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글 올렸었던 사람입니다.
원래 주말에 보기로 했는데 제가 출장이 잡혀서 못보게되어 어제 혹시나하고 볼까? 했더니 의외로 수락하더군요. 그녀도 휴가 마지막날이라 여행을 다녀와서 피곤할텐데 미안하더군요. 하지만 길게 끌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그런 내색하지 않고 만났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봤는데 그녀의 대답은 " 나 그날 오빠와 있었던 일들 생생하게는 아니지만 다 기억해. 그리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오빠에게 우리집 가자고 한거야. 근데 오빠가 달아오르려는 찰나에 도로 내옷을 입히고 나가길래 마음이 좀 상했어. 나만 쉬운여자처럼 보인것같아서.." 라고 하더군요.
너무 미안했습니다. 그래서 사실대로 얘기했죠. "나는 널 단순히 호감가지고 만났던게 아니라 정말 좋아했어. 지금도 변함없고. 그래서 너에게 몹쓸짓을 한것만 같아 순간 자괴감이 들더라. 너도 인격체인데 원치않는데 내가 그런것같아서 미안했어. "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그녀는 제 얘기를 듣고 손을 내밀더군요. 그래서 손을 잡고서 "나는 널 절대로 쉽게 안봐. 오히려 그 반대야. 우리가 비록 많이 젊은나이가 아니라서(참고로 전 39 그녀는 37입니다) 연애에 조심스러운건 나도 알아. 너만 괜찮다면 나에게 널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시간을 주겠니?" 라고 했더니 흔쾌히 "좋아. 고마워 오빠 " 이렇게 답해줬습니다. 후기를 올리는 이유는 회원분들께서 말해야한다는 의견을 보고 용기를 내어 결과가 잘 이뤄져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미안했습니다. 그래서 사실대로 얘기했죠. "나는 널 단순히 호감가지고 만났던게 아니라 정말 좋아했어. 지금도 변함없고. 그래서 너에게 몹쓸짓을 한것만 같아 순간 자괴감이 들더라. 너도 인격체인데 원치않는데 내가 그런것같아서 미안했어. "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그녀는 제 얘기를 듣고 손을 내밀더군요. 그래서 손을 잡고서 "나는 널 절대로 쉽게 안봐. 오히려 그 반대야. 우리가 비록 많이 젊은나이가 아니라서(참고로 전 39 그녀는 37입니다) 연애에 조심스러운건 나도 알아. 너만 괜찮다면 나에게 널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시간을 주겠니?" 라고 했더니 흔쾌히 "좋아. 고마워 오빠 " 이렇게 답해줬습니다. 후기를 올리는 이유는 회원분들께서 말해야한다는 의견을 보고 용기를 내어 결과가 잘 이뤄져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