 꺾을 생각은 없다. 자신도 어차피 출산과 육아를 하면 그 시간동안 커리어 공백이 생길 수 있으니 그 동안 미국 생활을 하는건 자기도 좋을 것 같다는 겁니다.
그래서 미국에 가는걸로 점점 더 마음을 굳혀가는 찰나에 하루는 대화를 하는데 결혼은 울타리를 만들고 안정감을 느끼는게 우선인것 같다며, 미국에 가게 된다면 저 홀로 3~6 개월동안 미국서 생활을 해보고 할만한것 같으면 한국 와서 결혼 한 후에 자신과의 미국 생활을 시작하자는 겁니다. 그리고 미국가면 자신은 쌉손해가 되는 점을 분명히 인지하고 있지만 그래도 나의 성장을 위해 미국에 가주겠다는 뉘앙스로 말을 했습니다.
여기서 제 생각이 복잡해졌습니다. 물론 여친말에 공감하구 있지만, 여친이 가고 싶은 마음이 없이, 단지 제 자신의 성장? 경험만을 위해 위태로운 미국 생활을 시작하면 둘다에게 메리트가 크게 없는 미국 생활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혼 생활은 도전 보다는 안정을 추구해야 한다는 여친말에도 동의합니다. 그래서 불안한 미국 생활로 인해 결혼 생활이 힘들어 질 바에야 한국서 안정적으로 사는게 나을것 같다는 결론에 도달했는데요. 굳이 그래도 여친이 미국 생활을 해보자고 한다면, 그럼 생각보다 미국 생활이 더 힘들어질수도 있음에도 같이 헤쳐나갈 마음의 준비가 됐는지 확인을 받고 싶습니다. 아님 저의 심리적 부담때문에 힘들어 질것 같아서요. 이런 제 생각의 흐름이 맞는 것일까요?
그래서 미국 생활을 시작한다면 꼭 저 홀로 적응 후에 결혼 하는게 맞는지도 의문이네요.. 단순 연인일때와 부부 일 때에는 마음가짐이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특히나 제가 홀로 떨어져 있는 기간이 길면 말이죠. 이건 제가 미국 가기전에 여친에게 결혼하자고 할 수 있는 부분 아닐까요?
최근에 여친과 이런 대화를 하면서 생각보다 결혼에 대한 책임감도 다르게 다가오고 여친도 저와의 관계를 재고하는 상황까지 왔었어서 생각이 많아졌네요 ㅠㅠ 제 글이 두서 없어도 어떻게 현명하게 풀어갈지 조언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