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틴더 후기
요새 심심해서 틴더 깔고 사람 구경 열심히 했는데
역시 잘생긴 외모가 아니라 매칭은 잘 안되더군요.
어쩌다 매칭이 된 사람이랑 카톡으로 넘어가서 얘기하게 됐는데
뭐 일본사람이래요. 한국 들어왔는데 격리 돼 있다고 곧 나온다 어쩐다
그러냐. 뭐 서울 놀러오면 같이 밥이나 먹자. 그랬는데 대답이 계속 단답이라 더 연락 안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다음날부터 계속 뭐하냐고 카톡을 보내요. 그래서 한 3일인가 대화를 나눴는데
얘가 좀 친해졌다 싶었는지 오빠, 자기 거리면서 계속 제가 좋다는거에요.
그때부터 아 이건 사기 아니면 미친 또라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사기치려고 설마 3일이나 계속 연락을 했겠어 하는 생각으로 카톡을 이어가는데
아니나 다를까, 자기 돈 810만원이 뭐 어디 묶여있다면서 링크로 들어가서 가입하고 뭐 닉네임 알려달래요.
진짜 이런걸 당하는 젊은 사람이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에 신비로움을 느끼면서
그깟 푼돈 찾으려고 왜 귀찮게 그 짓을 하냐. 나 직접 만나면 내가 용돈으로 그 돈 그냥 주겠다.
그러니까 뭐 부담스럽다고. 내 돈 찾고싶다고 그러더군요 ㅋㅋㅋ
그래서 옷 한두벌 살 푼돈 가지고 찡찡대지 마라. 내가 그냥 그 돈 준다니까? 이러면서 돈이 무척 많은 척 해봤습니다.
그러니까 그래 너 잘산다. 부자인가 보네. 그래 너 볼 일 봐. 그러더니 사라지더군요.
아름다운 여성이 제게 관심을 보이면 사기 아니면 사기라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되는 요 며칠간이었습니다.
역시 잘생긴 외모가 아니라 매칭은 잘 안되더군요.
어쩌다 매칭이 된 사람이랑 카톡으로 넘어가서 얘기하게 됐는데
뭐 일본사람이래요. 한국 들어왔는데 격리 돼 있다고 곧 나온다 어쩐다
그러냐. 뭐 서울 놀러오면 같이 밥이나 먹자. 그랬는데 대답이 계속 단답이라 더 연락 안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다음날부터 계속 뭐하냐고 카톡을 보내요. 그래서 한 3일인가 대화를 나눴는데
얘가 좀 친해졌다 싶었는지 오빠, 자기 거리면서 계속 제가 좋다는거에요.
그때부터 아 이건 사기 아니면 미친 또라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사기치려고 설마 3일이나 계속 연락을 했겠어 하는 생각으로 카톡을 이어가는데
아니나 다를까, 자기 돈 810만원이 뭐 어디 묶여있다면서 링크로 들어가서 가입하고 뭐 닉네임 알려달래요.
진짜 이런걸 당하는 젊은 사람이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에 신비로움을 느끼면서
그깟 푼돈 찾으려고 왜 귀찮게 그 짓을 하냐. 나 직접 만나면 내가 용돈으로 그 돈 그냥 주겠다.
그러니까 뭐 부담스럽다고. 내 돈 찾고싶다고 그러더군요 ㅋㅋㅋ
그래서 옷 한두벌 살 푼돈 가지고 찡찡대지 마라. 내가 그냥 그 돈 준다니까? 이러면서 돈이 무척 많은 척 해봤습니다.
그러니까 그래 너 잘산다. 부자인가 보네. 그래 너 볼 일 봐. 그러더니 사라지더군요.
아름다운 여성이 제게 관심을 보이면 사기 아니면 사기라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되는 요 며칠간이었습니다.



