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체가 팔은 거미처럼 얇고 복부와 허벅지에 살이 많습니다
마스크를 벗으면 내 하관에 실망할지 옷을 벗으면 뱃살 작은성기 등드름 여유증 풍성한 털에 실망하고 이별통보 할 것 같아서 두렵습니다
라고 그동안 외적 고민글들 올리신 자기애 넘치시는 분에게 가장 현실적이며 합당한 조언으로 보입니다
글 올리실때마다 답정너가 아니시라면 마냥 부정만하시기보단 최소 참고하려는 자세는 필요해보이세요
그래야 머리 포함한 스스로의 현실 위치를 인터넷이라는 상상속의 알수없는 주관적 컨셉들만이 아닌 객관화로도 제대로 직시하실수있기 때문이죠
누군가에겐 비아냥일수있어도 또 누군가에겐 그동안의 어그로에 대한 합당한 댓글일수도있으니까요
아무쪼록 원하시는 머리는 샵에 직접 방문하셔서 자문을 구하시는게 다방면으로도 좋아보이십니다
1년8개월 길렀었구 중간에 히피펌 한번해서 컬 있는 상태에서 길렀습니다
그냥 생머리로 기르면 어디가서 산적 노숙자 소리 들어요 존잘남이 아닌이상
저도 노숙자냐 이런말 들으니까 거울 볼때마다 지저분해보이고 그래서 펌 하니까
훨씬 보기좋고 축축 처지지않아서 좋았고 느낌적인 느낌있어요 패션마델같은~~하하하
그리고 헤어샵 갈때마다 물었지만 디자이너분이 말하시길 무조건 기르는게 아니라 중간중간 커트를 계속 해주면서
라인을 잡으면서 길러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야 덜 지저분하다고 합니다
저는 묶고 다니기도 했고 풀러서 다니기도했고 올해 6월달에 저는 싹 짤랐어요 도저히 더워서 이제는 못하겠더라구요
머리 길이는 뒷머리 어깨까지 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