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x) 말라리아
제가 근래에 헌혈을 하려고 적십자를 갔습니다.
그런데 적십자에서 과거 2017년도 군대에서 헌혈한 피에서 말라리아 양성 반응이 있었다고, 다시 피 검사를 해야 헌혈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주말이라서 일단 피 검사는 못하고 돌아왔는데, 문득 집에 와서 생각을 해보니 제가 2017년 추석에 열이 39도까지 올라가서 응급실에 갔던 일이 있었습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아마 그때 말라리아에 감염된 것 같았습니다.
만약 적십자에서 해당 사실을 군부대에 알려서 제대로 된 치료를 받게 해주었으면 하는 억울한 생각이 들더군요.
또한 군대라는 곳이 원래 그러한 곳인걸 잘 알지만서도 조금만 더 신경을 써주었다면 하는 생각도 마찬지구요.
군대에서 내 몸 내가 챙기는거라지만 억울한 마음이 드는 건 어쩔수가 없네요.
해당 일에 대해 항의를 할 수 있는 곳은 없는 걸까요?
좋은 마음으로 현혈을 했는데 뭔가 부질없다는 생각도 들고, 찝찝한 기분이네요.
그런데 적십자에서 과거 2017년도 군대에서 헌혈한 피에서 말라리아 양성 반응이 있었다고, 다시 피 검사를 해야 헌혈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주말이라서 일단 피 검사는 못하고 돌아왔는데, 문득 집에 와서 생각을 해보니 제가 2017년 추석에 열이 39도까지 올라가서 응급실에 갔던 일이 있었습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아마 그때 말라리아에 감염된 것 같았습니다.
만약 적십자에서 해당 사실을 군부대에 알려서 제대로 된 치료를 받게 해주었으면 하는 억울한 생각이 들더군요.
또한 군대라는 곳이 원래 그러한 곳인걸 잘 알지만서도 조금만 더 신경을 써주었다면 하는 생각도 마찬지구요.
군대에서 내 몸 내가 챙기는거라지만 억울한 마음이 드는 건 어쩔수가 없네요.
해당 일에 대해 항의를 할 수 있는 곳은 없는 걸까요?
좋은 마음으로 현혈을 했는데 뭔가 부질없다는 생각도 들고, 찝찝한 기분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