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절대로 돈 빌려주지 마세요.
뭐 가까운 사이일 수록 돈 거래하지 마라, 돈은 안 빌려주는 것이 답이다... 등등 ..
살면서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저도 많이 들어봤고요.
그래도 사람이라는 게 마음대로 되면 뭐가 문제겠습니까?
몇 년 전까지 친하다가 연락이 끊겼던 후배가 며칠 전에 연락와서 30만원만 빌려달라고, 처음엔 딱 잘라서 거절했지만
집안(가족) 사정이 있어서 그렇다고 사정사정을 하는데 안 빌려줄 수가 없더군요.
빌려주면 못 받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저에게 사정하면서 부탁을 하는데 마음이 약해져서 빌려줬어요.
혹시나 싶어서 기한을 딱 정해서 언제 줄 건지 말해달라고 했습니다.
그 날짜가 딱 오늘입니다.
오늘까지 주겠다고, 아니 더 빨리 주겠다고 정말 고맙다면서 연락을 마쳤는데 지금 시간이 22시 20분입니다.
제가 30만원이 없어서 이렇게 한탄하겠습니까?
믿고 빌려줬는데, 못 받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면서 아니겠지 하고 빌려줬는데 못 받으니 상실감이 크네요.
물론 내일 연락와서 미안하다고 줄 수도 있고 뭐 사정이 있어서 못 줄 수도 있습니다.
그게 중요한 게 아니죠 ..
제가 돈이 있든 없든, 아무 연락도 없이 약속시간 안에 못 받았다는 것은 진짜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허탈감이 몰려옵니다...
특히 저는 일이 원하는대로 안 되면 강박 같이 불안한 증세가 있어서 해결될 때까지 속이 계속 불편합니다...
그런 강박증세가 없었을 때면 그냥 신경도 안 쓰고 줄 때까지 기다리겠는데, 정말 답답해서 카톡 하나 남겼는데 몇 시간째 답이 없네요.
이것이 사람의 본성입니다.
본인 필요할 때는 굽신거리면서 온갖 불쌍한 척 다 하고 그게 충족되면 나 몰라라 하는 게 사람이죠.
저는 그걸 본성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일 하나 때문에 그러냐고요?
제가 바보인 건지, 이런 일 2번은 더 겪었습니다.
글 초반에 말씀드린 것처럼 '알면서' 그런 겁니다....
사람 마음이 참...
20대 초반 때 2명의 친구에게 돈 빌려주고 제때 못 받아서 싸우고 연락 끊었고요.
그 후로 "절대 절대로 안 빌려주겠다!" 되새겼지만 또 이런 일이 생겼네요...
여러분들은 돈 절대로 빌려주지 마세요.
물론 정말 필요한 사람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도 있고 더욱 더 신뢰감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모험을 하기엔 수지타산이 안 맞아요.
우물쭈물 고민하는 모습도 보이면 안 됩니다.
그냥 단칼에 거절하고 모종의 이유로 지인과 돈 거래를 안한다고 딱 잘라서 말하세요.
나중에 만나면 잘해주시구요. 물론 삐질 수도 있겠죠.
그럼 오히려 잘 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 거르십시요.
진짜 야밤에 현타와서 글 하나 남겨봅니다...
어떻게 3번 빌려줬는데 3번 다 돈을 못 받을까요?
오히려 이제는 제가 잘못인가 싶기도 합니다.
제가 만만해 보이고 안 갚아도 될 정도로 X밥으로 보이는 건지.... ㅋㅋ
소액이라도 법적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경찰서 출석하고 이런 거면 걍 포기하고 쉬우면 법적 조치라도 해보려고 합니다.
걍 없다치고 살려고 했는데 글 쓰다가 보니까 옛날 돈 떼인 거 생각하니 괘씸해서 안 되겠네요.
살면서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저도 많이 들어봤고요.
그래도 사람이라는 게 마음대로 되면 뭐가 문제겠습니까?
몇 년 전까지 친하다가 연락이 끊겼던 후배가 며칠 전에 연락와서 30만원만 빌려달라고, 처음엔 딱 잘라서 거절했지만
집안(가족) 사정이 있어서 그렇다고 사정사정을 하는데 안 빌려줄 수가 없더군요.
빌려주면 못 받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저에게 사정하면서 부탁을 하는데 마음이 약해져서 빌려줬어요.
혹시나 싶어서 기한을 딱 정해서 언제 줄 건지 말해달라고 했습니다.
그 날짜가 딱 오늘입니다.
오늘까지 주겠다고, 아니 더 빨리 주겠다고 정말 고맙다면서 연락을 마쳤는데 지금 시간이 22시 20분입니다.
제가 30만원이 없어서 이렇게 한탄하겠습니까?
믿고 빌려줬는데, 못 받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면서 아니겠지 하고 빌려줬는데 못 받으니 상실감이 크네요.
물론 내일 연락와서 미안하다고 줄 수도 있고 뭐 사정이 있어서 못 줄 수도 있습니다.
그게 중요한 게 아니죠 ..
제가 돈이 있든 없든, 아무 연락도 없이 약속시간 안에 못 받았다는 것은 진짜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허탈감이 몰려옵니다...
특히 저는 일이 원하는대로 안 되면 강박 같이 불안한 증세가 있어서 해결될 때까지 속이 계속 불편합니다...
그런 강박증세가 없었을 때면 그냥 신경도 안 쓰고 줄 때까지 기다리겠는데, 정말 답답해서 카톡 하나 남겼는데 몇 시간째 답이 없네요.
이것이 사람의 본성입니다.
본인 필요할 때는 굽신거리면서 온갖 불쌍한 척 다 하고 그게 충족되면 나 몰라라 하는 게 사람이죠.
저는 그걸 본성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일 하나 때문에 그러냐고요?
제가 바보인 건지, 이런 일 2번은 더 겪었습니다.
글 초반에 말씀드린 것처럼 '알면서' 그런 겁니다....
사람 마음이 참...
20대 초반 때 2명의 친구에게 돈 빌려주고 제때 못 받아서 싸우고 연락 끊었고요.
그 후로 "절대 절대로 안 빌려주겠다!" 되새겼지만 또 이런 일이 생겼네요...
여러분들은 돈 절대로 빌려주지 마세요.
물론 정말 필요한 사람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도 있고 더욱 더 신뢰감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모험을 하기엔 수지타산이 안 맞아요.
우물쭈물 고민하는 모습도 보이면 안 됩니다.
그냥 단칼에 거절하고 모종의 이유로 지인과 돈 거래를 안한다고 딱 잘라서 말하세요.
나중에 만나면 잘해주시구요. 물론 삐질 수도 있겠죠.
그럼 오히려 잘 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 거르십시요.
진짜 야밤에 현타와서 글 하나 남겨봅니다...
어떻게 3번 빌려줬는데 3번 다 돈을 못 받을까요?
오히려 이제는 제가 잘못인가 싶기도 합니다.
제가 만만해 보이고 안 갚아도 될 정도로 X밥으로 보이는 건지.... ㅋㅋ
소액이라도 법적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경찰서 출석하고 이런 거면 걍 포기하고 쉬우면 법적 조치라도 해보려고 합니다.
걍 없다치고 살려고 했는데 글 쓰다가 보니까 옛날 돈 떼인 거 생각하니 괘씸해서 안 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