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한지 550일정도 동거한지 500일정도 되었는데 이제 동거를 그만하자고 하네요.
여친은 21살 저는 31살입니다.
여친은 대학생이고 여친이랑 모텔비가 월세보다 훨씬 많이 들어서 여친 학교 근처로 투룸 하나 얻어서 같이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같이 살기 힘들다고 하네요.
친구들이 알게되면 걸레라고 생각할 거 같고, 엄마를 속이는게 스트레스라고(엄마는 기숙사에 사는 줄 아는데 남자랑 살고 있는게 들킬까봐가 아니라 그냥 그 자체로 스트레스)
이걸로 6월달부터 몇번 얘기했었는데 이제 모든 수업이 대면이라서 안 그래도 보기 힘든데 무슨 소리냐 하니 그러네 하고 넘어갔던 이야기인데 이제 동거 그만하고 기숙사에 있다가 종종 외박하겠다고 하네요.
그리고 계속 7월부터 친구를 새로 사귀고 싶어하고, 동아리도 들어가고 싶다고 하고 (남녀 활동을 많이 보드동아리 든다고 해서 이틑 싸우고 이건 안 들어가기로 함.) 자기 인생이 불쌍하다면서
친구도 거의 없고, 맨날 방학 때는 일 해야하고 힘들다면서 울더라구요.
그래서 친구 새로 사귀라고, 동아리 하는데 남녀끼리 같이 놀러 다니고 활동적인 동아리는 싫다고 다른 동아리는 다 해도 된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는 맨날 친구 봐도 눈치 봐야 한다고 그게 너무 스트레스라고 울더라구요. 뭐가 도대체 눈치를 보냐고 원래 연애하면 나 뭐한다, 누구를 만난다 얘기하지 그럼 마음대로 하고 싶은대로 하고 연락도 안하냐고 하니까
그게 너무 심하다면서 그러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는 친구 만나도 죄책감이 든다네요. 저는 최대한 다 여친이랑 같이 하려고 하는데, 여친은 자기 하고 싶은 거 많고, 다른 여자들은 좋아할 건데 죄책감이 너무 든다고
여태 헤어진 게 남자들이 남자들이 잘못을 했어도 죄책감이 커서 헤어졌다고 저랑도 그렇게 헤어질까봐 겁난다네요.
그래서 죄책감이 왜 드냐고 미안하다고 생각하고 더 신경 써주면 되지 않냐니까 그렇네 왜 죄책감이 들었지 하고 친구 만나고 동아리 생활하고 지내겠다고 하고 끝났는데
이제는 다시 동거를 못하겠다고 하네요.
저는 그냥 하고 싶은 게 많으면 저랑 헤어지고 하고 싶은 거 다 하면 된다고 안 그래도 대면수업 되어서 이제 볼 수 있는 시간 거의 없는데 같이 살기 싫으면 그냥 헤어지는 게 맞지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라고 했고
그냥 친구가 더 만나고 싶고 이제 다른 사람 편하게 만나고 싶어서 동거 하기 싫다고 계속 얘기했구나 하니까 나는 그냥 엄마를 속이고 있다는 혼자만의 죄책감, 친구들이 혹시나 알게 되어 걸레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라는데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제는 제가 익숙하고 그냥 친구가 더 사귀고 싶고, 편하게 하고 싶은 게 많아서 그러는 거 같은데 그냥 제가 놔줘야 하지 않을까요?
관계도 한 사귄지 반년 째 부터 한 달에 한번 할까 말까이고
솔직히 동거하면서 집세, 공과금, 밥값 전부 다 제가 내고 다 차려주고 설거지도 빨래도 청소도 다 제가 해놨고 뭐 하나 불편하게 안 하려고 했습니다. 여친은 저보고 자기만 생각하는 거 아니냐는데
제 입장에서는 집에서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맨날 여친 언제오나 기다리는 저를 보면서도 그런다는게 여친이 더 이기적으로 보이네요.
동거 1년반 정도 하면서 한 번도 같이 살기 싫다고 한 적도 없고 이제와서 왜 그러냐 하니 생각이란게 바뀔 수 있는거 아니냐고 더 성숙해진거라고 생각하라네요.
그냥 점점 끝이 보이고 헤어져야 하는 게 맞는 듯 한데 여친은 헤어지긴 싫다고 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친구들한테 얘기하고 싶어도 10살차이 나는 커플도 없고, 제 얼굴에 똥칠이라고 생각해서 친구들한테 얘기하지도 못하겠네요.
