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술을 좀 마셔서 글의 가독성이 떨어지는 점 양해 바랍니다..
군 제대 이후 정말 스카이 다니는 친구도 놀랄만큼 열심히 취업 준비를 했습니다.
애초 지거국이란 타이틀 때문에 공기업을 준비했었고, 정규직이 아니지만 공사 무기계약직에 합격했습니다.
공사 무기계약직으로 약 9개월 다니던 중, 대학교 교직원(현 직장)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이직을 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붙박이 근무(순환근무 X)
2. 상대적으로 높은 연봉(무기계약직 기준)
3. 워라밸(악성 민원 없고, 교직원이 워낙 워라밸이 좋다는 얘길 들어서..)
근데, 현실을 겪어보니 악성 민원은 정말 없지만 그보다 더 심한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은 조직문화입니다..
회식 문화, 술 강요, 막내 문화 등등 사소한 것들 포함하면 정말 끝도 없습니다.
업무적으로도 부서 내 인원도 별로 없는데 막내 급이 저 혼자 뿐이라서 잡일은 무조건 제가 맡고, 귀찮거나 복잡한 일 마저 저에게 떠 넘깁니다.
한번씩 번아웃 증상도 오고, 현재 500원 짜리 크기의 원형탈모도 발병했습니다.
또 이직을 하고 싶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습니다. 가족, 여자친구, 주변 친구들이 걱정하는 것도 싫고..
사회초년생은 다 이런 건데 나만 못 견디는 건가 싶기도 하고..
흔히 말하는 mz세대의 푸념이네요.. 술주정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군 제대 이후 정말 스카이 다니는 친구도 놀랄만큼 열심히 취업 준비를 했습니다.
애초 지거국이란 타이틀 때문에 공기업을 준비했었고, 정규직이 아니지만 공사 무기계약직에 합격했습니다.
공사 무기계약직으로 약 9개월 다니던 중, 대학교 교직원(현 직장)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이직을 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붙박이 근무(순환근무 X)
2. 상대적으로 높은 연봉(무기계약직 기준)
3. 워라밸(악성 민원 없고, 교직원이 워낙 워라밸이 좋다는 얘길 들어서..)
근데, 현실을 겪어보니 악성 민원은 정말 없지만 그보다 더 심한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은 조직문화입니다..
회식 문화, 술 강요, 막내 문화 등등 사소한 것들 포함하면 정말 끝도 없습니다.
업무적으로도 부서 내 인원도 별로 없는데 막내 급이 저 혼자 뿐이라서 잡일은 무조건 제가 맡고, 귀찮거나 복잡한 일 마저 저에게 떠 넘깁니다.
한번씩 번아웃 증상도 오고, 현재 500원 짜리 크기의 원형탈모도 발병했습니다.
또 이직을 하고 싶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습니다. 가족, 여자친구, 주변 친구들이 걱정하는 것도 싫고..
사회초년생은 다 이런 건데 나만 못 견디는 건가 싶기도 하고..
흔히 말하는 mz세대의 푸념이네요.. 술주정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