여친은 대학생이고 여친이랑 모텔비가 월세보다 훨씬 많이 들어서 여친 학교 근처로 투룸 하나 얻어서 같이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같이 살기 힘들다고 하네요.
친구들이 알게되면 걸레라고 생각할 거 같고, 엄마를 속이는게 스트레스라고(엄마는 기숙사에 사는 줄 아는데 남자랑 살고 있는게 들킬까봐가 아니라 그냥 그 자체로 스트레스)
이걸로 6월달부터 몇번 얘기했었는데 이제 모든 수업이 대면이라서 안 그래도 보기 힘든데 무슨 소리냐 하니 그러네 하고 넘어갔던 이야기인데 이제 동거 그만하고 기숙사에 있다가 종종 외박하겠다고 하네요.
그리고 계속 7월부터 친구를 새로 사귀고 싶어하고, 동아리도 들어가고 싶다고 하고 (남녀 활동을 많이 보드동아리 든다고 해서 이틑 싸우고 이건 안 들어가기로 함.) 자기 인생이 불쌍하다면서
친구도 거의 없고, 맨날 방학 때는 일 해야하고 힘들다면서 울더라구요.
그래서 친구 새로 사귀라고, 동아리 하는데 남녀끼리 같이 놀러 다니고 활동적인 동아리는 싫다고 다른 동아리는 다 해도 된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는 맨날 친구 봐도 눈치 봐야 한다고 그게 너무 스트레스라고 울더라구요. 뭐가 도대체 눈치를 보냐고 원래 연애하면 나 뭐한다, 누구를 만난다 얘기하지 그럼 마음대로 하고 싶은대로 하고 연락도 안하냐고 하니까
그게 너무 심하다면서 그러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는 친구 만나도 죄책감이 든다네요. 저는 최대한 다 여친이랑 같이 하려고 하는데, 여친은 자기 하고 싶은 거 많고, 다른 여자들은 좋아할 건데 죄책감이 너무 든다고
여태 헤어진 게 남자들이 남자들이 잘못을 했어도 죄책감이 커서 헤어졌다고 저랑도 그렇게 헤어질까봐 겁난다네요.
그래서 죄책감이 왜 드냐고 미안하다고 생각하고 더 신경 써주면 되지 않냐니까 그렇네 왜 죄책감이 들었지 하고 친구 만나고 동아리 생활하고 지내겠다고 하고 끝났는데
이제는 다시 동거를 못하겠다고 하네요.
저는 그냥 하고 싶은 게 많으면 저랑 헤어지고 하고 싶은 거 다 하면 된다고 안 그래도 대면수업 되어서 이제 볼 수 있는 시간 거의 없는데 같이 살기 싫으면 그냥 헤어지는 게 맞지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라고 했고
그냥 친구가 더 만나고 싶고 이제 다른 사람 편하게 만나고 싶어서 동거 하기 싫다고 계속 얘기했구나 하니까 나는 그냥 엄마를 속이고 있다는 혼자만의 죄책감, 친구들이 혹시나 알게 되어 걸레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라는데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제는 제가 익숙하고 그냥 친구가 더 사귀고 싶고, 편하게 하고 싶은 게 많아서 그러는 거 같은데 그냥 제가 놔줘야 하지 않을까요?
관계도 한 사귄지 반년 째 부터 한 달에 한번 할까 말까이고
솔직히 동거하면서 집세, 공과금, 밥값 전부 다 제가 내고 다 차려주고 설거지도 빨래도 청소도 다 제가 해놨고 뭐 하나 불편하게 안 하려고 했습니다. 여친은 저보고 자기만 생각하는 거 아니냐는데
제 입장에서는 집에서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맨날 여친 언제오나 기다리는 저를 보면서도 그런다는게 여친이 더 이기적으로 보이네요.
동거 1년반 정도 하면서 한 번도 같이 살기 싫다고 한 적도 없고 이제와서 왜 그러냐 하니 생각이란게 바뀔 수 있는거 아니냐고 더 성숙해진거라고 생각하라네요.
그냥 점점 끝이 보이고 헤어져야 하는 게 맞는 듯 한데 여친은 헤어지긴 싫다고 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친구들한테 얘기하고 싶어도 10살차이 나는 커플도 없고, 제 얼굴에 똥칠이라고 생각해서 친구들한테 얘기하지도 못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